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데터(영화) (문단 편집) == 게임화 == [[람보 시리즈|람보]], [[나이트 라이더]] 등 영상물 게임화를 주력으로 삼던 일본의 게임 회사 '팩 인 비디오'(Pack-In-Video)[* 원래는 VHS 포맷으로 유명한 [[빅터]]의 계열사로 게임 외에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도 손댄 업체이자 애초에 본업이 그쪽이다. 2007년에 [[마벨러스(기업)|마벨러스]] 산하로 인수 및 통폐합되어 현재는 없어진 기업이다.]가 1987년에 패미컴으로 게임화한 전력이 있다. 제목은 "슈워제네거 프레데터". 일본판 타이틀도 'シュワルツェネッガー プレデター'로 되어있다. 문제는 이 시절 [[영화 기반 게임]]들이 대부분 그렇듯 [[쿠소게]]를 면치 못하는 퀄리티라는 것이다. 일단은 장르가 [[플랫폼 게임]]인데 난이도가 거지같은 게 재미도 별로 없다. 레벨 디자인이 기본적으로 엉망인데, 그 와중에 플레이어를 엿먹이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1980년대에는 게임의 플레이 타임을 늘리기 위해 난이도를 지나치게 높여 발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중간에 뜬금없이 '빅 모드'로 들어가는데 이게 디자인이 부조리하기 그지없어 안그래도 별로인 게임의 평판을 더더욱 낮추는데 기여했다. 빅 모드에서는 캐릭터 크기가 대형이 되면서 [[체르노브]] 같은 강제 스크롤 액션이 되는데, 캐릭터 크기는 커다란데 비해 딱총의 판정은 초라하기 그지없어 난이도가 높다. 강제 스크롤인 주제에 파워업 아이템이 왠지 화면 오른쪽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파워업도 어렵다. [[AVGN]]도 107화 '슈워제네거 게임' 편에서 본작을 신나게 까댔는데 [[https://youtu.be/_1OaO-bIW2s?t=720|#]] 중간에 뜬금없이 장르가 바뀌면서 '빅 모드'로 변하는 장면에서는 롤링 락 맥주를 마시다 뿜어버렸다. 일본판은 더 문제가 심각한 것이 게임을 시작하면 '''빅 모드부터 시작한다.''' 게다가 최종 보스는 '''날아다니는 커다란 프레데터 머리이다'''. 대체 뭔가 싶겠지만 이 시절 영화 기반 게임들은 제대로 된 게 드물었다.[* [[13일의 금요일]] 게임에서도 제이슨의 모친이 머리만 나와 싸우는 보스전이 있다.] [youtube(9rSkOJc9DLQ)] 이듬해인 1988년에 [[MSX]]2로 나온 이식 버전은 그냥 '프레데터'로 타이틀을 변경했는데, 기본은 거의 비슷하지만 게임이 훨씬 다듬어져 그나마 쿠소게는 면하여 할만해졌다. BGM이나 그래픽은 거의 그대로 가져왔지만 반쯤은 다른 게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구성이 다르다. 문제의 빅 모드는 그냥 과감하게 통으로 삭제해버렸다. 다만 이쪽도 난이도는 낮지 않은데다 빡치는 기믹을 많이 집어넣어 정신 건강에는 별로 안좋다.[* 위에 링크한 리뷰 영상을 보면 리뷰어가 계속 욕설을 날리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여기도 최종 보스는 머리만 날아다니는 프레데터다. 참고로 MSX2판은 게임 중에 P, A, C, K 키를 동시에 누르면 체력이 줄어들지 않아(완전히 줄어들지 않는 것은 아닌지 가끔 죽긴 한다) 반쯤 무적이 되는데 그래도 어렵다는게 함정.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곳곳에 광활한 밀림과 정글이 있는 [[볼리비아]]가 배경인 고스트 리콘 와일드 랜드를 하다보면 밀림 어딘가에 프레데터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느냐며 이벤트 기념으로 기획한 콜라보레이션이다. 프레데터와 전투를 치르는 외전격 미션 하나와 PVP 모드인 고스트 워에서 사용 가능한 "프레데터" 병과 하나, 그리고 영화에서 컨셉을 따온 각종 의상 세트가 존재하고 M16 소총도 무기로 추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