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월량/방송기록/2017년 (문단 편집) === 5주차(9/25~9/30) === * 월요일 컨텐츠: [[Stranded Deep]], [[배틀그라운드]] 무한루프에 가까운 야자수 열매 파밍, 섭취로 아주 조금씩 체력을 채우기 시작했다. 새로운 섬으로 모험을 간다고 매일 맹세 하지만, 떠나기 전 세이브를 안 하거나 식수와 식량이 부족해서 준비하는 등의 준비로 계속 출발시간이 늦어져 '내일갑니다'라고 정정하는 게 부지기수. 멧돼지를 잡다가 뱀에 물리자, 잡아버리기로 결심하고 피싱 스피어 2대와 돌도끼 1대로 처치한다. --그리고 보트확장과 식수를 핑계로 또 모험을 연기-- 멧돼지를 놔둔 위치를 몰라 헤매다가 두번째 뱀을 만나자 리벤지하러 왔냐며 놀라기도. 타이어와 철판으로 철제 뗏목을 제작하고 드디어 증류수 수집장치를 만들어 식수문제를 해결하고 시청자의 제보로 찾아 헤매던 멧되지의 시체를 회수하여 가죽과 고기를 얻는다. 난파선 파밍하면서 타이거 샤크가 끊임없이 괴롭히자 선전포고하여 피싱 스피어를 여러개 제작하여 --또--다음 날을 기다리며 절치부심한다. 드디어 다음날, 일출을 보며 비장하게 출격하지만 타이거 샤크가 고무보트[* 고무보트의 이름은 '마이크'라고 지었다. 철제뗏목은 '윌슨']를 엎어버려 물에 빠지고 밑이 안 보이는 심해가 보이자 어김없이 프로놀래미의 모습을 보여주며 잘못했다고 애원하고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는 말을 연발한다. 육지 근처로 돌아가 다시 용기와 투지를 불태우며 고무보트 마이크를 회수하여 재출격하나 다시 공격받고 뒤집어져버렸으며 투척한 창을 1발만 명중시키고 상어공격으로 사망. 게임을 로드하며 풍월량은 상어에게 물려죽는 악몽을 꿨다며 연기를 펼친다. 철제뗏목 윌슨호는 묵직해서 안 넘어갈 것이라며 출격하여 투척공격을 2방먼저 명중시키지만, 윌슨호 역시 뒤집히면서 전날과 같은 양상으로 흐르게 된다. 육지근처 해안가로 유인하여 거의 밤송이가 된 상어를 드디어 제압하는 데에 성공. 윌슨호를 타고 편안하게 오른쪽 섬을 향해 모험을 떠났으나, 중간에 발견한 난파선을 파밍하던 도중 다른 타이거 샤크를 만나서 사망. 게임을 로드하며 또 다시 악몽꿨다고 연기하는 건 덤. 그 후 뗏목을 부착시켜 확장시킬 수 있다는 것만 확인하고 다음날 계속 하기로 하고 [[스트랜디드 딥]]은 종료한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다음 컨텐츠도 생존게임]]이며 이번에는 [[배틀그라운드|총으로 생존하는 게임]]이라고 알리면서 다음 게임을 시작. 1등을 너무 못 했다면서 여느 때처럼 투지를 불사르지만 계속 사망하고 장비탓을 하기도 한다. 조공이라고 생각될 정도의 약체대결과 극한의 운전실력, 오토바이 토네이도, 다시아 토네이도를 선보이지만 순위권 진입에는 실패한다. 다음 판에서는 미니건으로 저격하고 후반 용왕메타로 4킬을 해내며 1:1 상황까지 몰고가는데... 막판에서 철교 위에서 버티고 지나가는 적을 공격하는 이른바 검문소 메타를 했으나 반대편 적까지 같은 전략을 쓰면서 서로서로 마치 턴제게임 하듯 공격을 주고받다, [[하스스톤|배그스톤]], [[엑스컴]], [[포트리스2|포트리스]], [[유희왕|풍희왕]] 아니냐는 채팅드립이 흥했다. * 화요일 컨텐츠: [[Stranded Deep]] 꽃게에게 꼬집사(...) 당하거나 이사한다고 온갖 준비하고 떠나 놓고 배의 균형 문제로 다시 원래 섬으로 돌아 오거나 상어 한 마리를 잡아 놓고 외롭다며 아이템을 전부 루팅하지 않고 상어 시체에게 [[타치바나 타키|타키쿤]]이라는 이름을 지어 놓고 집에다 장식하는 등의 플레이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 수요일 컨텐츠: [[Stranded Deep]], [[배틀그라운드]] 퀘스트 기지를 방문하여 드디어 대왕오징어를 봤다. 