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렌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레이첼 그린]] ==== * '''레너드 그린(Leonard Greene)''' - 론 리브먼(Ron Leibman) [[파일:attachment/leonardgreene.jpg|width=100]] 레이첼의 아버지. 흉부외과 의사. 엄청난 고집불통에 고지식하며 아는 체하길 좋아하는(Mr.Know-It-All) 전형적인 '''마초식 가부장''' ~~A.K.A 꼰대~~ 스타일. 근데 정작 자신의 세 딸들은 그리 엄격히 키우지 못한 듯 하다. 세 명 다 어릴때부터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을 모두 들어주는 응석받이로 키운 듯.[* 그렇긴 해도 자기 뜻에 어긋나면 호되게 야단을 쳐서 딸들은 그를 사랑하면서도 두려워한다. 대표적으로 레이첼의 임신사건 때 "설마 내 첫 손주가 [[사생아]]가 되는건 아니겠지??"라고 몰아붙여 그녀가 얼떨결에 로스가 결혼을 거부한다고 거짓말해 로스와 여친 모나를 고생시켰다. 보통 성격이 아니라 로스도 그를 상당히 무서워한다.] 어릴 때 조랑말을 사주고 그 말이 아파서 슬퍼하자 보트를 사주고 딸은 아빠 카드로 친구에게 보트를 선물로 사주는 등 거의 개판 오분전이다. 딸들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이냥저냥 살다가 괜찮게 돈버는 남자를 만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레이첼을 배리와 맺어주지만 그녀가 식장에서 도망치자 속터져 하면서 물질적인 것으로 협박하기도 한다. 이런 일련의 행동들이 딸의 능력을 무시하는 것처럼도 보이지만 사실은 딸이 쉽게쉽게 부유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그러니까 '''[[딸바보|딸들을 엄청 아낀다.]]''' 레이첼이 잘 해낼 수 없을거라 생각하는 노파심에 그녀를 타박하지만 그녀가 독립해내자 '''자신의 가장 자랑스러운 자식'''이라 언급한다.[* 시즌 6 13화에서 가출한 그녀의 동생 질이 그녀에게 찾아가 배우러 왔다며 "Then he told me to come here and learn about the value of money from the one daughter he’s actually proud of."라고 말한다.] 사실 성격은 로스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고지식, 외골수, 고집불통, 다소 보수적인 가치관, 탐탁찮은 일이 있으면 호통부터 치는 등. 이런 성격들은 의견이 같으면 죽이 잘 맞지만 의견이 다르면 죽어라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인지 로스와 매번 티격태격하지만 우연히 의견이 같은 분야에서는 원만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문제는 레이첼 구박하는 걸로(…) 의기투합했었다는 것. 아버지와 남자친구가 사이좋게 지내길 바란 레이첼이었지만 둘이서 사이좋게 레이첼을 구박해대는 걸 보면 참 오묘하다(…). 레이첼 입장에선 그냥 둘이 사이 안 좋은게 나을 듯.] 하지만 레이첼이 임신한 후 로스와 결혼하라고 채근하는 레너드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겁이 난 나머지 "로스가 결혼하지 말자고 했다."라고 거짓말[* 실제로는 로스가 결혼하자고 하지만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레이첼이 거절.]을 해 버리는 바람에 레너드에게 로스는 '''멀쩡한 딸 [[미혼모]] 만든 파렴치한'''이 되고, 급기야 로스의 집에 쳐들어가 당시 로스의 애인(모나)까지 욕하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피우기에 이른다.[* 싸해질 수도 있는 분위기인데 중간에 끼어 어쩔줄 몰라하는 슈윔머의 연기가 압권이라 실제론 관객들(프렌즈는 관객들 앞에서 녹화한다)이 폭소했던 장면.] 이에 화난 로스가 레이첼에게 따지고 들자 레이첼이 기겁하며 다시 사실대로 이야기하게 되어 조금은 누그러진 상태. 그러나 사이가 다시 좋아질 지는 미지수이다. 레이첼이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릴 때 "로스 좋아하시잖아요?"라는 말에 별다른 말 없이 수긍하는 것으로 볼 때 기본적으로는 로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극 막판 심장마비로 입원한 레너드의 병문안을 온 로스에게 "그래, 또 다른 내 딸 임신시키진 않았나?"