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키 (문단 편집) === 조선공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211.png|width=100%]]}}}|| >'''건방 떨지 마라!! 허접한 수리밖에 못하는 생풋내기들. [[사우전드 써니 호|이만큼 훌륭한 배]]에, 목수 한 명도 없어서야. 배가 딱하지. 어쩔 수 없군!! 내가 돌봐주마!!! 늬들 배의 '조선공'!! 이 프랑키가 맡아주겠다!!!''' >---- >원피스 45권. 뒷세계의 두목으로 군림하기 전까지 세계에서 손꼽히는 장인들이 모이는 조선 도시 [[워터 세븐]]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조선공 출신이었다. 특히 프랑키는 과거 [[해적왕]] [[골 D. 로저]]의 해적선 오로 잭슨 호를 건조해낸 흉악의 범죄자이면서 퍼핑 톰이라는 바다 열차를 설계해내면서 죽어가던 섬과 도시를 재건하고, 시민들과 자신을 처형하려고 했던 세계정부에게서도 그간 공로를 부분적으로 인정받았을 정도로 가히 엄청난 평판을 이끌었던 전설적인 조선공인 [[톰(원피스)|톰]] 밑에서 오랫동안 사형격인 [[아이스버그]]와 함께 수련을 해오면서 함께 실력을 길러왔다. 그래서 [[톰(원피스)|톰]]이 섬의 장인들의 실력을 뛰어넘는 [[아이스버그]]와 프랑키를 [[플루톤(원피스)|플루톤]]의 설계도를 물려줄 사람으로 선택했다. 비록 프랑키가 처음 설계도를 보자마자 경악을 하면서도 이거 만들어 보자고 설치는 바람에 아이스버그가 혼자서 설계도를 보관하게 되었지만.[* 톰의 죽음 이후 아이스버그는 죽지 않고 사이보그로 변한 채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프랑키에게 이 설계도를 건넸다. 이에 프랑키는 '난 이걸 만들어 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날 신용할 수 있냐?'고 반문했는데, 이러한 말을 내뱉을 정도로 프랑키는 엄청난 실력을 지닌 인물이다.] 톰이 부모에게 버려진 프랑키를 처음 발견했을 때, 당시 열살도 안 찬 꼬마였던 프랑키는 폐선섬의 잡동사니를 주워다가 제대로 작동하는 대포를 만들어서 쏘며 놀고 있었다. 바보 같은 이미지 때문에 가려지지만 날 때부터 천재였다. 이후 아이스버그와 함께 [[바다열차(원피스)|바다열차]] ''''퍼핑 톰''''을 만들어낸 기술력은 이미 의심의 여지가 없고 심지어 이미 12살 때에는 배 만드는 기술은 당시 워터 세븐의 여느 직공들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였으며 이후부터는 초일류의 실력자로 거듭났다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 [[건축]], [[토목]] 등 각종 [[공학]] 계열에서도 매우 능통한 가히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다. 특히 무기 및 병기 제조와 개발에는 도가 튼 수준이며 각종 기계류를 전반적으로 잘 다룬다. 그리고 프랑키는 스토리 정황상 움직이지 못하는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고칠 정도의 개조에도 분명한 기술력을 선보인 인물인 데다가 톰에게 제대로 된 조선 기술을 배우기도 이전인 10살 고아 시절에는 이미 폐선섬의 잡동사니를 긁어모아 대포를 만들었을 정도였다. 거기에 천부적인 공학 기술력과 무기 제조 기술, 스승에게서 물려받은 조선 기술까지 모두 가미하여 '''오로지 혼자서''' 전함인 '배틀 프랑키 호' 시리즈를 만들어냈으며 35호 시리즈에 이르러서는 길이가 100m는 되는 [[해왕류]]를 잡아내는 막강한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일부 공백에 녹이 슬기는 커녕 프랑키가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사우전드 써니 호]]의 각종 [[오버 테크놀로지]]를 보면 프랑키의 어마어마한 기술력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전신을 [[남자의 로망]]으로 가득 채우는 것은 물론 심지어 2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세계관 내 천재 과학자인 [[Dr. 베가펑크]]가 젊은 시절 여러 문제[* 대개 초월적인 과학력으로 인한 명확한 기술적 한계 및 시대적인 한계와 애니메이션에서는 금전적인 문제도 거론되었다.]