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라이머리(프로듀서) (문단 편집) == 활동 == 초창기에는 한국힙합 1세대인 Da Crew가 설립한 레이블 '가라사대' 소속이었으며,[* [[킵루츠]], [[피타입]], [[E SENS]], 트레스패스 등이 소속되었던 레이블이기도 하다.] 이후 타일뮤직을 거쳐 빅딜 레코드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개인 명의로 내놓은 앨범은 사실상 싱글 한 장밖에 없었으며 주로 자신의 주도하에 다른 프로듀서나 세션들과 협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06년 '프라이머리 스쿨' 이라는 프로젝트 밴드로서 첫 앨범 [[Step Under The Metro]] 를 내놓으며 본격적으로 그 이름을 알렸고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활동이 어려워지자 팀에서 키보드를 맡았던 멤버 이관과 프로듀싱 듀오 '프라이머리 스코어' 를 꾸려 2007년 [[First Step(앨범)|First Step]] 이라는 앨범을 발표했다. 2008년에는 같은 빅딜 레코드 프로듀서였던 [[마일드 비츠]]와 함께 합동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 [[Back Again]][* 빅딜의 얼굴인 [[데드피]]가 상당부분 앨범을 참여했다.]을 발표했고 비슷한 시기 아이리버 37.2C 핑크 캠페인송을 보컬 [[요조(가수)|요조]]와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Step Under The Metro]] 이후 [[빈지노]]를 객원 MC로 들여와 프라이머리 스쿨(P'Skool)로서 낸 2집 [[Daily Apartment]]를 발표했다.[* [[Step Under The Metro]] 이후 인터뷰에서 '피처링 떡칠 앨범'이라 본인이 말한 적 있다. 사실 프로듀서가 만든 앨범은 그런 식으로 구성 된 경우가 많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랍티미스트]]의 솔로 앨범도 피처링이 거의 대부분이다. 앨범의 통일성 측면이 상당부분 아쉬웠는지 그 다음에 나오는 앨범부터는 메인을 담당하는 가수나 래퍼가 있는 경향이 있다. [[Back Again]]은 [[데드피]], [[Daily Apartment]]은 [[빈지노]], [[2(앨범)|2]]는 [[SURAN|수란]]이 피쳐링 뿐만 아니라 작곡에도 거의 다 참여를 했다.] 2011년 [[Amoeba Culture|아메바컬쳐]]에 들어가 첫 단독 프로듀싱 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의 시발점이었던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1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슈프림팀]]과 [[얀키]]가 피처링을 맡은 <요지경>. 이후 PART.4까지의 싱글컷을 거쳐 2012년 10월 31일 대망의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를 발매하였다. 기존 싱글컷들에 더해 새로운 곡들까지 총 20곡이 수록되어있다. 이 앨범은 대중적으로 아주 성공한 힙합음반 중 하나로 손꼽힌다. 당시 타이틀곡 물음표(?)가 멜론 연간차트 5위에 오르는 기념을 토했고, 여타 수록곡 및 과거 곡들도 차트에서 오래 버티거나 역주행을 하는 등 [* 2012년 3월에 나온 <자니>가 2013년 멜론 연간차트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흥행했다. 그리고 프라이머리도 이 앨범을 시작으로 그 활동 범위를 방송까지 넓혔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특유의 비둘기 상자를 벗고 출연했다.[* 이 앨범은 예외로 대중적으로 접근하려 했던 앨범이라 메인을 담당하는 사람이 없이 다양하다. 근데 프라이머리 앨범 중 피스쿨 1집과 프라이머리 1집이 대중들한테나 힙합팬들한테나 가장 평가가 좋은건 함정.] 그리고 무려 [[무한도전]]의 [[자유로 가요제]]에 작곡가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파트너는 [[박명수]].[* 박명수는 나중에 행사 뛸 때 굳이 애써 대타를 섭외할 거 없이 아무나 비둘기 박스만 씌우면 완벽한 프라이머리 [[짝퉁]]을 세울 수 있게 된 명수옹은 뛸 듯이 기뻐했다. 현재 2년 전 [[G-DRAGON]]이 겪었던 고충을 온몸으로 체감하는 중. 3일 안에 곡을 만들어오라는 의뢰에 열심히 만들어간 스케치곡조차 [[전쟁]] 같은 멜로디라고 대차게 까이고 음악이 다 똑같은 거 같다고 [[디스]] 당한 뒤 시들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우 두 유둘' 팀과 브런치 타임을 가질 때엔 명수옹 앞에서 [[멘붕]] 상태로 입술이 바짝바짝 말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유희열]]의 폭풍디스에 내가 하고 싶은 말 그대로 했다고 고마워했다. 선상파티 때 식도염 재발에 무도 나이트 때 명수를 선택한 게 계속 꿈에 나온다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지만 지금까지 한 게 아까워서 오기로 간다고 증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