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월량/방송기록/2017년 (문단 편집) === 3주차(7/10~7/16) === * 월요일 컨텐츠: [[배틀그라운드]], [[디 이블 위딘]] 평소처럼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했다. 북미섭을 정복하겠다며 솔큐를 돌렸지만 적에게 걸려서 총에 맞을뻔했다. 결국 자기장이 밀려오면서 어쩔 수 없이 가스 안전 지역으로 도달하니까 바로 노잼사를 당하고 정복하기는 커녕 전복당한다. 그외에도 어이없는 데스들을 남발하고 곧바로 호러 액션 게임 [[디 이블 위딘]]을 플레이하였다. 사실 예전부터 몇몇 시청자들이 무난한 수작이라며 추천했었지만, 풍월량은 좀처럼 손을 대지 않았었다. 그러나 10월 [[디 이블 위딘 2]]가 발매된다는 소식에 따라 마음 먹고 제대로 플레이하기 시작한 것. 거의 튜토리얼이라고 봐도 무방한 초반 장면에서 2번이나 사망하며 매우 어려운 진행이 예상되었지만, 이후 새벽 12시에도 동시 시청자만 약 11,000명을 유지하며 방송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초반 중보스에서 수차례 막히면서 풍월량 본인 스스로도 "어렵다"라고 몇차례 발언했다. 1장에서 3장까지 깨고 게임을 종료하면서 "자, 오늘은 여기까지... 게임재밌네요?"라고 말한 것을 보아 내일도 계속해서 플레이할 것으로 보인다.[* 풍월량 방송의 애청자라면 알고 있겠지만, "재미'''있었습니다.'''"는 게임을 더 이상 플레이하지 않겠다는 뉘앙스에 가깝고, "재밌네요?"가 오히려 더 긍정적인 뉘앙스다.] * 화요일 컨텐츠: [[디 이블 위딘]] 티셔츠를 받기 위해 배틀그라운드 간담회에 참석했기 때문에 오늘 방송은 11시가 넘어서야 시작되었다. 그러나 결국 간담회에서 티셔츠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간담회에서 많은 스트리머와 BJ들을 만났다고 설명하면서 간단한 이야기 보따리를 푼 후에, 12시 즈음부터 다시 이블위딘을 플레이하였다. 어느정도 게임에 적응해서인지, 아주 어려운 구간은 특별히 없어서 큰 문제없이 4장~6장을 다 깨고 새벽 3시 30분 즈음에 방송을 종료하였다. 다만 이 게임에서 조셉이라는 인물이 대놓고 트롤하며 풍월량에게 답답함을 안기기도.. 시청자들은 [[디 이블 위딘]]의 첫인상에 약간 호불호가 갈렸었으나, 챕터6까지 다 끝내고 나서 지금은 "조금만 더 해요" "재미있다" "챕터 하나만 더 깹시다" 라는 등 방송 컨텐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대로라면 내일 컨텐츠도 이블위딘일 것으로 보인다. 방송용으로 갓겜까지는 아닐지라도 기대했던 것만큼 좋은 컨텐츠로 플레이되고 있다. * 수요일 컨텐츠: [[배틀그라운드]], [[디 이블 위딘]] 페리카나의 와사비 치킨을 먹어봤는데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맛이라고 평가를 내렸다. 그리고 시청자들이 배틀그라운드를 자주 한다면서 독재자~~풍틴~~같다고 농담을 했고 이에 풍월량은 여론조사를 해보자고 했다. 시청자들이 제시한 여러가지의 게임들을 써놓고 투표해봤는데 결과는 1위가 리듬 세상, 2위는 배틀그라운드, 3위는 시공의 폭풍이 뽑혔다. 그중에서 조만간 리듬 세상 10탄과 시공을 조만간에 하겠다고 여론을 적극 수렴하는 자세를 취했다. 계속 배틀그라운드를 했는데 저격총으로 단순하게 딱 1킬을 목표로 하고 솔큐를 돌렸다. 하지만 저격총을 파밍하기는커녕 엉뚱하게 버기를 타다가 폭풍토네이도를 보여주고 검문소에서 총을 겨눌려다가 엉뚱하게 차에 깔려서 압사를 당하는 등 데스아티스트로서 다양하게 데스를 당하는걸 보여줬다. 저격 1킬은 늦은 새벽에 하기로 하고 이블위딘을 지속했다. 게임 내에서도 거의 가장 난감하다는 구간(저택 안에서 루빅이 계속 등장하는)에서 몇차례 고전하기는 했지만, 외에는 특별한 어려움 없이 챕터 9까지 무난하게 클리어하였다. 