로 인해 포기함에 따라 이루어내지 못했던 범위 내에서 오히려 합체 로봇 '프랑키 장군'이라는 대작을 만들어내는 괄목할 만한 수준의 실력자다.[* 여담으로 수배서 사진이 프랑키 장군의 얼굴로 바뀌면서 [[아이스버그]]를 비롯한 [[갈레라 컴퍼니]]의 직공들과 [[프랑키 패밀리]]의 아우들은 프랑키가 기어코 사람의 틀에서 벗어나 완전한 로봇이 된 줄로 알고 있다.] 즉 자신의 주 분야인 조선 분야에서는 사형인 아이스버그와 더불어 세계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고 같은 동료들 중 각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수준의 실력을 가진 [[니코 로빈|로빈]], [[브룩]]만큼은 아닐지라도 조금씩 스승인 톰의 경지에 근접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이스버그와 함께 써니 호를 건조할 때 헬퍼를 자처한 [[갈레라 컴퍼니]]가 자랑하는 1번 부두의 직공장들([[파울리]], 루루, 타일스톤)조차 이 두 사람의 작업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도중에 지쳐서 뻗었다. 고로 제조 마지막 날에는 사실상 프랑키와 아이스버그만 일했다.] 또한 프랑키의 과학력은 베가펑크에 비해 비록 부족하지만[* 벌지모아에서는 [[Dr. 베가펑크]]가 젊은 날 남긴 병기 연구 자료를 분석해 베가펑크만이 구현해냈던 레이저 기술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펑크 하자드에서 시저 클라운이 프랑키가 가진 레이저 기술을 강탈하기 위해 해부해보겠다고 직접 언급했을 정도였고 또한 건축 기술력은 [[와노쿠니]]의 전설적인 목수 미나모토에게 맛깔나게 [[욕데레|욕을 먹을정도로]] 인정받을 수준의 가히 엄청난 실력을 지닌 [[엔지니어]]이다.[* 사실 워터 세븐에서 에니에스 로비로 가는 열차에서는 우솝에게 못질도 제대로 못한다고 디스를 내뱉을 정도였고 [[스릴러 바크]]에서는 [[롤로노아 조로|조로]], [[우솝]], [[상디]] 일행이 건물과 건물 사이를 건널 방법을 궁리하는 동안 오히려 눈 깜짝할 사이에 공중에다 장식까지 붙은 석조다리를 후딱 만들어내는 위엄을 선보이면서 바로 놀라게 만들 정도였고. 직후 장식이 마음에 안 든다고 30초만 기다리라는 말에 동료들이 태클을 걸자 "나더러 부실공사를 하라는 거냐!!"며 소리치는 건 덤이었다. 또한 참고 여담이지만 프랑키가 사용하는 공구들은 '''팬티 속'''에 보관한다고 한다. 출처 : 55권 SBS.] 2억 베리를 빼앗아 [[몽키 D. 루피|루피]]와 [[우솝]]이 비극적인 결투를 하게 된 계기를 제공하였으나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밀짚모자 일당]]의 은인이라는 사실에는 틀림없다. [[고잉 메리 호]]를 눈물과 함께 보낸 이후 배가 없어서 워터 세븐에 발이 묶여버린 일당에게 자신의 모든 기술력과 이전에 강탈했던 2억 베리를 몽땅 사용해서 어렵게 구입한 '보배로운 나무 아담'을 아낌없이 투입해 새로운 해적선 [[사우전드 써니 호]]를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써니 호는 메리 호의 바통을 훌륭하게 이어받아 일당의 해적선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작품 외적으로는 이 만화의 상징이 되었다. 그리고 그가 직접 건조한 써니 호는 메리 호와는 비교도 안 되는 압도적인 덩치를 자랑하는 대형 선박으로 건조되어, 밀짚모자 일당에게는 메리 호보다 훨씬 도움이 되는 해적선이 되었다. 또한 프랑키 본인 역시도 일당을 위해서 결코 배를 만들지 않고 또 조선공 노릇을 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맹세를 깨면서 결국 배를 건조했고 또한 정든 인연과 추억이 줄비한 워터 세븐을 떠나 일당의 조선공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물론 이는 자신의 부하들 및 사형인 아이스버그의 설득과 더불어 프랑키 스스로가 이미 어릴 적부터 늘 간직하고 지내왔고 또한 자신의 스승인 톰을 뛰어넘는 수준의 확실한 목표로 꿈꿔왔던 '꿈의 배'를 위한 길이지만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