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키 (문단 편집) ==== 2년 후 디자인 문제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2년전프랑.pn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Frankytimeskip.png|width=100%]]}}}|| || 2년 전 디자인 || 2년 후 디자인 || 일당 합류 시점에도 [[뽀빠이]] 같은 팔 때문에 디자인적 호불호가 약간 갈렸으나, 특이한 몸체를 가졌긴 해도 해봤자 [[토니토니 쵸파|쵸파]]의 인간형 정도 느낌이라 그 모습이 밀짚모자 일당과 엄청나게 이질적이라는 느낌은 들지는 않았으며 [[스트롱 월드]] 당시 디자인처럼 코트 같은 걸 걸치니 옷빨이 멋져보인다는 평가도 많았기에 나름의 개성파로서의 이미지가 있었다. 이는 사악한 표정을 짓는 껄렁껄렁한 양아치+진중한 상황 판단력의 이성+기존 일당의 황당한 짓에 진지하게 [[츳코미]]를 날리거나 센스있는 반대 헛소리로 잘 받아치는 포지션으로 발전한 덕에[* 상기된 언급처럼 다른 남자 캐릭터들은 돌직구 까기 발언을 자주 날리지만 프랑키는 최대한 상대방의 자존감을 안 무너뜨리는 발언을 선호하다보니 이 발언의 센스 부분이 당시 밀짚모자 일당에게는 신선한 캐릭터성이었다.(자주 언급되는 장면이 [[로라(원피스)|로라]]의 구혼을 넌 정말 괜찮은 여자지만 내가 너무 수퍼해서 좀 딸린다는 식으로 신사적으로 받아치는 장면이다.)] 인기 투표에서도 10위권대 초반을 꾸준히 유지했다. '''그러나 2년 후 시점에서''' 밀짚모자 일당 중 '''가장 안좋은 쪽으로 역변'''해서 가장 많이 욕을 먹었고 '''안티'''도 엄청나게 급증했다. 물론 타동료들도 [[롤로노아 조로]] 정도를 제외하면 2년후의 디자인이 아쉬워졌다는 평가가 많지만 (특히 [[니코 로빈]]과 [[상디]]와 [[토니토니 쵸파]]의 변신형) '''프랑키는 그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혹평이 많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2년 후에 들자 지나치게 거대해져 정상 체형의 크루가 대다수인 밀짚모자 일당에서 안 좋은 쪽으로 눈에 띄게 되었다. 상체만 무식하게 커지고 하체는 그대로인지라 비율이 엉망으로 변하여 전체 샷에서 몸매가 못생기게 나오고, 삭발 머리를 기본으로 에피소드마다 산만하게 바뀌는 머리 스타일 때문에 얼굴도 못생기게 나오기 시작하였기 때문. 몸매는 비대하더라도 머리가 초창기 스타일이었다면 적어도 얼굴은 볼만하니 불만이 적었을테고, 반대로 머리는 삭발이거나 괴상하더라도 몸매가 예전처럼 인간형이었다면 적어도 비율로 문제될 건 없으니 불만이 적었을텐데 이 두 문제가 섞여버리니 [[총체적 난국]]이 되어버린 디자인으로 평가를 받는 것.[* 실제로 프랑키가 1부 시절의 머리 스타일을 허고 다닐 때는 비판이 상당히 덜하다.] 이런 외모 이슈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의 인기가 밀짚모자 일당 중 브룩과 함께 최하위권을 다투는 지경에 이르렀고, 매번 인기 투표에서 자웅을 다투는 대상인 브룩은 존재감이 없다거나 농담의 수위가 너무 튄다는 지적을 받을 뿐 디자인 측면에서의 지적은 아니기에 오히려 1차적인 외적 인기 문제는 프랑키 쪽이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10위권대 초반을 유지하던 인기 투표 순위도 2020년 투표에선 20위권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179781|이 때문에 밀짚모자 일당 굿즈를 판매할때 항상 마지막에 재고로 남는게 프랑키 굿즈라는 소리도 심심찮게 나온다]]. 사실상 [[우솝]]과 함께 밀짚모자 일당 굿즈 악성재고 투탑 취급이기에 우솝, 프랑키 듀오를 밀짚모자 일당의 암덩이 비호감 듀오로까지 비난하며 묶는 사람들도 있다. 디자인 하나 때문에 프랑키의 취급 자체에도 큰 문제가 생기고 있다. 가령 단체 샷 등에서도 지나치게 큰 덩치 때문에 구석이나 배경에 배치되는 빈도가 잦아졌으며, 한 컷에 담기 어렵기 때문인지 원작 만화에서도 많은 지면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애니메이션에서도 프랑키와 다른 인물이 한 장면에 등장하면 [[https://gall.dcinside.com/m/onepieceblood/1033059|구도가 이상해진다]]는 지적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역설적으로 커진 덩치 때문에 비중이 사라져가는 셈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2차 창작을 할 때 2년 후 디자인보다는 2년 전의 디자인을 쓰거나, 아예 사이보그로 개조되기 전인 청소년 시절의 디자인을 쓴다. 