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시안 (문단 편집) === [[정봉주]] [[정봉주 성추행 의혹|여대생 성추행 의혹 보도]] === 2018년 3월, 프레시안은 정봉주가 7년전 구속 직전 한 기자 지망생을 호텔 커피숍으로 불러내 끌어안고 입맞춤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정봉주는 부정하며 프레시안을 선거법위반으로 고소하였고 프레시안도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였다. 자세한 건 [[정봉주 성추행 의혹]] 참고. 정봉주의 성추행 의혹이 사실인가 아닌가를 넘어, 애초에 기자윤리 자체에도 문제가 있음이 지적되고 있다. 아래는 [[서어리]] 기자가 정봉주에게 보낸 카카오톡 내용이다. 언론윤리에 따르면 사건보도 기사를 내기 전에 충분한 팩트 체크를 하고 사건 당사자에게 해명의 기회를 제공해야 하지만, 서어리 기자는 정 전 의원에게 해명할 시간도 충분히 주지 않은 상황에서 마치 검사가 범죄자를 취조하는 듯한 말투로 카톡을 보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샀다. 정봉주 측에서도 해명이나 반박이 아니라 바로 법적 조치 운운한 것이므로 일방적으로 비윤리적 보도를 했다고 볼 수 없다.[* 이전에는 법적 조치 운운하며 '협박'했다고 서술되어져 있었으나, 법적 조치를 거론하는 것은 [[협박]]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정봉주는 그자리에서 바로 감옥가기 전날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헛소리하지 말라고 반박을 했다.] > (서어리 기자 카톡) > 전화 받으시죠[* 첫 카톡을 보낸 시점이 밤 11시 17분이다.] > [br]전화 하기싫으시면 카톡으로[br]이야기나누시죠 > [br]2011년 12월 23일, 수감 전날, 렉싱턴[br]호텔에 불러서 강제로 추행하려고 하셨죠?[br]카페 룸으로 불러서 껴안고 키스하려고[br]하셨죠? 인정하시죠? > [br]__내일 오전__ 기사 나갑니다. 그 전까지는[br]해명 주셔야 합니다. > [br]그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br](정봉주 전 의원 카톡) > 기자님[br]야밤에 자다가 전화받았는데[br]감옥가기전날이면 수많은엄청나게 많은[br]사람들을 만나고 경황이 없었는데 이게 먼[br]헛소리예여-[br]사실과 관계없는 기사를 쓸 경우[br]법적조치하겠습니다 > [br](서어리 기자 카톡) > 네 알겠습니다. 기사에 반영하겠습니다. >[br]▲기사 발표 전날밤 정봉주 전 의원과의 카카오톡 대화기록[[http://i3.ruliweb.com/ori/18/03/12/162189b50c213dac0.png|(캡처 이미지)]] 이 과정에서 프레시안은 민국파의 인터뷰나[[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8775|#]] 진중권의 기고[[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0252|#]] 등 정봉주가 오후 1~2시경에 켄싱턴 호텔에 방문했다는 기사를 계속 쓰고 있었는데, 정작 27일에 A씨가 23일 저녁에 호텔 방문을 주장했고 28일에는 정봉주가 저녁 호텔방문을 인정하면서 그간 오후 방문을 주장한 프레시안의 기사는 '''모두 거짓말이 되어버렸다.''' 결국 4년이란 긴 시간이 흘러 정봉주 전 의원의 무죄가 대법원 판결로 확정이 났지만, 이 사단을 일으킨 프레시안과 A씨는 사과 한 마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