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백 (문단 편집) == 개요 == [include(틀:동아시아의 환상종)] [[동북아시아]]에서 전해지는 신적 존재, [[풍신]]과 동일시 되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펑보(风伯)라고 불리며, 풍사(펑시:风师), 기백(유보:箕伯), 비렴(페이량:飞廉)을 동일한 존재로 해석하고있다. 방천군(方天君)이라고도 불리웠다. 이 중 페이량은 중국고대신화에 등장하는 [[신수]][* [[https://cdnb.artstation.com/p/assets/images/images/011/569/155/large/liang-chengzhi-.jpg?1530242681|생김새]][[https://encrypted-tbn0.gstatic.com/images?q=tbn%3AANd9GcRrpf0ZciUcKWEwnp0bjYmmfXtQ5uG4rZ812A&usqp=CAU|#]]는 [[새]]의 머리, [[사슴]]의 뿔에 긴 목, 우제류[* 발굽이 달린 포유류.]의 몸통, 긴 꼬리를 지닌 환상종이라고 한다. 후대 창작물들에선 서양의 [[그리폰]]처럼 몸통에 날개가 달린 것으로 묘사하기도 하는데, 오래된 회화들에선 정작 비렴의 몸통에 날개가 없는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다.] 또는 바람의 신으로서, 처음으로 기록에 등장하는 것은 [[초(춘추전국시대)|초나라]]의 시인 [[굴원]](屈原)의 이소(离骚)이며 풍백(风伯)이라 불리는 일이 많았다. 비렴은 [[위진남북조시대]] 소설 [[수신기]]에도 등장한다. 고서 [[산해경]]에선 [[상나라]] 시절 각각 [[사방신|사방]]을 관장하는 바람의 신들에게 따로 제사를 지내다가, 이후 비렴으로 합쳐 모시게 되었고, 풍백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THE002&cp_code=cp0224&index_id=cp02240156&content_id=cp022401560001&search_left_menu=|한국콘텐츠진흥원 - 풍백]] 일본에서도 기록이 확인된다. 고서 태평기에서는 바람을 일으키는 존재로 등장하며,[* 풍백이 먼지를 날린다(風伯塵を払ふ) - 태평기(太平記)] [[에히메현]]에는 풍백을 모시는 신사도 있다. 이 신사의 [[실록]]에 따르면 [[세이와 덴노]] 조간(연호) 17년 풍백신을 모시게 되었는데, [[이세 신궁]]에서 분령을 하려 배를 띄웠고, 그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회오리]]의 신을 함께 옮겨왔다고 한다. [[http://ehime-jinjacho.jp/jinja/?p=7384|에히메신사청 - 풍백신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