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풋볼데이 (문단 편집) === 잠재력훈련 - 심화훈련 === 풋볼데이에서 2015년 컨텐츠로 야심차게 준비한 내용이다. 이름은 잠재력 훈련으로 그럴싸한데 그냥 타게임들의 '''카드강화'''개념이다. 일단 초기에는 [[http://board.fd.naver.com/xbbs/bbs/nread.nhn?bbsNo=3&artclNo=1607323&artclCatgNo=0&artclCatgNo2=0&page=2&best=&searchType=1&searchKey=%ec%9e%a0%ec%9e%ac%eb%a0%a5|관련공지]]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선수카드를 동일한 선수카드로 강화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잠재력카드거래소도 같이 업데이트 돼서 내가 뽑았지만 나의 강화에는 쓸모없는 카드를 팔 수 있게도 해두었다. 판매된 카드는 선수카드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잠재력 훈련카드로만 사용이 가능한데 확률같은거 필요없이 gp만 있으면 구매후 100%강화가 가능했다. 선수카드 등급별로 필요한 카드갯수가 다르고, 잠재력카드거래소의 하한가가 달랐다. || 카드등급 || 거래소 하한가 || 강화시 필요한 카드갯수 || || 골드 || 40만 || 15장 || || 실버 || 6만 || 21장 || || 노멀 || 1만 || 31장 || 여기서 라이브/셀렉션/에이스카드의 경우 기존에 존재하는 베이스가 되는 해당시즌 노멀/실버/골드카드의 거래소 가격을 따른다.[* 당연히 에이스카드만 존재하면 골드등급의 하한가 방침을 따른다.] 그러나 10레벨 카드의 경우엔 전부 강화시 필요한 카드갯수는 골드등급을 따랐기 때문에 이 시기엔 실버나 노멀카드가 베이스인 라이브/셀렉션/에이스카드가 매우 큰 각광을 받았다. 기본적으로 강화비가 매우 저렴하게 들어서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알짜배기 선수를 추천해주는게 관례가 되었다. 1강부터 5강까지 올라갈 수록 카드옆에 로마숫자가 해당등급만큼 표시된다. 5강까지 가면 플레이스타일이라는걸 결정할 수 있는데, 이름만 그럴싸하지 사실은 그냥 해당하는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능력치를 조금 더 몰아주는 것 뿐이다. 특별히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단, 플레이스타일을 바꿀때마다 10만gp씩을 강탈해간다. 잠재력카드 판매는 하루에 3개까지밖에 올릴 수 없었으며, 당연히 호날두, 메시같은 선수들은 금방금방 동이 났으며, 라울, 델 피에로같은 에이스카드밖에 없는데 인기가 드높은 선수들은 가격이 금방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그러나 인기팀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카드는 항상 어느정도 이상의 매물이 유지되었다. 여기까지는 크게 문제가 없었다. 확률싸움에서 벗어나서 노력해서 gp만 벌 수 있다면 누구나 강화가 가능했으며, 유저들은 몇개월도 안 돼서 금방금방 5강까지 컨텐츠를 잘 따라왔으나... '''2015.12.23 업데이트 공지''' 자세한 내용 공지는 [[http://board.fd.naver.com/xbbs/bbs/nread.nhn?bbsId=FD_BOARD_NOTICE&artclNo=2871229|여기로]] '''심화강화 공지가 떴다!!''' 2015년 크리스마스 이브... 풋볼데이는 설레는 이벤트를 기대하는 유저들의 뒷통수를 제대로 갈기는데... 게시판 생생토크를 통해 공개한 내용 [[http://board.fd.naver.com/xbbs/bbs/nread.nhn?bbsNo=5&artclNo=2896344&artclCatgNo=0&artclCatgNo2=0&page=1&best=&searchType=&searchKey=|댓글부터 읽어봐라!!]] 링크제목에도 걸어놔서 알겠지만 댓글부터 읽어보면 된다. 유저들의 엄청난 반발을 안은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바로 심화강화다. 그동안 5강체제의 강화를 벗어나 최대치를 10강까지 올리는 심화강화였다. 거기다가 문제는 드디어 풋데의 주특기인 확률게임이 다시 등장했다는 것. 위의 공지링크에 자세한 내용이 써있지만 이번 강화는 저번 잠재력훈련과는 차원이 다른내용이었다. 각단계별로 강화에 필요한 카드는 1장씩이지만 확률 개념이 더해졌다. 그 확률은 당연하게도 카드별로 차등이 이뤄졌고, 그리고 잠재력카드거래소에서 구입한 것과 룰렛으로 획득한 것 간에도 차등이 이뤄졌는데, 그 차등의 간극이 안드로메다 수준... 예를 들어 5강에서 6강으로 가는 것만 해도 순수하게 얻은 골드카드 이상의 등급카드가 재료이면 100% 확률이지만, 거래소에서 산 골드카드로 강화하려면 20%의 확률... 9강에서 10강으로 도전할때는 35%와 3%라는 차이를 보여준다. '''당연히 유저들은 충공깽...''' 즉 이말은 내가 A라는 선수카드를 강화하려면 룰렛에서 그 A라는 선수카드를 뽑을때까지 대답없는 룰렛과 확률게임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그 낮은 확률을 뚫고 A를 뽑아내도, 이걸로 강화에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 오로지 에이스카드로 강화할 경우에만 10강까지 100%로 이뤄진다. 덕분에 다시 골드카드등급을 베이스로 한 라이브/셀렉션/에이스카드가 다시 각광을 받는다. 이런 상황을 예상했는지 풋볼데이측에서는 '''잠재력훈련권'''을 바로 업데이트한다. 훈련권이란 말그대로 강화재료가 되는 노멀-실버-골드-에이스의 선수카드와 똑같은 개념인데 단 특정선수를 지칭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선수카드의 심화훈련 재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룰렛으로 얻은 다른선수카드와 똑같은 강화확률을 가지게 된다. 이걸로 좀 숨통이 트이나 싶었지만 강화권 또한 나올 확률은 극악(...) 유저들의 대반발과 무과금운동까지 열풍이 불었었다. 이때부터 그동안 병풍취급받았던 1.5깡이 각광을 받게되는데 이유는 리그별로 A-B팩이 나눠진 만큼 획득가능한 선수 자체도 1000깡이나 9000깡보다 훨씬적고 그만큼 강화권의 등장확률도 높았던 것이다. 어찌됐든 결국 유저에게 룰렛의 확률고통과 강화의 확률고통으로 이중고를 안겨준 풋데운영진이 유저입장에선 매우 악마로 보였을 것이 틀림없다. 이후 15강 ~ 20강을 예상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그래도 진정한 풋데의 초헤비현질러들은 이 것도 나오자마자 약 한두달만에 올 10강을 다 끝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