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월량/방송기록/2017년 (문단 편집) === 4주차(1/23~1/29) === * 월요일 컨텐츠: Maitre D, Nighttime Visitor 오늘은 간단한 퍼즐게임으로 시작했다. 처음엔 디자인이 귀여워서 힐링겜이 될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난이도 있는 퍼즐과 캐릭터의 몸을 루피마냥 쭉쭉 늘려서 장애물들을 통과해야 하는 방식의 플레이 때문인지 전반적으로 기괴한 느낌이었다. 짧게 플레이 한 뒤 Nighttime Visitor 라는 무료 공포겜을 했다. 퇴근 후 아무도 없는 회사 빌딩에서 자신을 쫓아오는 의문의 친구 알렉스란 친구를 피해 탈출해야 하는 게임. 알렉스와 주인공은 서로의 위치를 핸드폰 벨소리로 확인하고 쫓는, 숨바꼭질형 공포게임이다. 처음엔 적막한 복도와 쨍한 벨소리 때문에 으시시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으나.. 막상 알렉스의 비쥬얼이 밝혀지자 거의 반 개그겜으로 변했다. 3D 인 배경과 달리 종이에 그려놓은 듯한 2D 귀신인 알렉스라 비웃긴 했지만 막상 잡히면 깜짝깜짝 놀라곤 했다. * 화요일 컨텐츠: [[바이오하자드 7]] 방송 시작후 정모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나눈 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이오하자드7을 바로 플레이하였다. 본인 말로는 '대단히 기대 되는데, 너무 기대를 하면 재미 없을 수도 있어서 기대 안하려고 노력중'이라고 한다. 극딜 및 훈수방지를 위해 채팅은 화면 띄우지 않기로 했다. 오후 10시에 시청자 11,000여명을 유지하였고 2시간이 지난 오전 12시에도 11,200명으로 집계되는 등 방송 컨텐츠로는 나름 흥했다. 다만 첫보스전에서 다소 고전하며 '아니 좀 죽으라고!'를 외치며 살짝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생각보다 '피지컬'이 필요한 게임임이 드러났다. 그리고 결국 오전 12시가 딱 되자마자, 첫보스를 클리어하는데 성공한다.~~ 역시나 기적의 12시컷~~ 첫보스를 잡은뒤 진행속도는 평소답지 않게 보통이상으로 시원시원했으나 유독 고어하고 음산한 분위기 덕분에 잔뜩 쫄보가 돼버렸다. 특히 벌레보스가 정말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갑툭튀하자 너무 놀란나머지 십..방 이라는 욕설을 나지막히 내뱉기도 했다.~~ 쉬불량 재림~~ 다음으로 등장한 거미보스에선 끔찍하게 징그러운 비쥬얼 덕분에 진심으로 현실 극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쫄보메타여서 인지 반응속도와 에임이 최상이었다.~~ 오버워치를 그렇게 했으면 플레 달지 않을까..~~ 그리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포 때문에 멘붕상태여서 드립 또한 마구 터졌다.[* 참고로 풍월량은 똥겜, 공포겜 할때나 멘붕상태일때 드립이 폭발한다. 그리고 방송전 몬스터를 거하게 한잔 마시고 와서 하이텐션 일때도 입답이 최고치를 찍곤 한다.] * 수요일 컨텐츠: [[바이오하자드 7]], [[오버워치]] 바이오하자드 2차 바이오하자드 엔딩까지 조금 남았다고 판단되어 내일 미아루트와 시간 되면 다른 루트까지 같이 엔딩을 보기로 했다. 다음으로 오버워치 정유년 신스킨 상자깡을 했다. 