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월량/방송기록/2017년 (문단 편집) === 1주차(2/1~2/5) === * 수요일 컨텐츠: [[록맨]] 메가맨 2.5D 팬게임, [[바이오하자드 7]] DLC '에단 머스트 다이' 게임전 수다 시간에 월 1일을 맞이해서 자동결제된 구독자 메세지가 폭발했다.[* 매달 1일이 되면 자동결제돼서 구독 리뉴얼 된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중 한 시청자가 뺏긴 인생을 되돌려 달라고 했는데, 명언제조기 답게 '인생은 산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돌려드릴 수 없습니다. 가치있는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라고 답했다. ~~명언요정 풍월량~~ 첫게임으로는 팬메이드 게임인 메가맨 2.5D 를 했다. 완성도가 원작 뺨치는 수준이라 풍월량과 시청자들도 모두 감탄. 첫 보스와 두번째 보스까지는 매우 수월하게 클리어하여, 풍월량 스스로 "그래도 팬이 만든거라 그런지 본작보다는 쉽네요"라고 발언했다. 그러나 3번째 보스 스플래쉬 우먼 스테이지에서 엄청 막히기 시작한다. 팬게임 이긴 하지만 욕맨 [* 욕을 잘 안하는데 예전 록맨 9를 깨면서 자꾸 어처구니 없게 죽자 나지막히 십알.. 이라고 중얼거려서 그 이후로 시청자들이 록맨이 아닌 욕맨이라고 놀린다.] 답게 장애물 난이도가 엄청 난데다 계속된 리트라이로 인해 멘탈이 살살 녹았다. 예로 점프하면 그에 맞춰 발사하는 새가 있었는데 계속 그거에 막혀 죽자 그 새를 청새치라 칭하며 만날때마다 부들거렸따. 그와중에 '''B'''라고 쓰여 있는 아이템을 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여기서 레전드 방송을 찍게 된다. 중간에 의문의 B가 쓰여진 아이템이 있었는데 먹기 애매한 자리에 놓여있어서 먹으려다 수십번을 죽었다. 시청자들은 포기하라고 했지만 오기가 생긴다며 계속 도전했고, 사람들은 "B의 의지가 대단하다," "B는 바보~~ ㅄ..~~의 B다" "B는 바이오하자드의 B 아니냐? 즉 다음게임으로 넘어가자[* 다음게임 순서가 바하 7이었다.]" 등등 개드립을 날리기 시작했다. 하다하다 안되자 록맨 스크린 캡쳐를 떠서 왜 못 먹는지 과학적 분석에 들어갔다. 간신히 B를 먹었으나 진짜 아무것도 아닌걸로 밝혀져서 다들 허무해했다.~~ 보너스의 B...~~ B를 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멘탈이 터져버린 풍월량의 모습, 그리고 정말 화났을 때 나온다는 화난 배까지 등장하여 폭소를 유발하였다. 그래놓고 막상 보스는 생각보다 수월하게 깼다..흔히 말하는 매운 장면이 수차례 펼쳐졌지만 늦은 밤에도 시청자 10,000여명을 유지하는 등 '''욕맨 or 까시 나오는 컨텐츠는 흥한다'''라는 법칙은 또 다시 통했다. 바하 DLC를 플레이하기 위해 잠시 게임을 접고 다음 날 이어서 '켠왕'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다음 게임인 바하7 도 만만치는 않았다.~~ 사실상 멘붕 특집~~ VR 지원이 안돼서 그냥 패드로 플레이 했는데, 난이도는 비슷했다. 다른 스트리머 들도 빡종하게 만들었다는 전설의 에단 머스트 다이를 도전했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무한리트의 향연이었다. 록맨에서 이미 탈탈 털린 상태라 상태가 영 좋지 않았다. 물론 덕분에 드립및 입딜은 컨디션은 최상이어서 보는 재미는 있었다. 심지어 에단을 자꾸 에반이라고 부르며~~ 에반은 에단의 풍월량식 방언.. 이라던 한 시청자~~ 거의 3시간 넘게 쉬지도 않고 리트를 했다. * 목요일 컨텐츠: [[록맨]] 메가맨 2.5D 팬게임 오늘은 약속한 대로 정식으로 타이머를 켜고 록맨 켠왕을 했다. 11시 기준으로 약 11,000명 정도 시청하고 있었는데 트위치 전체 록맨 시청자가 만이천명 이었던걸 감안하면 대단한 숫자다. 