부표 쇠사슬에 잡혀있는 대왕 오징어를 보고 창을 투척하자 매우 빠르게 어두운 심해로 사라지자, '내가 풀어줘버렸어!!'하며 소리지르기도.(사실 부표사슬에 매달려 쉬고있었던 것.) 일정거리 후퇴하자 실패 메세지와 함께 퀘스트 초기화되며 다음을 기약하였다. * 목요일 컨텐츠: [[Stranded Deep]], Home Sweet Home 메갈로돈과 거대 전기뱀장어를 차례로 만나며 사투를 벌였으나 결국 실패한다. 하지만 최종목적은 대왕오징어이기 때문에 다른 고대생물은 잡지않고 오징어만 잡겠다고 선언. 돌창과 에어건 화살, 식량과 물을 챙기며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첫트에 나서지만 대왕오징어의 납치, 잡기 기술에 야금야금 피해를 받으며 시종일관 불리하게 싸우다 결국 사망. 세이브 지점으로 돌아왔을 때, 처음 나가는 것처럼 연기를 하며 덩치 큰 대왕오징어는 많이 먹을 것이라면서 환경보호를 핑계로 사냥의 명분을 천명한다. 오랜 시간의 사투가 예상된다며 이른 아침에 출격하여 퀘스 트 기지에 도착. 기지에 침낭이 있는 것을 시청자들의 제보로 뒤늦게 알고 전투채비를 마친 뒤 세이브한다. 드디어 두번째 시도. 이번에도 대왕오징어의 납치 기술에 당하지만 근접 창공격과 적절한 에어건 공격으로 그나마 대등하게 싸운다. 그러나 장기전으로 접어들며 붕대 부족으로 서서히 밀리는 상황. 후반부에 대왕 오징어의 납치 기술이 무빙을 통해 피할 수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기동 및 에어건 극딜로 마침내 대왕오징어를 잡았고, '[[대왕오징어]]는 맛있는 오징어에 지나지않았다'[* 하지만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왕오징어는 그리 맛있는 육질이 아니다...]며 기뻐했다. 그런데 정작 사냥 후사체는 증발해버리고, 보상이 장식용 트로피뿐이라 풍월량과 시청자들이 상당히 허무해했다. 트로피를 집에 걸어둔 뒤 업데이트가 되면 다시 하겠다며 Stranded Deep 플레이를 끝냈다. Home Sweet Home 정식판은 뜬금없는 거인의 등장이 깬다는 반응이었고 그것 이외에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끝으로 풍요일은 쉰다고 전했다. * 토요일 컨텐츠: [[스노우(애플리케이션)|시청자 영상전화데이트]], [[컵헤드]] 영상통화 어플인 [[스노우(애플리케이션)|스노우]] 홍보 겸 시청자들과 통화 이벤트를 열었다. 사는 지역과 국가, 남녀 등 다양한 풍뎅이들과 즐겁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개인기를 선보이게 하는 등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너무 많은 시청자들이 통화를 요청하는 바람에 연결되자마자 끊기는 트래픽 과부하가 발생하기도. 그래서 풍월량 자신이 직접 무작위 시청자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개중에는 닌자 복장까지 갖춰입고 준비한 시청자도 있었다. 가장 압권은 [[아프리카TV|모 회사]]의 CEO인 [[서수길|BJ케빈]]으로 분장하고 보낸 영상메세지로 '안녕하세요 풍월량 님, 케빈입니다. 항상 뒤에서 조용히 응원하고 있고요. 거자필반(去者必返)[*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뜻.]이란 말이 있죠.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풍월량 화이팅! '이라고 보내어 풍월량은 물론 모든 시청자들을 빵터지게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