상자를 까기전 새로나온 스킨들을 구경했는데, 삼장법사 젠야타, 한복입은 디바, 메이, 등 나오면 좋겠다고 했는데 블리자드의 아들 [* 예전부터 하스나 오버워치 상자깡을 하면 유독 잘터져서 붙은 별명] 귀신같이 모두 득템했다.. * 목요일 컨텐츠: [[포 아너]], [[바이오하자드 7]], [[오버워치]] 포아너 라는 신작게임을 플레이 했다. 엑박으로 했으며 아직 베타이지만 한글이 지원된다. 바이킹, 나이트, 사무라이 중 한 타입을 골라 상대편과 대전하는 pvp 형식이다. 오프닝 영상은 그래픽도 좋고 꽤나 잘빠졌지만 막상 본게임은 개싸움 이었다.. 처음엔 나이트를 픽해서 레벨업 과 기술 배우기를 목표로 몇판 플레이했다. 다음으론 드디어 바하 7 엔딩을 보았다. 먼저 계속 플레이 하던 미아 루트로 엔딩을 봤고,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가서 조 시점 엔딩도 같이 봤다. * 토요일 컨텐츠: [[한게임]] 섰다, [[포아너]] 설날인 만큼 시청자들이 오랜만에 보고싶은 콘텐츠가 무엇일까 같이 고민하다 투표를 하기로 결정했다. 시청자들은 동양하스[* 트위치에서 인기 게임이 하스스톤인데 같은 카드게임류인 섯다를 동양하스라고 부른다.], 플래쉬 게임 등 새로운 게임들을 외쳤으나 스펠렁키, 오버워치, 데바데 등 장기 컨테츠들이 목록에 올라왔다. 결국 스펠렁키가 우승을 하면서 시청자들은 또펠렁키.. 라고 아쉬워할 찰나에 침착맨이 채팅창에 들어와서는 같이 섯다를 하자고 권하면서 설맞이 섯다를 치기로 했다. ~~전설의 시작~~ 처음엔 한게임에 너무 오랜만에 접속한다면서 충전하는 것도 어려워했다. 결국 2만원어치인 12억을 충전하고 판에 입장했다. 침착맨이 모아온 다른 멤버들, 통수천사, 매직박, 그리고 철면수심이 이미 접속해있었고, 서로 의미심장하게 웃으면서 떠드는 모습이 마치 호구를 맞이하며 작당모의하는 꾼들 같다면서 불안해 했다. 결국 시작한지 30분도 안돼서 12억이 모두 털렸고 안되겠다면서 문상으로 5만원어치인 30억을 더 충전해 온다. 게임에 조금 익숙해진건지 야금야금 따기 시작했고 침착맨이 심상치 않다며 경계했다. 늘그렇듯 등장하는 운월량[* 상자깡, 카드깡 또는 확률게임만 하면 운이 폭발하는 시점이 있다. 물론 계속 지속되진 않지만 절묘한 타이밍에 터져서 방송천재란 소릴 자주 듣는다.] 덕분에 38광땡이 계속 나오면서 거의 100억 가까이 모으게 된다. 심지어 다 지는판인줄 알았는데 암행어사가 터지며 60억 가까이 긁어오기도 한다. 그 와중에 계속 죽쑤는 철면수심을 분석할 필요도 없다면서 극딜했고 화려한 말빨로 심리전으로 흔드는 침착맨을 잡아야 한다며 패기 있게 덤볐다. 100억이 넘었으니 100억 클럽에 들어야 하는게 아니나고 자신감 폭발하는 와중에 침착맨이 철면수심은 20억 넘어야 발언권 생긴다며 본격 계급나누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판이 계속 되면서 뒷심 부족한 운빨과 좋은 패만 집으면 나오는 발연기 때문에 연달아 졌다. 그리고 귀신같이 12시 정각이 되자마자 파산했고, 바로 다음게임으로 넘어갔다.~~ 좋아 자연스러웠어~~ 시청자들은 12시컷을 노린거다, 역시 타이밍 하나는 귀신같은 방송천재라며 레전드판이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포아너의 경우엔 주로 노부시란 원거리캐를 썼는데, 캐 특성상 멀리서 얍샵이로 짤짤이를 넣는 니가와캐라 시청자들에게 졸렬하다는 평을 들었다. 그런데 나중에가선 의외로 강렬한 실력을 보여주더니 후반가선 오히려 레벨 높은 상대에게도 진게임이 드물어지는등 의외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 일요일 컨텐츠: 아재개그 테스트, Tattletail, [[오버워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