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들 (문단 편집) == 기타 == 평균수명은 긴 편이다. [[일본]]의 조사에 따르면 토이푸들의 경우 평균 수명이 14.7세로 상위 3등을 기록했다.[[https://www.notepet.co.kr/news/article/article_view/?idx=5115|#]] [[네이버 웹툰]]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의 '늙은 개' 낭낙이도 푸들이었다.(작중의 크기 묘사로 보아 토이푸들인 듯) 심지어 스탠다드푸들의 경우도 평균 13년 정도로 대형견 중에서 최상위권의 수명을 갖는다. 몸이 길고 늘씬하기 때문에 척추와 무릎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 주는 게 좋다. 허리에 염증이 생겼을 때 방치해두면 하반신 불수가 되거나 사망하기도 한다. 푸들을 키워보려고 여기서 검색 해 본 사람들은 참고할 것. [[말티즈]]에 버금갈 정도로 눈 주위에 눈물자국이 남기 쉽다. 특히나 털이 흰색이라면 두드러진다. 예쁘게 보이려면 자주 닦아주자. 체취 자체만 보면 가장 냄새가 적게 나는 견종에 속하지만 이 눈물 때문에 잘 닦아 주지 않으면 눈꼽 냄새가 나는 경우가 흔하다. 애프리 푸들의 경우 코가 갈색으로 변하는데, 이것이 햇빛을 자주 쬐어주지 않아서 변색이 된 것이라며 산책을 자주 시켜주면 검게 변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성장 과정에 있어 자연스러운 코의 변색 과정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한 일반인들 사이의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거의 모든 개들은 어렸을 때 코색이 진하고 나이들면서 색이 변하게 되는데, 그 이유에 햇빛을 덜 쬐서 색이 바랜다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포켓몬스터 XY]]에 나오는 [[트리미앙]]이 푸들의 기반으로 만들어진 포켓몬이다. 종류는 가장 크다고 알려진 스탠다드. [[좀비 랜드 사가 시리즈]]의 [[로메로(좀비 랜드 사가)|로메로]]가 토이 푸들 종이다. 더위를 많이 타고 여름을 매우 힘들어 하기에 삭발을 해줘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삭발은 금물이다. 개의 털은 비단 추위만을 막아주는 것이 아닌, 더위와 외부에서 오는 모든 자극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개는 땀샘이 혓바닥과 발바닥 패드에 있기 때문인데, 모질이 너무 엉켜있어 갑옷처럼 단단해져 물한방울 통과할 수 없는 상태가 아닌이상, 견체의 모는 어느 상황에서든 적정한 순환으로 개의 몸체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오히려 여름철에 털을 너무 짧게 깎아 준다면 내리쬐는 자외선에 의해 일사병뿐만 아니라 화상과 심하면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비단 푸들뿐만 아닌 모든 견종들에게 해당하는 사항이며, 털을 짧게 자른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길이를 남긴다거나 자랄 때까지 옷을 입혀놓거나 해야한다. 빡빡이 미용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다만 이발을 완전히 지양하지는 말 것. 완전한 삭발은 상기된 내용의 문제가 있지만, 푸들의 털은 심한 곱슬이라, 기른 채로 두면 구조상 공기순환이 매우 심각하게 차단이 된다. 그러므로 반드시 여름에는 짧게 잘라주는 것이 좋다. 바리깡 기준으로 최소 6mm 이상이면[* 해보면 알겠지만 푸들 미용은 6mm로 민다고 6mm로 깎이지 않고, 더 길게 남는다.] 충분하다. 외양 때문인지, 동물이 주인공인 [[만화영화]]에서는 대부분 '돈 많은 집에서 기르는 [[암컷]]'으로 등장한다. 거기다 [[츤데레]] 속성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그래서인지 남자들의 로망이 단이&단미가 된 도베르만이라면 미용된 스탠다드 푸들은 여자들의 로망 중 하나이기도 하다. [[유럽]]에서는 스탠다드 푸들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였는데, 양몰이에서부터 서커스, 사냥, 심지어 군용견으로도 활용하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사냥 푸들.jpg|width=100%]]}}} || 여전히 사냥용으로 쓰인다. 과거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함께 열렬히 [[이라크 전쟁]]에 참여하자 [[영국]]과 블레어를 '[[미국]]의 푸들'이라고 조롱한 사람들이 많았다.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구판 1권에선 아예 부시는 [[당나귀]]로, 블레어는 푸들로 등장했다. [[일본]]에서는 [[치와와]], [[닥스훈트]]와 함께 부동의 인기를 자랑하는 견종. 강아지를 기르는 가구의 절반 이상이 이 3종 중에 하나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머리가 뽀글뽀글한 사람을 보고 소위 푸들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유사어 [[헤르미온느]]. 1650-1700년대의 서양을 다룬 창작물을 보면, [[귀족]]이나 [[음악가]]들이 푸들같은 하얀 [[가발]]을 쓰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헨델]]. 이런 가발을 '퍼루크'라고 부른다. [[비숑프리제]]와 매우 닮았다. 보통 비숑보다는 푸들이 대중적이므로, 비숑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푸들 비슷한 애" 정도지만. 차이점을 살펴보면 비숑프리제는 오로지 흰털과 거의 흰털인 색만이 존재하고, 푸들보다는 털이 가늘며 반곱슬 느낌에 가깝다. 크기가 다양한 푸들과 다르게 20-30cm정도의 키로 한정되며, 푸들보다 키에 비해 몸집이 큰 편이다. 또 코와 머리가 푸들에 비해 많이 큰 편이고, 주둥이는 짧다. [[신세계(기업)|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스탠다드 푸들 '몰리'와 그 혈통들이 대한민국 스탠다드 푸들의 정점에 있다. 정 부회장 본인도 푸들에 조예가 깊기도 하고, 몰리 혈통 자체가 워낙 좋기도 하다 보니, 스탠다드 푸들을 기르는 사람이면 정 부회장을 부러워할 수밖에 없다. 정용진계 스탠다드 푸들들은 전국의 몰리스 펫샵에 1마리씩 상주하며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기도 하다. [[http://www.hankookilbo.com/v/aa1ff85eab8b46da887337adfab5fc43|#]] [[한국]]의 갈색 계열 토이푸들 이름의 약 70%가 '''초코'''다. 정작 초콜릿은 개한테는 맹독이라 사람 이름을 [[청산가리]]라고 짓는 것과 똑같은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푸들을 키우는 유명인은 가수 [[슬리피]]가 키우는 퓨리와 먹방 유투버 [[햄지]]가 키우는 검은 푸들인 짜장이. [[후라이드 치킨]]을 닮았다.(...) 진한 갈색 푸들은 [[간장 치킨]]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치와와랑 머핀 사진을 섞어 두는 것처럼 푸들과 치킨 사진을 섞어놓은 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