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젠테이션 (문단 편집) ===== 리허설 =====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리허설을 하고 안 하고는 결과물에서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뜻밖의 변수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 * 자신감이 없다면 계속해서 연습해야 한다. 한 사람이 1번 연습한 프레젠테이션과, 10번 연습하고 녹음하고 교정해가며 연습한 프레젠테이션이 같을 수는 없다. 두려우면 두려울수록 연습하는 수밖에 없다. * 컴퓨터 슬라이드 돌려 보기. 뜻밖의 기술적 문제가 생겨서 낑낑거리거나 준비한 자료를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 분위기는 싸해질 것이다. 특히 [[폰트]]가 [[굴림체|깨지는 경우]]를 조심해야 한다. 동영상, 플래시, 소리 파일 등이 포함되어 있다면 재생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학교 같은 경우라면 가끔씩 클라우드가 막힌 경우도 있고 또 메일이나 클라우드에서 받는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USB를 들고 가자. 심한 경우 컴퓨터가 너무 구형인데 PPT 용량이 커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경우 MS오피스 PPT의 애니메이션 효과를 포기하고 대신 PDF로 만들어 PDF 리더로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 * 가급적 대본(script)을 외우자. 최악의 경우는 A4 용지 너댓 장을 들고 나가서, 고개를 푹 숙이고 중얼중얼 읽고 들어오는 것. 이건 발표장에 수면폭탄과 최저 학점을 투하하는 짓이다. 대본을 통째로 들고 가기 보다는 파트별로 중요한 내용을 체크한 작은 쪽지 형태로 들고 나가서 가끔 막힐 때에만 보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발표 내용을 외워서 자신있게 발표할 수 있으면 좋다. 다만, 아무리 연습을 많이 하더라도 쪽지를 아예 들고 나가지 않는 건 곤란하다. 남들 앞에 서서 강연하다가 갑자기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몰라서 난감해질 수 있다. 또 발표 도중 중요한 사항을 잊어버렸거나 어려운 질문에 답을 모르겠다면, 웅얼거리기보다는 사실대로 간단하게 말하고 나중에 찾아서 말해주겠다고 넘어가는 게 낫다. 혹은 발표 내용 자체를 잘 이해하고 있다면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 프레젠테이션 리모컨, 또는 무선 마우스를 준비한다 발표를 할 때 컴퓨터에 앉아서 말만 하는 게 아닌 나가서 직접 설명을 하려면 리모컨이 있는 편이 좋다. 일단은 케이블 줄줄 달려서 발표하는 것보다는 한손에 리모컨을 들고서 발표를 하는 게 프로페셔널하게 보일 수 있다. 다만 리모컨이 2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가격이 다양하기 때문에 리모컨이 없거나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무선 마우스를 이용해서 발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단 레이저 포인터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은 감수해야 할 부분. * 주어진 발표시간이 맞는지 확인하자. 학교 발표라면 발표시간을 넘기거나 발표시간에 지나치게 모자라면 감점이 된다. 사회에서의 발표라면 잘못된 발표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 요즘은 스크립트를 복붙하면 예상 발표시간을 계산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으니(자신의 읽는 속도를 대입시킬 수도 있다) 우선 예상 시간을 견적내보고, 적당하다 싶으면 리허설을 통해 실제로도 적절한 발표 시간이 나오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시간 초과는 절대 안 된다. 주어진 시간의 90%~95% 정도로 채우고 나머지 시간은 질문을 받으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