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젠테이션 (문단 편집) == 공적 발표 행위(Presentation) == 원 뜻은 영어로 '''발표[* 이 문서에서는 대학교 이상의 발표에 대해서 서술했는데 사실 발표 자체는 초중고에서도 한다. 다만 초중고에서는 시청각적 발표 자료 없이 구두로만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라는 뜻인데, 국내에서는 단순한 발표행위보다는 시청각적 발표 자료를 준비하여 그 자료에 기반해 (어느 정도 업무적으로) 수행하는 발표에 흔히 사용된다. 또한 이 때 사용되는 발표 자료를 일컫기도 한다. 미국식 발음으로는 프리젠테이션([|priːzen|teɪʃn]), 영국식 발음으로는 프레젠테이션([|prezn|teɪʃn])이다.[[http://m.endic.naver.com/enkrEntry.nhn?entryId=c9065d331bb448e8aa2fce701172fdc9 |#]]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는 영국식 발음에 따라 프레젠테이션이다.[[http://m.krdic.naver.com/entry/41005000/프레젠테이션/?format=HTML&isMobile=true|#]] [[기업]]/[[회사]]에서는 특히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행위들 중 하나로, 직원이 상사에게, 공급자가 고객에게, 경영진이 주주에게 정보, 기획, 안건을 제시하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발생한다. 기획업무의 비중이 큰 광고 대리업 등에서는 고객에게 기획서를 제안하는 행위 전체를 프레젠테이션 업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프레젠테이션이 중요한 이유는, 보통 프레젠테이션을 받는 쪽이 하는 쪽보다 [[갑과 을|갑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개 회사가 고객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경우 이는 곧 고객으로 하여금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해 주십사 설득하는 행위이며, 프레젠테이션의 성공 여부는 최종 계약 성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계약의 성패는 곧바로 '''돈'''에 영향을 주고, 회사의 수입에 영향을 주고, 회사의 장래에 영향을 준다. 특히 단순히 자사의 강점을 어필해야 하는 케이스가 아니라 다른 회사의 프레젠테이션과 경쟁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업무에 있어 질 좋은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요구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강력하다. 대규모 수주 경쟁이 벌어지면 프레젠테이션 한 번의 성패에 수백억 원이 오락가락하는 경우도 생긴다. 각종 시각적 프레젠테이션 도구의 발달로 인해, 적지 않은 경우 프레젠테이션의 내용 뿐 아니라 눈으로 보기 좋은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컴퓨터를 이용해 프레젠테이션에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게 되면서부터는,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서식이 엉성하거나 자료의 디자인이 구세대적인 경우, 청중의 신뢰도를 깎아 먹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때문에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작성할 경우, 특히 사업상 추진되는 프레젠테이션의 경우 최신의 업무 도구를 이용해 가능한 한 미려하게 만드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물론 과유불급으로, [[디자이너를 괴롭히는 방법|지나치게 디자인 효과로 도배된 프레젠테이션]]도 실패 1순위로 경계된다. 거기에 파워포인트의 촌스러운 효과음들까지 마구잡이로 넣었다면 실패 0순위.(…) ~~마지막에 오글거리는 박수 소리를 넣으면 실로 [[화룡점정]]~~ 물론, 웬만한 [[레이저 포인터]]는 프레젠테이션의 친구. 프레젠테이션 스킬이 뛰어난 사람이 그 스킬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심지어 대중이 그에게서 [[카리스마]]를 느끼는 경우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Apple|애플]]의 전 CEO였던 [[스티브 잡스]].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에서 진행되던 그의 단독 프레젠테이션은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으며, [[시차]]가 안 맞는 [[한국]]에도 [[본방사수]]를 외치는 [[앱등이|사람들]]이 있었다. 이 때문에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모방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들도 많이 나와 있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하는 발표의 특성상 [[자신감]]이 매우 중요하다. 자신감이 부족하면 부끄러움과 두려움으로 얼굴이 빨개지고 목소리가 떨리거나 기어들어가며 발표를 잘 하지 못하게 된다. 자신감이 부족하다면 뇌를 비워도 술술 나오는 [[무아지경]]에 오를 때 까지 연습하는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