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풀하우스(드라마)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이영재 역- [[비(연예인)|정지훈]] 본작의 [[남주인공]]. 꽤 유명한 배우다. 원작에선 라이더 베이라는 이름의 영국인 백인이다. [[츤데레]]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짝사랑하는 강혜원 앞에서는 마냥 맘졸이면서도 매번 강혜원에게 어장관리 당하는 순정남이자, 한지은에게는 동정>>연민>>관심>>사랑으로 신경이 쓰이는 중. * 한지은 역- [[송혜교]] '''본작의 [[주인공]]. 원작의 이름은 엘리 지'''. 돈주앙이란 필명으로 인터넷 소설을 쓰는 소설가인데, 친구들에게 홍콩으로 떠나는 여행 티켓 받고 좋아라하며 여행을 갔으나 알고 보니 친구들이 사기를 친 거라 제대로 물먹고, 인기 배우 이영재에게 이런 저런 거짓말을 해서 낚아 겨우 한국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자기 거짓말을 영재가 알아채 욕도 먹는 것도 모잘라 친구란 작자들은 친구인 한지은에게 사기쳐서 여행을 보낸 사이에 한지은의 통장에 있던 돈을 몽땅 훔친 것도 모자라서 한지은의 이름으로 카드 대출을 받고 여기다 한지은의 집까지 영재에게 팔아넘겨 사실상 거지 신세.. 우여곡절 끝에 영재의 가정부가 되긴 했지만 처절하게 부려먹힌다. 이영재에게는 "조류", "닭", "꼬꼬"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 강혜원 역- [[한다감|한은정]] 영재의 짝사랑녀인 동시에 민혁을 짝사랑하는 캐릭터. 이 박사(영재 아버지) 친구의 딸. 패션 디자이너. 영재의 옷을 디자인해 주고 있다. 영재 집안과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어린 시절부터 모자람이 없는 언제나 선택받은 인생을 살아왔다. 긴 생머리에 신비로운 미소, 가녀린 몸매. 그야말로 순정 만화 속에서 오려내 온 것 같은 여자. 명문가 규수로 예쁘고 얌전한, 모든 남자들이 꿈에 그리는 이상형의 요조숙녀.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얌전하고 다정하고 예의 바르고 깔끔한 성격.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 전혀 그늘이 없다. 사랑 받는 법을 알고 있는, 사랑 받는데 익숙한 여자. 누구에게도 거절당해 본적이 없고, 또 누구에게나 사랑받아야만 직성이 풀린다. 그 만큼 자신에 대한 자존심과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러나 영리한 만큼, 동시에 현실적이다. 세상과 현실을 너무 빤하게 알고, 계산이 빠르다. 혜원이 생각하는 행복이란 객관적이며, 더하고 빼고 타협이 가능한 것이다. * 유민혁 역- [[김성수(배우)|김성수]] 혜원의 짝사랑 대상. 영재와 혜원과는 어릴 때부터 알고 있던 사이. 싸움을 무지 잘 한다고 한다. 원작의 이름은 데이먼 프라이스. * 최 실장 * 이 박사 역- [[장용]] 영재의 아버지. 집안 대대로 의사였다. 그래서 의술을 펴는 것이 집안 대대로의 가훈이자 천직으로 생각한다. 환자들에겐 실력 있고 다정한 의사이지만 집에서는 권위적, 무뚝뚝한 보통의 아버지. 맨날 가출에, 말썽만 피우고 겉돌기만 하던 영재가 자신의 기대를 저버리고 딴따라 인생을 살더니만, 급기야 집에 말도 없이 웬 희한한 여자애랑 약혼을 발표하다니... 그 놈과 행실은 괘씸하지만 점점 지은을 좋아하게 되고, 둘 사이를 흐뭇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지은이의 정체(돈이라면 계약 결혼쯤은 우스운 꽃뱀으로 오해하지만)를 알게 되면서 실망한다. * 김 여사 역- [[선우은숙]] 영재의 어머니. * 할머니 역- [[김지영(1938)|김지영]] 영재의 할머니. 일종의 개그 캐릭터. 지은에게는 다소 엄한 구석이 있다. * 동욱&희진 역- 도한&[[이영은(1982)|이영은]] 지은의 오래된 ~~이름만~~ 친구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처음부터 사기칠 요량으로 지은을 먼 외국으로 여행시키고, 그 기간동안 말 그대로 지은의 전재산을 훔쳐서 잠수탔다. 통장에 있던 돈을 몽땅 훔친 것도 모자라서 한지은의 이름으로 카드 대출까지 받고 그녀의 집인 풀하우스까지 영재에게 팔아넘겨버린 만악의 근원이자 막장 인간들이자 [[천하의 개쌍놈]]들. 6화에서는 무단 가택 침입까지 서슴치 않는다. 부모도 없고 오로지 의지 할곳이라곤 친구 둘뿐이었던 지은에게 어쩔수없다는 개드립으로 징징거리면서도 자기네들 살길만 모색하는 쓰레기들이며, 가장 압권은 지은과 영재가 결혼한다는 신문 기사를 보고는 오히려 더 뜯어먹으려고 뻔뻔스레 찾아가서 자기들 덕분에 부자인 영재와 결혼하게 되어 전화위복이리는 개소리를 해댔다. 훔친 돈은 주식으로 빚진 사채탕감에 다 써버렸다며 남아있는 돈도 돌려주지 않았다. 입이 너무 싼 것도 문제다. 비밀이고 뒷사정이고 뇌를 거치지 않고 '''자기도 모르게''' 발설한다. 한지은보살설을 만들게 한 친구가 아니라 웬수덩어리들. 현실 세계에서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당장 고소장 접수하고 법무부 이불을 덮게 만들겠지만 지은은 임신한 친구가 불쌍하다고 용서해준다. * 대표 역- [[임예진]] 이영재 소속사의 대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