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데터(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원래 제목은 '사냥꾼'(The Hunter)이라고 지으려다 프레데터로 변경했다고 한다. 엄밀히 말하면 프레데터는 "포식자"라는 의미로, 프레데터의 습성을 고려할 때 살아남기 위해 사냥을 하는 포식자보다는 재미를 위해 사냥을 하는 사냥꾼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긴 한다.[* 그리고 이 부분은 [[더 프레데터|후속작]]에서 등장인물들에 의해 까인다.] * 처음에는 [[프레데터(프레데터 시리즈)|프레데터]] 역으로 [[장 클로드 반담]]을 캐스팅해 몇 장면을 찍었지만 영화 내내 가면을 쓰고 나와야 한다는 걸 알고는 이틀 만에 그만두었다. 이때 프레데터의 디자인은 현재와 많이 다르다. [[https://youtu.be/A1GfUoB0kog|#1]] [[https://www.screengeek.net/2019/03/04/predator-jean-claude-van-damme/|#2]] [[https://www.hollywoodreporter.com/heat-vision/predator-why-jean-claude-van-damme-left-movie-1191787|#3]] 이후 아놀드가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인연을 맺은 스탠 윈스턴을 소개했고 제임스 카메론의 조언으로 프레데터의 디자인을 변경하면서 배우도 케빈 피터 홀(Kevin Peter Hall)로 변경했는데 영화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구조 헬리콥터의 흑인 조종사로 영화에 얼굴을 비췄다. 그래도 영화에 주연급으로 출연했는데 얼굴이 한번은 나와야 하지 않냐는 감독의 배려로 나오게 되었다고. 배우 본인 모습으로는 1편에만 막판에 잠깐 나오지만 1편과 2편 모두 프레데터 역할을 맡았다.[* 1편에서 맨얼굴 프레데터의 모습이 확대된 장면을 잘 보면 눈가가 흑인 배우가 특수분장했다는 걸 파악할 수 있다.] 주로 자신의 큰 체격을 활용하여 영화에 등장하는 각종 괴물 역할을 맡은 배우로 1980년대 [[KBS 1TV]]에서 토요일 오후에 방영한 드라마 《슈퍼특공대》(Misfits of Science)에도 출연했다. 1991년 수혈 도중 잘못 받은 피로 인하여 [[AIDS]]에 걸려서 36살이란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소문과 달리 스턴트맨 출신이거나 무술 고수는 아니라고 한다. * 출연 배우 중에 미국 [[주지사]]를 두 명이나 배출했다. 블레인[* 콧수염을 기른 백인 남성으로 [[M134 미니건]]을 무기로 사용한다. 프레데터의 [[플라즈마 캐스터]](숄더 캐논)에 가슴을 맞고 사망.] 역을 맡은 제시 벤추라(Jesse Ventura)는 프로레슬러 겸 배우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공화당(미국)|공화당]] 소속으로 [[미네소타]] 주지사를 역임했고,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공화당 소속으로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역임했다. 사실 3명이 될 기회도 있었는데, 빌리 역의 배우 소니 랜담(Sonny Landham)도 2003년 공화당 소속으로 켄터키 주지사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 선거에 출마했으나 당의 지명을 받지 못해 출마가 불발됐다. * 극중 흑인 대원 맥을 연기한 빌 듀크는 영화 《[[시스터 액트 2]]》를 연출했다. 영화 [[코만도(영화)|코만도]]에서는 악역 베넷의 부하 중 하나인 쿡을 연기했다. * 아메리카 원주민 출신 대원 빌리[* 전술했듯 듯 프레데터와의 1:1 대결에서 사망 후 프레데터에 의해 척추가 뽑힌다.] 