덕분에 외국인들도 유입돼서 채팅창에 영어가 간간히 올라왔는데, 그걸보고 뭔갈 보여주겠다면서 '투데이...엔딩!' 이라고 다짐했으나 사실 별로 보여줄만한 건 없었다.. 토네이도맨을 만나러 가는길도 매우 험난했다. 자꾸 죽자 제대로 화가 치밀어 오르는지 '록맨 머스트 다이..[* 최근에 한 바이오하자드 7의 부제가 에단 머스트 다이 였다]' 라고 중얼거렸다. 시작전 몬스터를 한잔 거하게 했다더니 역시나 별별 드립이 다나왔다.[* 풍월량이 방송전에 피곤해서 몬스터를 한캔 하고 오면 텐션 업돼서 드립컨디션이 최고치를 찍는다] 록맨이 떨어지다 가랑이로 난간에 대롱대롱 매달리자 왜 주인공인지 알겠다면서 너 이뇨속.. 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록맨 아니고 빅-맨~~ 결국 보스를 만났을땐 목숨이 1개 밖에 남지 않았고, 패턴분석 결과 돌파하기 어렵다고 느껴지자 그냥 마구 밀어부치기로 했다. 마침 e캔[* 목숨을 리필할 수 있는 아이템]은 4개나 있어서 e캔으로 밀고갔다. e캔두잇! 을 외치며 난사한 결과 2트만에 보스를 잡았다. 그리곤 이렇게 얌시로 깼더니 자존감 떨어진다며 자괴감 느껴진다고 했다.. 다음 스테이지도 새 스킬을 획득했으나 그만큼 난이도도 올라갔다. 이거 게임이 아니라 심리테스트 아니냐며, 자신의 내면을 끄집어 낸다고 분노했다. 나중엔 록맨과 라이트박사를 극딜하며 로봇인데 왜이렇게 쉽게 죽게 만들었냐, 세상을 못구하니까 쪽팔려서 선글라스를 낀거냐, 예전 고등학교때 일진이 와도 이것보단 쎄겠다며 일침을 날렸다. 이후에도 자꾸 죽으면 록맨부터 극딜하고 봤다. --록맨 혐오를 멈춰주세욧-- 그렇게 와일리 스테이지를 계속 진행하던 중 갑자기 게임이 종료되고 본인 트위치 채널화면이 보였다. 다들 당황해서 일시정지 상태로 몇초전의 풍월량을 멍하니 지켜봤다. 설마설마 하면서 다시 켰는데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버그로 튕겨서 세이브가 하나도 안돼있었다. 결국 와일리 스테이지, 즉 3시간 가량 분량이 다 날아간셈. 멘탈터지고 빡종할만 하지만 몽둥이 좀 가져오겠습니다 라며 조용히 나가서 간식을 들고온 풍월량은 이렇게 된 김에 e캔 파밍이나 더 하지뭐~ 하면서 쿨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멘탈 바스러질만한데 대단하다면서 대기업은 다르다고 칭찬했다. ~~역시 빅-근성맨~~ ~~풍월량 본인 말로는 멘탈이 바스러져서 포기하면 깬 게임이 없다고...~~ - 5시간을 돌파한 현재 텐션이 떨어지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중이다. 이만하면 지칠만한데 중간중간 잠깐 욱하는거 빼곤 텐션유지중인게 대단하다. 보스 입장하려면 문 6개를 찾아서 깨야하는 스테이지를 도전중인데 난이도가 극악이라 1시간 넘게 도전중이다. 본인의 슈퍼풀파워를 보여주겠다고 했으나 효과는 미미한 상태. 파워가 다 입으로 모아졌는지 입딜과 드립만이 지독한 맵과 맞서 싸우는 중이다. ~~하잇! 안대엽!!!! 공중몸밸런스!~~ ~~시간을 멈추는자..!!!~~ - 6시간 돌파한 현시점, 러쉬 [* 타고 날아다닐 수 있는 소환수. 극악맵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의존증을 이겨내고 다른 기술을 적극 활용 중이다. 켠왕만 하면 희한하게 매번 기적같은 6시컷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6시매직을 믿고 있다고 했다. e캔 파밍을 열심히 한 덕분에 6개나 모였으니, 무리도 아닌 것 같다. 그와중에 아는 온갖단어를 다 쏟아내며 입딜중이다. 6시 13분 경 늘 그렇듯 켠왕 성공대신 벌칙 뭐 받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6시 40분경 드디어!!!! 문 6개를 모두 돌파했다. 기적같은 타이밍으로 SK선수인 뱅과 피넛이 방종후 풍월량에게 호스팅 해주면서 시청자수가 만7천까지 뛰었다. 새벽4시에 엄청난 숫자다;; 드디어 보스를 만났는데 목숨 한개에 E캔 6개라 아슬아슬한 상태. 딸피상태에서 e캔을 먹으려다 늦어서 죽어버렸고, 아쉬운 마음에 만세를 하는데 갑자기 버그로 또 튕겼다..