대머리 부분은 다행히도 어인섬 이후로 디폴트 머리 스타일인 대머리보다는 2년 전의 리젠트 머리 스타일이 주로 나오지만, 일단 디폴트 디자인이 대머리로 찍혔기 때문에 게임이나 애니 특별편 등에서 대머리로 계속 나와 아쉽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사실 프랑키의 성격과 행적 자체는 대체로 호평을 받고 있으나 '''단지 외모가 보기 싫어졌다는 이유로''' 인기가 낮고 심지어 혐오 캐릭으로 분류되기도 하는 불쌍한 캐릭터다. 문제는 그 성격과 캐릭터성도 점점 안 좋은 쪽으로 변하고 있다. 상황 분석을 해 오던 진지한 면모는 줄어버렸고, 초기의 설정을 강화한 지나친 오버 액션이나 변태같은 디자인의 로봇 몸통을 막내 라인[* 루피, 우솝, 쵸파]에게 자랑하는 개그가 주요 캐릭터성이 되면서 성격적으로도 너무 튄다며 안티가 늘었다. 필름 레드에서도 --뜬금없이-- 전에 없던 방귀 개그나 담당하여 욕을 먹거나 사사키를 이기는 장면의 애니화도 다른 멤버들처럼 임팩트를 보여주지는 못하는 등[* 다만 이 부분은 애니 팀에서 프랑키를 내려쳤다기보다 담당 감독이었던 야마우치 시게야스의 애니 연출 스타일이 클로즈업 위주의 으스스한 공포 스타일인지라 프랑키의 호쾌한 스타일과는 맞지 않았다. 오히려 다른 애니 팀은 직전화까지 프랑키 전투 연출을 빵빵하게 밀어줬는데 하필 가장 작화가 좋아야 할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 애니메이션 운도 애매해진 상태. 여담으로 외모적인 이슈로 인해 비호감 수치가 많이 쌓였는지 2022년 '''"프랑키와 루피는 71권 ~ 97권, 현실 시간 7년동안 한 마디도 대화를 하지 않았다"'''는 글이 일본 트위터에서 인기를 끌고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도 떠돌아 "[[권고사직|선장이 이쯤 눈치를 주면 알아서 하선해야지]]" 라는 식의 농담이 약간의 화제가 되었다. 다만 이는 스토리 진행상 밀짚모자 일당이 [[상디]] 수색 팀과 와노쿠니 선발대로 나뉘어 둘로 찢어진 후, 상디 수색 팀이 [[토트랜드]]에서 나머지 동료들과 현실 시간 4~5년 정도 떨어져 지냈고 루피의 경우 [[와노쿠니]]에 도착하고 나서도 거의 1년이 될 동안 나머지 동료들을 찾지 못한 채 방황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즉, 전말을 알고 보면 딱히 루피나 작가가 프랑키에게 관심을 끊어서가 아니라 '''그냥 다른 곳에 있어서 말을 못 한 것이기에''' 이것도 소년 만화 팬덤에서 종종 나타나는 왜곡 밈에 해당된다.[* 만일 이 논리가 성립된다면 루피는 조로와도 홀케이크 아일랜드 에피소드 당시 서로 대화를 4년 정도 안 한 것이 되고, 로빈과 우솝과는 5년 정도 대화를 안 한 것이 된다.] 오히려 이건 프랑키의 문제라기보다는 [[원피스(만화)/비판#s-2.1.3|'신세계에 들어선 이후 밀짚모자 일당을 둘로 찢어 따로따로 활동하는 스토리가 되는 바람에 밀짚모자 일당이 서로 케미를 보여주는 장면이 거의 없어졌고 그 탓에 서로 대화도 몇 년씩 못 하는 비즈니스 해적단이 됐다'라는 원피스 자체의 비판점]]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작중에선 그 대화가 없던 기간조차 그렇게 시간이 지난 일이 아니므로 큰 의미는 없다고 봐도 좋다. 그저 장기 연재물의 특성이 왜곡 밈이 됐을 뿐이었다. 이렇게 비판받는 프랑키지만, 사실 원피스 애독자 커뮤니티에서는 인기와 굿즈 매출량이 떨어지기 쉬울 수밖에 없는 디자인 컨셉 변화와 관련된 비판의 목소리가 있어도 프랑키에게 일단 잘 만들어진 서사와 성격이 채워져 있다보니 혐오 발언까지의 수위 비판은 잘 등장하지 않는 편이고, 명대사나 명장면이 적지 않은 캐릭터인만큼 캐릭터에 대한 칭찬글도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반대로 일반적인 유튜브 댓글 문화나 유머 커뮤니티는 특정 여론에 모든 여론이 휘둘리기도 쉽고 극단적인 표현이 강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프랑키의 팬덤이 괜히 좋아한다는 말을 하면 욕을 먹을까 눈치를 보게 돼 점점 위축되어 캐릭터에 대한 칭찬보다는 비난 여론만 악순환으로 돌아 유독 특출나게 많아진 점을 감안해야 하는 면이 있다.[* 애초에 팬이 없다면 몇천명이 넘는 캐릭터수가 존재하는 세계관의 인기 투표에서 매번 10위권~20위권을 석권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브룩이나 프랑키가 다른 주연들에 비해 인기가 낮은 건 부정할 수 없지만, 반대로 점프사가 조사한 어린이 인기 투표에서는 브룩과 함께 전체 순위 Top 10 안에 드는 등 인지도가 낮은 편은 아닌지라 이들을 좋아하는 팬이 없다고 하기는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