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준편차 (문단 편집) == 표준 편차의 용도 == 대표적으로 수험생들의 시험 점수 평가에 사용된다. 표준편차가 크면 수험생들 간의 점수 차이가 크다는 이야기이며 반대로 표준편차가 작으면 수험생들 간의 점수 차이가 별로 없다는 이야기다. 만약 A,B학교 출신 수험생들이 동일한 시험을 보았더니 A학교 출신 수험생 집단의 표준편차가 B학교 출신 수험생 집단의 표준편차 보다 작다는 것은 A학교는 B학교보다 수험생들 간의 점수 차이가 작다는 것을 말해준다. 표준편차만으로는 이 정도 정보만 얻을 수 있다. 이제 여기에 평균 점수를 보태면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A학교, B학교를 비교했을 때 A학교는 작은 표준편차와 높은 평균 점수를 보이고, B학교는 큰 표준편차와 낮은 평균 점수를 보인다면, A학교 수험생들은 대부분 상위권에 밀집해 모여있고, B학교 수험생들은 대체로 하위권을 중심으로 많이 흩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표준점수'''가 이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하여 [[표준화]]를 통해 결정된다. [[대수능|수능]] 점수를 [[정규분포]]라고 가정하고 '''평균을 100'''으로, '''표준편차를 20'''으로 가정하고 상대적으로 얼마나 높은 점수를 받았는지로 표현한다. 실제로 수험생들의 성적분포는 웬만큼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이상 의외로 정규분포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특히 국어[* 다만 최근에 불국어로 출제되는 경향이 강해서 부적편포가 아닌 정규분포에 가까운 경향이 강하다.], 영어, 통합 이전 수학 가형은 '''상위권은 오밀조밀 모여있고 중하위권은 점수 편차가 심하다.'''(부적편포) 특이하게도 수학 나형이나 일부 탐구과목은 이봉분포나 더 심하면 '''모래시계형 분포'''를 보인다.[* 즉, 중간 점수에 사람들이 적게 분포하고 양극화가 심한 형태.] 예를 들어, 올해 수능의 평균이 60점이고 올해 수능의 표준편차가 24점이라 가정하면 92점을 받은 학생은 표준점수가 127점[* 100 + 20 * (92 - 60) / 24 = 126.66666... 이지만 소숫점은 반올림하여 계산한다.]이 된다. 이 밖에도 [[통계조사]]에서 [[표본]]의 [[평균]]을 기반으로 [[모집단]]의 평균을 추정할 때에도 이 표준편차가 [[모평균]]의 범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능 지수]] 테스트에서도 표준편차^^SD15, SD24^^ 값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