~~ 버그줫망겜~~ 결국 2시간30분 전과 같은 초기화 상태.. 즉 1스테이지 부터 다시 다 깨야하는 상태다. 하필 호스팅 해서 만 4천명이 보는 가운데 제대로 수치플이 돼버렸다. - 결국 6시 50분 경 투표를 진행했다.~~ 협상 테이블 들어오십니다!!!!~~ 계속 도전하기, 토요일에 보스 켠왕 이어하기, 스펠렁키 지옥 켠왕을 놓고 투표를 했다. 스펠렁키 지옥켠왕이 1등했지만, 본인이 매우 찝찝하다고 하면서 그냥 다시 한번 튕기기 전까지 도전해보기로 했다. 귀신같은 타이밍에 메가맨 제작자가 챗창에 등판해서 버그를 고치는 중이며 패치가 곧 풀린다고 했다. 실제 제작자일 확률이 높은게 몇시간째 트위치 내 메가맨 시청자 수 1위로 만명 웃돌게 보고 있으니 한번 와볼만 하다.~~ 그러나 실력이..ㅠㅠ ~~ 더듬거리며 땡큐..! 라고 한뒤 이왕 고칠거면 지금 고쳐서 켠왕 달리게 해달라고 했다. 그에 제작자는 버그 고치는데 하루이틀 정도가 걸리며, 버그를 찾아줘서 고맙다고 했다. 그에 풍월량은 개발자들은 다 게임 잘하는 사람밖에 없냐며 민망해 했다.~~ 그리고 계속 풍글리쉬로 더듬더듬 소통했다.. ~~ 게임 개발자에 5시가 다 돼가는데도 9천명 넘게 보고 있는 상황이라 부담스러워 하면서 계속 켠왕 도전중이다. ~~이와중에 버그 고치면서 자기 게임 실력도 고쳐달라는 그..~~ - 7시간 돌파. 개발자도 보다 매웠는지 훈수를 두기 시작했다. 사상 초유 개발자 훈수. 이와중에 풍월량은 개발자에게 찡찡대며 왜 이렇게 만들었냐 하다가도 눈치보며 베리펀! 이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본인을 버그테스기 삼아 QA를 하겟다며~~ 아임 버그 매니아!! ~~ 아까 튕김의 주요원인 이었던 3스테이지에서 목숨 잃기를 했으나 무사했다. - 7시 20분경 설상가상 트위치 서버마저도 약 5초간 튕겼다. 곧 복귀하긴 했지만 시청자들은 어리둥절하며 정말 험난한 켠왕여정이라며 신기해했다.~~ 이와중에 풍월량은 아쉬워함..~~ 그와중에 개발자는 풍월량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e캔 버튼과 보스 버그를 수정하겠다고 실시간 피드백을 남겼다. 그에 풍월량은 ...엔젤! 이라며 고마워 했고, 조금 의심쩍다며 그냥 이태원 사는 김씨 아니며 의심하기도 했다. 7시 28분경 버그 구간에서 죽었으나 튕겨지지 않았고, 풍월량은 의아해 하며 왜 꼭 수리기사가 고치러 오면 말짱한지 모르겠다며 ~ 또 ~ 아쉬워했다. - 8시간이 다 돼가는데 멘탈은 아직 괜찮은 거 같다. 8시간 내내 오디오를 비우지 않고 끊임없이 입딜과 드립으로 채우는 게 대단하다. 물론 버그에 맞서는 근성또한 대단. - 8시 25분. 보스를 두번 보고 오긴 했지만 버그는 결국 나지 않았다. 그리고 희망도 안보인다. 개발자는 여전히 남아서 깨알같은 팁들을 던져주며 구경중. 인제 슬슬 지쳐가는 모습이 보인다. 개발자는 버그를 많이 발견해서 좋다고 했다.~~ 글로벌한 버그 콜렉터풍 ~~ 개발자가 한명 더 들어와서 2명이 모니터링 중이다. - 9시 30분경 드디어 3보스를 깼다...! 정말 오래 걸린만큼 희열또한 컸지..만 개발자가 곧 다시 등판해서 마지막 보스에서 2페이즈에 죽을시 다시 버그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e캔을 다 써서 최대한 오래 살거나 2페이즈를 피해서 죽으라는 절망적인 충고를 남긴다. 가뜩이나 e캔을 잔뜩 줘서 불안하던 차에 더 찝찝한 마음으로 스테이지에 들어섰고, 8명이나 되는 보스를 보고 극혐..이라며 도전중이다. 가만히 구경하던 개발자가 노말이면 일반인에게 적절한 난이도라고 생각했으나 풍월량을 보고 난 뒤 좀더 이지한 모드를 더 만들까 고민 중이라고 했다. - 10시간이 다 돼서야 8보스를 모두 깨고 막보인 와일리 스테이지에 진입했다. 다행이 2페이즈까지 밖에 없어서 금방 클리어 했지만 다음 스테이지가 아직 하나 더 남아있었다.. - 진짜 마지막 스테이지에 진입했다. 채팅창엔 대략 3명정도의 게임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있는 모양인데 그들 말에 의하면 2개의 버그는 이미 수정했고 마지막 1개가 남아서 찾는 중이라고 한다. 