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틴주의 (문단 편집) == 외교 == 강한 러시아를 추구하다 보니 외교에서도 러시아의 이익을 강하게 중시하고 [[러시아 제국주의|팽창주의적]]인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러시아 정부와 푸틴을 옹호하는 러시아인들은 이를 '러시아의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방어적 조치'로 인식하고 주장한다. 아무튼 이런 팽창주의적 경향은 러시아와 유럽 내 러시아 주변국과의 갈등의 원인이 된다. 그것이 크게 터진 사례로는 [[남오세티야 전쟁]],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돈바스 전쟁]],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들 수 있으며 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2004년에 [[우크라이나]]에서 [[오렌지 혁명|반러 분위기의 민주혁명]]이 일어나자 지도자에 대한 암살을 획책하거나 [[친러]] 정권이 집권한 카자흐스탄에서 [[2022년 카자흐스탄 시위|반정부 시위]]가 일어나자 러시아 공수군이 카자흐스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출동하는 등 푸틴주의에서는 러시아의 팽창주의적 경향을 반대하는 움직임에 강경하게 대응한다. 푸틴주의에 기반한 러시아의 외교는 주변국에 대한 주권 침해 논란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러시아인들에게는 강한 러시아의 부활로 여겨져 러시아인의 푸틴 지지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였다. 남오세티야 전쟁이나 크림반도 합병으로 푸틴의 지지율이 상승한 것이 그 사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푸틴의 이러한 팽창주의는 주변국의 [[반러]] 성향을 강화한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푸틴주의식 외교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명분이 부족한 침공에 전세계적으로 반러시아/반푸틴 열풍이 일었고 러시아 내부에서도 이러한 푸틴의 침공 행위와 [[2022년 러시아 동원령|자국민 부분 강제동원령]]에 대한 반발이나 탈출 등이 발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