라고 까칠하게 구는 걸로 보아 사랑스러운 딸을 결혼도 하기 전에 임신시킨 ~~도둑~~놈이라는 것 때문인지 적어도 겉으로는 퉁명스럽게 대하는 듯. ※ 담당 배우인 론 리브먼은 2019년 12월 7일, 82세의 나이로 지병인 폐렴으로 작고하였다. ---- * '''샌드라 그린(Sandra Greene)''' - 말로 토머스(Marlo Thomas) [[파일:attachment/sandragreene.jpg|width=100]] 레이첼의 어머니. 전업주부. 레너드 그린이 딸들을 이렇게 기르려고 했던 여성상이자, 레이첼이 이렇게 되려고 했던 여성상. 의사의 아내로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살았던 사모님. 독립하기 전 레이첼처럼 [[속물]]이고 외모지상주의를 적절히 가진 철부지였다. 그런 그녀의 시각에 딱인 남자가 레너드였고, 적당히 결혼해서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남편에 대한 불만이 많았지만 사랑해서 결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충 참고 살았는데 결혼식에서 도망친 레이첼이 기폭제가 되었는지 황혼에 접어들 나이가 되어서야 사랑한 적이 없었다며 이혼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녀 또한 딸들을 꽤나 아끼고 레이첼을 자랑스러워 하는지 이혼을 결심하고 자신의 독립 선배(?)인 레이첼에게 조언을 얻고자 찾아가기도 하고, 레이첼이 딸을 낳는다고 하자 육아를 도와주겠다고 자처하기도 한다. 노년기의 행적을 보면 늦은 나이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모든 걸 내던져버린 로맨티시스트로 보인다. 그런데 그렇지만도 않은게 그녀가 이혼을 결심하자 레이첼은 자신이 정말정말 힘들었다고 그냥 참고 살 수 없냐고 진심으로 조언하자 그녀는 '''"너는 [[맨땅에 헤딩]]한 것이지만 나에게는 위자료가 있다"'''며 경제적으로 풍요로움을 암시한다. ---- * '''에이미 그린(Amy Greene)''' -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Christina Applegate) [[파일:attachment/amygreene.jpg|width=100]] 레이첼의 여동생 1. --응석받이 1. 무개념 1.-- 한 마디로 세 자매 중 가장 별종. 사실 글만으로는 잘 묘사가 되지 않는데, 실제로 보면 정상적인 시트콤 캐릭터의 범주를 넘어선 '''[[싸이코]]'''에 가깝다. 다른 자매들인 레이첼이나 질도 때때로 무개념적인 짓을 하긴 하지만 최소한 바람직하지 않다는 걸 자각하긴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반해 얘는 '''애초에 그런 생각 자체가 없다.''' 시트콤인 걸 감안해도 하도 무개념인지라 안티 지분율이 어마어마하다. 어설라랑 비슷한데 어설라는 너무 터무니없어서 웃기기라도 하지 이 쪽은 짜증을 많이 유발한다. 사실 천성 자체가 나쁜건 아니고, 진짜 악의가 있어서 하는 행동들은 아닌데... 좀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이다. 쉽게 말해 [[완전체(성격)|완전체]]. 본인은 나름대로 호의를 베푼다고 생각하지만 타인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문제. 그러면서 "난 너에게 호의를 베풀었는데, 왜 넌 나한테 그렇게 반응해?"라는 식으로 대응해버리는 게 모든 트러블의 원인이다. 극중 총 2번 레이첼을 방문하게 되는데 그 2번의 방문 내내 안하무인과 민폐덩어리의 면모를 보여준다. 원래 그린 집안 여자들이 개념이 없고 남자관계 복잡한 마나님들이긴 하지만 돈많은 전 남친의 아버지와 결혼을 계획하기까지 해서 그린 집안 여자들의 막장도의 한 획을 긋기도 했다.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에 남의 집 가서 언니 머리 끄댕이를 잡고 싸우고, 자신의 조카 이름도 제대로 기억 못하고[* 엠마(Emma)를 계속 에밋(Emit), 에밀리(Emily), 엘라(Ella) 등으로 부른다.], 설정상 고등학교 시절부터 여러 번 본 적 있는 로스를 만나 옆에서 누군지 아무리 설명해줘도 기억해내지 못하고 고민끝에 길에서 펠라펠 파시는 분 아니냐고 되묻는다.[* 알면서도 일부러 고도의 엿먹이기를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이후 실제로 가판대에서 펠라펠을 파는 생판 모르는 남자에게 로스냐고 아는 척을 한 것을 보면 진짜다.] 