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선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권 '인간 랜덤'에서 일으킨 현상은 [[하트 커넥트/이상현상|인격 교체]]. 권 후반, [[나가세 이오리]]의 몸에 빙의해 그녀를 다리 난간 아래로 떨어뜨린 뒤 의식불명으로 만들고, '인격 교체를 이용하여, 누가 이오리 대신 죽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끝에서 '죽는 건 나야' 라는 이오리의 대답을 듣고 현상을 정지시킨다.[* 물론, 이오리는 멀쩡히 살아났다.] 2권 '상처 랜덤' 에서 일으킨 현상은 [[하트 커넥트/이상현상|욕망 해방]]. 중간에 이나바의 집에 찾아와 그녀의 속내를 떠본다. 3권 시점에서는 현상의 원인이 아니므로, 끝 부분에서야 등장. '두 번째'가 일으킨 [[하트 커넥트/이상현상|과거 퇴행]]현상을 끝내고 이오리에게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그러시겠나요?' 라는 질문을 한다. 4권 시점에서 일으킨 현상은 [[하트 커넥트/이상현상|감정 전이]]. [[아오키 요시후미]] 와 [[키리야마 유이]]의 속내를 떠본 뒤, 마지막에 [[나가세 이오리]]에게 현상을 끝내겠다고 말하며 '최후로 가는 길은 보이니까요.....' 라는 떡밥 투척. 5권 시점에서는 [[우와 치히로]]에게 모종의 힘을 주고, 그가 [[하트 커넥트/이상현상|환상 투영]]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또한 [[엔죠지 시노]]에게도 같은 목적으로 접근한 적이 있던 듯. 현상의 사용권 부여를 결정하기 위해 면접 비슷한 것도 행하는 등 꽤 치밀한 행동을 보였다. 최후에는 삭제된 타이치, 유이의 기억을 걸고 신입부원 2명와 협상을 벌인 끝에, 치히로가 솔직히 내지른 심정을 듣고 '''풉''' 하고 웃은 뒤,[* 이 녀석, 알다시피 감정이 거의 없다.] 재미있었다며 발동 정지 및 기억을 복구시킨다. 여러모로 중요한 에피소드였는데, 첫째는 그가 문연부에 간섭하는 방법을 바꿈으로서, 현상의 끝을 서서히 고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준 것, 둘째는 웃는 장면에서 '아무리 스스로 찾으려 해도 안 되던 것이 지금 이렇게...?'라며 중얼거리는 장면, 즉 그가 어떠한 이유로 인해 감정을 느끼는 것을 원한다고 집작하게 해 주는 장면. 다만 이후에 그의 정체가 드러날 지는 미지수. 7권에서 핵심 떡밥이 살포되었다! 풍선초의 궁극적인 목적인 인간이 되고 싶다는 것. 기록 말소 현상을 일으키며 풍선초의 기억마저도 날려버리려는 두 번째, 세 번째와 맞서 이번에는 문화연구부 부원들과 같은 편이 되어 격리 공간으로 모두를 이끈다.격리 공간에서는 풍선초는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라 이리저리 숨어 다녀서 등장이 꽤 없었다.[* 여기서 엄청난 액션을 선보이는데,옥상에서 점프해 4층 창문을 잡고 발로 창문을 깬뒤 내려오는 기행을 보였다.(...)] 문연부의 활약으로 격리 공간이 깨어지게 되자 문연부의 기억은 지워지지 않을 거라고 얘기하며 문연부를 기쁘게 하다가 지워지지는 않고 잊어먹을 거라고 얘기한다.~~훼이크다 이 병신들아~~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이건 문연부의 기억에 엄청난 분노를 찍어놓아 기억을 좀더 잘 나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그 덕에 문연부는 풍선초 얘기만 들으면 이유도 없이 계속 빡치는 행동을 보이고 그 기억의 꼬투리를 잡아가며 끝내 기억을 되돌렸다.] 풍선초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거나 뒤쳐지는 행동을 보이며 자신들은 '''최종적으로 완전함에 다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 자체를 할 수 없어서 이 행동을 연구했다고 말하면서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