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놈펜 (문단 편집) ===# 버스 #=== [[앙코르 와트]]가 있는 [[씨엠립]]은 프놈펜 북쪽으로 300 km 거리에 있으며, 프사 트마이에서 출발하는 버스로는 약 6시간이 소요된다. 앙코르 와트까지 가격은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12 USD 정도를 받고 있다. 특이점으로는 [[베트남]] [[호찌민 시|호치민]]까지 240 km 정도로 제법 가깝기 때문에 여행객들의 경우 [[시외버스]]를 이용한다. 프사 트마이에서 현지 회사 버스를 타면 국경에서 베트남 버스로 갈아타야 하지만, 강변의 여행사를 잘 찔러 보면 호치민의 지점까지 운행하는 버스도 있기 때문에 이쪽이 추천된다. 프사 올림픽 근처의 금호 그룹과 삼코 그룹의 자회사인 금호 삼코 버스 회사는 프놈펜에서 베트남 호찌민 시까지 다니는 [[고속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가격은 11$[* 호찌민 시에서 프놈펜으로 오는 경우에는 비자 비용 30$ + 수수료 5$ 별도. 비자 있는 경우는 상관 없음.] 1시간 간격으로 프놈펜에서는 오후 3시가 막차이다. 소요시간은 대략 7시간 정도다. 금호삼코 버스 출발지가 있는 근처에 베트남계 버스 회사들이 5~6개정도 더 있어서 선택의 폭은 넓으나 버스 상태와 서비스 퀄리티는 금호삼코가 가장 좋은 편이다. 특히 금호삼코 버스를 이용할 때는 우등버스(28seats/ 28인승)를 타는 것이 제일 좋다. 일반버스와 우등버스가 섞여서 다니는데, 우등버스 시간이 따로 있다. 일반버스는 불편할 정도는 아니나 4열 좌석에 버스도 다소 오래된 편인데 우등버스는 3열 좌석이라 자리가 넓고 최신 버스라 승차감도 좋고 에어컨도 빵빵하다. 이 정도 차이가 있는데도 일반버스와 우등버스의 가격은 같다. 7시간 혹은 그 이상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데 버스가 에어컨도 잘 안 나오고 좌석도 불편하면 정말 힘들다. 그러니 프놈펜-호치민을 버스로 다닐 일이 있다면 반드시 금호삼코 우등버스를 타도록 하자. 마찬가지로 버스를 이용하면 [[태국]] 국경인 포이펫까지는 약 12시간[* [[방콕]]까지 갈 경우 통행 방향이 반대이고 출입국 절차를 거쳐야 해서 태국 시외버스로 갈아타고 4시간이 추가된다], [[라오스]] 국경까지는 14시간 이상 소요된다. 하지만 버스 편수 자체가 많이 없고 나이트 버스도 아니라 정말 미칠듯이 힘들기 때문에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