결정적으로 남의 애 귀를 함부로 뚫을 정도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심하게''' 결핍됐다. 덤으로 남들의 외적인 모습에 대해 인신 공격도 서슴없이 한다. 피자를 먹고 있는 조이 옆에서 "맛있는 건 한순간이지만 체지방은 영원히"같은 말을 지껄이는가 하면[* 이 때문에 예쁜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조이조차 에이미와 함께 살거라는 말을 들었을때는 아주 질색을 하며 싫어했다.], 엠마에게는 레이첼의 성형전 코를 닮았다면서 외모를 지적하는 개념없는 행동들을 일삼았다. 레이첼에게 버릇 없이 굴고 독립한 후 경제적으로 예전처럼 풍요롭지 않은 그녀의 모습을 조롱하기도 하지만, 그녀가 독립하고 성장한 모습에 대해 꽤나 시기, 질투와 동경 그리고 그녀의 예전 모습에 대해 그리움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추수감사절]] 때 그녀와 싸우게 된 결정적인 계기도 그녀가 랄프 로렌에서 '''45%나''' 직원 할인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서이고, 그녀가 이루어놓은 성과에 대해 쉽게 언급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자신도 꿈이나 적성을 찾아 독립하려 하며, 레이첼에게 2번째로 방문하여 잠깐 같이 지내게 되었을 때 예전처럼 다정한 자매 사이로 지내겠다고 꿈꿨노라고 고백한다.[* 독립하고자 아기들을 스타일링해주는 사업을 구상해내는데, 고객들이 자신의 아이가 못생겼다는 걸 인정하지 않아 사업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며 투덜댄다.] ※ 배우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는 1990년대 초유명세를 떨쳤던 인기 시트콤 Married with Children의 주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프렌즈]] 방영 때도 당시 NBC 시트콤 제시,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로 잘 나가던 인기스타였다. 그래서 첫 등장시 관객들의 환호도 들을 수 있다. ---- * '''질 그린(Jill Greene)''' - [[리스 위더스푼]](Reese Witherspoon) [[파일:attachment/jillgreene.jpg|width=100]] 레이첼의 여동생 2. --응석받이 2. 무개념 2.-- 에이미가 싸이코라면 얘는 속이 없다. 레이첼이 독립을 해낸 후 그린 여자들에게 꽤나 영향을 준 편인데 이 아이만은 비껴나갔다. 뭘 해내겠다는 욕심도 없고, 내가 누구인가 고민하는 진지함도 없다. 그저 아버지가 말씀하신 대로 살고 돈이나 펑펑 쓸 줄 아는 수동적인 부잣집 따님이다. 레이첼을 찾아오게 된 이유도 자신이 언니가 보고 싶다, 배우고 싶다 하는 목적이 아니라 사고 치고[* 친구에게 '''보트를 사줬다!''' 자신에게 예쁘다고 해줬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니 언니한테 좀 배우고 와라라는 말 때문이였다. 에피소드 내내 독립하겠다는 의사는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언니와 언니 친구들의 눈을 피해 돈 쓸 궁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그 와중에 로스와 [[썸]]타는 기미까지 보이자 레이첼이 나서서 막는데, 그 누구도 자기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고 로스에게 육탄공세까지 펼친다.[* 그리고 레이첼을 생각한 로스가 거부하자 [[게이]]아니냐고 악담을 던진다.] 그래서 아버지가 애진작에 포기한 것인지 [[리무진]]을 보내서 다시 집에 돌아오게 한다. 속이 없다고 앞서 언급했는데, 이것이 무조건 부정적인 말이 아니라 '''정말 속이 없다.''' 에이미는 꽤나 약아서 자신의 실리를 챙기기도 하고 인신 공격으로 자신감을 찾기도 하는데, 질은 이런 자신감에 대한 의식이 없는지 남들에게 쉽게 인신 공격을 하지 않으며 의외로 친절하다.[* 에이미처럼 친구들과 큰 트러블은 없었다. 애초에 집에서 쫓겨난 이유가 친구에게 과도하게 큰 선물을 해줬기 때문이기도 하고.] 레이첼의 타박에도 틀린 얘기가 아닐 때는 말대꾸 하지 않고 꽤나 순순히 듣는 편이다.