역을 맡은 소니 랜담(Sonny Landham)은 실제로도 아메리카 원주민과 백인 혼혈의 혈통을 가진 배우 및 스턴트맨으로, [[48시간(영화)|48시간]], 록업(실베스터 스텔론의 [[탈옥(영화)|탈옥]]으로 개봉) 등에 출연하였고 다수의 영화 및 드라마에 조연 및 악역으로 자주 나왔다. 2017년 8월 17일, 향년 76세로 사망하여, 영화에 특수부대원으로 출연한 배우들 중 처음으로 고인이 되었다. [[https://star.mbn.co.kr/view.php?year=2017&no=558762|#]] 1941년생으로 특수부대원으로 출연한 배우들 중 가장 연장자다. 출연 배우 중 최장수자는 작품 초반과 후반에 잠시 등장하는 육군 소장 호머 필립스 역으로 출연한 1917년생의 R. G. 암스트롱(R. G. Armstrong)으로 2012년에 9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 특수부대원 중 맨 처음 사망하는 호킨스 역의 쉐인 블랙은 지금은 영화 [[아이언맨 3]]의 감독으로 알려졌지만, 원래 그는 배우 출신의 각본가다. 당시 그는 영화 [[리쎌 웨폰]]의 각본가로 유명했는데, 감독이 영화의 각본 수정도 겸할 겸 캐스팅했다고 한다.(당시 각본가 토머스 형제는 거의 초짜였다고 한다) 또한 2018년 3월 2일에 개봉한 시리즈 네번째 작품 [[더 프레데터]]에서 쉐인 블랙은 연출, 각본, 제작을 모두 겸했다. 그 덕에 처음 결정됐을 당시 아이언맨 3를 성공시킨데다 영화에 출연한 사람이 제작한다길래 잘 만들거라는 기대가 적지 않았으나, 실상은 시리즈에 제대로 찬물을 끼얹은 졸작으로 나왔다. 때문에 자기를 죽인 프레데터에 대한 수십년간의 분풀이를 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CAs8e1BxKbw|1980년대 액션 영화에 대한 패러디]]란 감상이 있다. 초반에는 당시 흔했던 마초 액션물처럼 일당백의 마초 용사들을 보여준 뒤 그들이 프레데터 앞에서 하나씩 죽어나가는 것으로 클리셰를 뒤집은 것이라는 것이다. 더불어 잘 보면 1980년대 액션물의 클리셰를 비트는 면모도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더치의 부대원들이 프레데터를 잡기 위해 정글에 총을 난사하는 장면. 슈워제네거가 주연을 맡은 코만도 같은 영화에선 보통 이렇게 총을 난사하면 악당들이 무더기로 죽어나가는 것과 달리 여기선 프레데터에게 큰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또한 빌리의 죽음도 기존의 액션 영화라면 빌리가 비장하게 싸우다 죽는 장면이 나오겠지만 여기선 제대로 죽는 장면도 안나온다. 이렇게 본다면 아놀드 쇼워제네거가 본작에서 두들겨 맞은 것도 그런 "강력한 남성이 더 강한 자에게 무력화되는" 방향성의 예로 볼 수 있다. 실제로 감독 존 맥티어넌은 이후 비슷하게 두들겨 맞고 터지면서도 악바리같이 승리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바로 [[다이하드]]다. * 이 영화가 성공하자 중무장한 군인들이 외계 생물이나 돌연변이 괴물에게 당한다는 구성을 따라한 아류작들을 양산했다. 대표적으로 [[로저 코먼]]이 제작한 <모자브[* 'Mojave'를 잘못 읽은 단어다.] 사막(모하비의 최후(The Terror Within)>과 <코드 레드: 루비콘 컨스피러시(Code Red)> 등이 있다. [[딘 쿤츠]]가 집필한 소설 Watchers를 영화화하여 나온 속편 워쳐스 대습격 3조차도 프레데터 짝퉁이 되어버리자 쿤츠는 불만을 표했다. *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 중 하나인 더치가 진흙을 자신의 몸에 발라서 프레데터의 열 추적을 회피하는 장면이 실제로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유튜브 채널인 Corridor Crew에서 몸에 진흙을 바르면 최신 열화상 카메라도 분간이 어렵다는 것을 증명했다. [[https://youtu.be/GoqsBQYM4lY|#]] [[분류:프레데터 시리즈]][[분류:1987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