목요일인 내일도 이어서 다시 플레이할 것이라고 예고 했으니, 아마 목요일 내일은 챕터 12까지 완료하고, 다음 방송일인 토요일에 챕터 15까지 엔딩을 보면 이블위딘 컨텐츠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새벽 3시 20분 시청자들의 요청에 의해 저격 1킬을 목표로 다시 시도했다. 새벽이라 그런지 채팅창이 조금은 조용했고 잡다한 얘기를 하면서 소통을 한채로 플레이했다. 목요일에는 홍보방송이 있기 때문에 일찍 자고나서 준비를 해야 된다고 하지만 결국은 새벽5시가 넘어갈때까지 해봤으나 실패했다. 방종하기전에 약 68만원짜리의 마이크를 설치하고 테스트를 해봤고 급기야 노래까지 불러본다. 감수성이 폭발했는지 발라드풍의 곡들을 3곡을 불렀고 고음이랑 가성이 잘 안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이 중간에 캠켜달라고 하자 표정만 가수같다면서 너무 부끄럽다고 안키고 불렀다. 이렇게 해서 여러가지의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뒤늦게나마 방종. * 목요일 컨텐츠: [[러브비트]], [[배틀그라운드]], [[디 이블 위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홍보방송으로 리듬게임인 러브비트를 해봤는데 먼저 쉬운 난이도부터 했지만 리듬에 너무 취약함을 드러내며 콤보를 찍어내는걸 힘겨워했다. 본인이 방을 파서 시청자들이랑 멀티플레이를 가졌는데 그중에서 압권은 나야나라는 곡을 선택하고 플레이했다. 하지만 워낙에 콤보를 찍기가 어려운 난이도의 곡이라 다들 헤맸지만 당나귀라는 시청자는 달랐다. 혼자서 콤보를 연속으로 찍어내면서 역동적으로 춤을 췄고 모두의 눈에 띄면서 하드캐리한다. 반면에 본인은 하는내내 하위권에 전전해야 했고 리듬게임이랑 악연을 이어간채로 끝냈다. 무슨 게임을 할지 간단하게 배그, 롤, 히오스를 적었고 투표를 지켜봤는데 히오스가 의외로 선전을 하면서 배그랑 접전을 펼쳤지만 결국은 배그로 선정되면서 바로 플레이했다. 그러나 이때 시공을 좋아하는 풍뎅이가 무려 100만원을 쏘면서 망설이게 만들었고 결국은 새벽에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배그를 하면서도 80만원의 거액을 또 다시 쏘기도.. 그 거액중에서 치킨이벤트에 쓰라는 금액도 포함돼있어서 두번째판에 자신이 어떻게 죽는지 맞혀보라며 투표에 부쳐놨고 저격총에 맞아 숨지면서 맞힌 시청자중에서 2명에게 치킨을 선물한다. 1등을 해보겠다며 계속 시도해봤으나 데스의 향연이 이어졌고 이블위딘으로 넘어갔다. 10장을 해봤으나 이번 챕터의 보스인 아말감 알파를 만나서 처음에는 어떻게 공략하는지 몰라 헤매며 다시 캡사이신급으로 매우기 시작했다. 겨우겨우 보스와 대결하면서 파훼법을 알아내며 2페이즈까지 다 깨고 2시간이 넘은끝에 10장을 다 깼다. 그리고 방종하기전에 시공을 해서 새로 나온 영웅인 힐러인 스투코프랑 도살자를 해봤다. * 토요일 컨텐츠: [[배틀그라운드]], Remothered, [[디 이블 위딘]] 언제나 그렇듯이 배틀그라운드부터 했는데 노잼사의 향연이 이어지고 적에게 제대로 총으로 쏘기는 커녕 오히려 본인이 얻어맞으면서 택배를 배송하기도. 오늘도 1등에 실패하고 공포게임인 리마더드 데모버전을 플레이했다. 영어자막만 나와서 진행하는데에 애로사항을 겪었으나 통역병들이 간략하게 해석해주고 본인도 스토리에 대해서 대충 이해를 하는 모습. 사건들에 대해서 몰래 박사의 집으로 들어가서 조사를 해보다가 박사가 주인공을 알아차리면서 이 구간에서 데모버전임에도 불구하고 3시간이나 걸렸고 공포겜이 아니라 예능겜으로 변질되면서 웃음을 선사했고 새벽 2시가 넘어버렸다. 결국 반드시 깰거라는 말로 사실상의 켠왕선언을 하였고 이블위딘을 원하는 일부 시청자들이 반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계속 트라이를 했고 노력의 결실(?)끝에 깨버리면서 한화우승이라는 채팅들이 보였다. 새벽 2시가 넘은 늦은 시간이었지만 시청자들의 요구대로 이블위딘의 11장을 진행했고 무난하게 클리어했다. 너무 늦은 시간관계상 다음장부터는 내일 깨기로 하면서 뒤늦게 방종. * 일요일 컨텐츠: [[배틀그라운드]], [[디 이블 위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