[* 물론 자존심은 있는지, 레이첼 때문에 로스에게 차였을 때 화나서 대놓고 육탄공세를 퍼붓기도 했다.] 게다가 절제가 부족한지 나중에 5kg가 쪘다고 에이미에게 언급되기도 한다. 리스 위더스푼은 나중에 프렌즈 리유니언 때도 인터뷰 장면이 등장하는데, 조이 트리비아니가 질에게 그 유명한 "How ya doin?"을 치는 장면에서 자신이 프렌즈에 나온다는 것이 실감되어 전율했었다고. ---- * '''엠마 겔러-그린(Emma Geller-Greene)''' - 칼리 셸던 & 노엘 셸던 (Cali Sheldon & Noelle Sheldon) [[파일:attachment/emmagellergreene.jpg|width=100]] 로스와의 사이에 낳은 딸. 시즌 7 피날레에 존재가 알려지고 시즌 8 피날레에 태어났다. 아기를 낳은 레이첼이 아이의 이름을 못 짓고 고민하던 와중에 모니카에게 모니카가 어릴 적부터 자신의 아이 이름으로 점찍어 두었던 이름인 엠마를 듣게 된다. 엠마라는 이름에 감탄하지만 모니카가 찜한 이름이기에 엄두조차 내지 못하다가, 모니카의 호의로 인해 아이의 이름을 엠마로 짓게 된다. 출산할 때 레이첼을 엄청 애먹였는데, 예정일 보다 9일이나 늦게 나오는가 하면 레이첼은 21시간 넘게 진통을 겪었음에도 자궁이 3cm 밖에 안 열려서 분만실로 가지도 못하는 등 아무튼 무지무지 느리게 나왔다.[* 일반적으로 출산을 할 때는 양수가 터진 뒤 자궁이 5~10cm 이상 열려야 분만실로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실제로 나올 때는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부터 나오는 바람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서로 떡밥만 있을 뿐 지속적인 관계로는 발전하지 못했던 로스-레이첼 커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둘이 필연적인 인연이라는 걸 암시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독립 이후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혼자 꿋꿋이 견뎌내던 레이첼을 심적으로 흔들리게 만들면서 로스-레이첼 커플을 또다시 안드로메다로 보내기도. 시즌 8에 잠깐, 시즌 9, 10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등장 내내 갓난 아기인지라 이렇다 할 특징은 없지만 얽힌 에피소드는 적지 않다. 대표적인 에피소드를 언급하자면 시즌 9 7화. 엠마는 웃음이 흔치 않은 아기였는데 특이하게도 '''엉덩이 큰 여자와 자고 싶다는 노래'''인 Sir Mix-A-Lot의 Baby Got Back[* [[두시탈출 컬투쇼]]의 오프닝이다. 또, 먼 훗날 [[니키 미나즈]]가 샘플링해서 'Anaconda'를 만들기도 한다.]에만 방싯방싯 웃음을 보인다. 이는 로스가 어쩌다가 알아낸 사실인데 레이첼은 이를 타박했다가 엠마의 웃음이 너무 보고 싶은 나머지 로스 몰래 이 노래를 부르게 되고 엠마의 웃음을 계속 보고자 로스와 이 노래를 신명나게 불러대기에 이른다. 그리고 '''엉덩이를 흔들라는 가사를 충실히 이행하다가''' 친구들에게 딱 걸리기 까지 하는데... ※ 칼리와 노엘은 쌍둥이로,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출연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레이첼의 동생 에이미가 엠마를 돌보는 화에서는 노엘, 엠마가 아기 미인대회에 출전하는 화에서는 칼리가 출연했다. 이는 촬영지인 [[캘리포니아]]의 아동노동법 때문으로, 아역배우의 노동시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처럼 쌍둥이들을 섭외해 번갈아 출연시키는 경우가 많다. 벤 역의 [[콜 스프라우스]] 또한 [[딜런 스프라우스|쌍둥이 형]]이 있다는 것이 출연의 이유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2015년에 ([[연예가 중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프렌즈의 아기 엠마'의 근황을 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LG3KTc__U|예쁜 소녀들로 자랐다!]] 댓글 중에는 "진짜 [[제니퍼 애니스턴]]의 딸이라 해도 믿겠다"는 반응도 있을 정도로 [[제니퍼 애니스턴|엄마 역의 배우]]와 꽤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