풍이 나머지 한개를 찾길 기대하는 중인 것 같다.~~ 본격 버그 테스터 풍..~~ 거의 4시간 넘게 풍월량과 함께 달리며 실시간 피드백 중이고 풍월량이 찾아내는 버그들 메모 중인게 개그포인트다. 실제로 채팅장에서 진짜 개발자가 맞냐고 의심하자 살짝 발끈하며 자신의 아이디를 확인해보라고도 했다. - 10시간 23분만에 드디어 클리어했다.!~~ 한화우승~~ 개발자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고 버그가 있는데도 10시간이나 플레이 해줘서 고맙단 말을 남기면서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심지어 도네이션도 점검중이라 돈도 못 받는 상황이라 추가근무수당 없이 재능기부 한셈. 풍월량의 가장 큰 장점인 근성이 돋보이는 실황이었다. 과연 이게 풀로 유투브에 올라갈진...~~ 오늘도 고통받는 클렘..~~ 마지막으로 켠왕 주제가를 틀며 버그 조차도 날 막을수 없었다! 라며 잔뜩 폼을 잡고선 쿨하게 방종했다. [[https://tgd.kr/hanryang1125/781981]] 실제로 록맨 패치노트에 풍월량의 이름이 언급되면서 켠왕 도중 발견된 버그들이 실제 패치에 도움이 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토요일 컨텐츠: [[바이오하자드 7]] DLC '에단 머스트 다이', [[언틸 던 러시 오브 블러드]], [[오버워치]] 시작은 어재했던 바하7을 이어서 했다. 난이도와 길치,박치 패시브는 여전해서 아직 클리어는 못했다. 다음은 드디어 VR 무브봉을 구한 기념으로 언틸던 VR 버젼인 Rush of Blood를 했다. 놀이공원 어트랙션 같은 기구를 타고 하는 건슈팅 게임으로 무브봉을 이용하여 총을 쏜다. 워낙 쫄보인 탓에 그냥 들면 되는 무브봉을 팔을 쭉 뻗고 휘둘러댔고 고개가 자꾸 움츠러들어서 막판에는 목이 안보일 정도였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 않았으나 판정이 조금 박한지 C+과 B-를 받았다.~~ 학점 망했어요..~~ 마지막으론 시간 남으면 언제나 그렇듯 행복워치로 마무리했다. * 일요일 컨텐츠: VR 월드, Job Simulator, [[바이오하자드 7]] DLC '에단 머스트 다이' 오늘은 VR 게임 위주로 플레이 했다. 처음으론 VR 월드를 했는데 우주 배경으로 액션까지 격력하다 보니 멀미가 난다고 해서 그리 오래는 못했다. 다음으론 역시 같은 VR 게임인 Job Simulator 잡시뮬레이터 를 했다. 한마디로 직업 체험 게임인데 첫 직장으로 쉐프를 택했다. VR 특유 거지같은 조작감 덕분에 몸개그가 많이 탄생했다. 주문대로 음식을 준비해서 내면 간단한 게임이었지만 사실상 쿠킹마마2[* 2년전쯤 했던 Wii 용 요리 게임.]였다. 알바 주제에 주문서와 재료를 휙휙 던지며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욕쟁이 할배..-- VR을 착용해서 인지 유독 상황극이 늘었다. 과몰입형 즐겜러 답게 구박받는 알바, 반항하는 알바, 어리버리 쉐프 등 꿀잼 상황극이 연출됐으니 유투브 채널에서 꼭 복습하도록 하자. VR 게임에 잘 적응 하는 듯 하다. 멀미도 심한 경우 아니면 거의 못 느끼는 듯 하고 특유 몰입도, 쉬지않고 떠들어서 꽉꽉 채우는 오디오 등 VR 게임에 최적화된 플레이 스타일로 게임을 맛깔나게 잘 살리는 중이다. 마지막으론 계속 하던 바하 7 DLC 를 이어했다. 깨지 못하고 계속 도전하다 보니 시청자들은 에단렁키라고 부르며 [* 풍월량의 시그니쳐 같은 게임 스펠렁키에 비유한 것으로 스펠렁키 처럼 고통 받아도 계속 도전하다보니 생긴 별명.] 에단 하이라고 반가워했다. 열쇠를 획득한 시점 부터 시작한다고 했다. 맵을 줄줄 외워서 이젠 거의 공략방송 수준인다.~~ 근데 아직도 클리어를 못했.. ~~ 상자를 까면 자꾸 매그넘만 나와서 버너에 이어서 느그넘이라는 호칭을 얻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