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표준중국어 (문단 편집) == 대중 문화 == [[중국|중국 대륙]]은 [[미국]] 다음으로 큰 방송 시장 규모를 갖고 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 [[대한민국|한국]], [[일본]]과 같이 주요 영화 제작 국가이다. [[대만 영화]]는 예술 영화 위주이지만 수작들이 있다. 그리고 거의 모든 [[홍콩 영화]]들은 표준중국어로 더빙이 된다. 홍콩 영화 전성기 때인 1980년대 - 1990년대 한국에 들어오던 홍콩 영화는 개봉/비디오판 대부분 거의 표준중국어 더빙판이었으며 [[영웅본색]]의 광동어판이 처음 재개봉된 것도 2000년 이후의 일이다. [[대만]]도 엄연히 중국어가 모국어인 [[중화권]]이며 홍콩 영화들([[광동어]])의 대부분도 이 [[대만]]에서 표준중국어로 더빙되었고 [[울트라맨]] 등 일본 특촬들도 대거 더빙되었고, 대만의 일부 만화나 영화도 한국으로 수입되어 알려지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접지전사]], [[채지충]]의 고전 중국 고전 시리즈, [[영건]] 등] 중국어 = 중국에서 쓰는 말이라고 단순히 생각하면 [[대만]]을 누락하기 쉬운데, 원래 현대 표준 중국어의 기본인 백화문은 중화민국에서 나온 것이고, 문화 대혁명이다 뭐다 해서 혼란스러웠던 중국 대륙보다는 아무래도 안정되고 경제적으로도 선진적인 [[대만]]과 [[홍콩]]에서 대중문화가 발달한 것은 당연한 얘기다. 표준중국어로 더빙된 대만판 홍콩영화 및 드라마가 많다. 대만 자체의 드라마도 수작이 많고 2000년대 이후에 방송 시장 규모에 비해 방송사들이 난립하면서 규모가 영세화되어 질적 수준이 떨어졌다는 말이 많지만 그래도 간간히 볼만한 작품들이 나온다. 중국은 한동안 대중문화가 발달하지 못했다. 대중문화에 대한 검열이 심하기도 하고, 문화가 발달하기 위해서는 여유가 중요한데, 1990년대 이전까지의 중국은 지금처럼 번 듯한 공업국가가 아니라 세계최빈국이었기 때문에 문화 및 대중문화가 발달할 수 없었고, 지금도 크게 다른 것은 없다. 그러나 일부에서 보듯이 중화권의 대중 문화의 수준이 낮다고 보는 것은 틀렸다. 일단 [[대만]]에서는 표준중국어로 1970년대부터 싹을 틔웠고, [[등려군]], [[주걸륜]] 등 만도팝의 인기 가수들 상당수가 대만인이다. 그리고 지금도 중국 대륙인 가수들이 대만에서 활동하며 대만인들이 만도팝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대만 영화|영화]]나 [[대만 드라마|드라마]] 측면에서도 [[이안(영화 감독)|이안]], [[허우샤오셴]], [[에드워드 양]], [[차이밍량]] 등 명감독도 있고, [[송운화]], [[왕대륙]], [[계륜미]], [[천옌시]], [[가가연]], [[임심여]], [[임의신]], [[가진동]] 등 명배우들도 많다. 당장 세계적인 영화제 중 하나가 [[금마장]]이다. 그리고 그 중국 대륙 역시 [[공리(배우)|공리]], [[장쯔이]], [[장이머우]] 등을 위주로 중국 영화가 과거에 비해 성장한 것도 사실이고, 왕소상, [[주결경]] 등 중국 대륙 출신 가수들도 어느 정도 활약하고 있다. 물론 '현대' 대중문화 소스의 양적, 질적 부족은 표준중국어뿐만의 문제가 아니다. [[독일어]]나 [[러시아어]], [[아랍어]] 또한 자유롭지 못하다. 이들 언어권의 문화컨텐츠 산업은 [[독일|영국, 미국의 문화 컨텐츠에 의해 잠식되어 있거나]], [[러시아|정권]] 혹은 [[아랍|종교의 검열로 인해 유명무실한 상황]]이기 때문. 그나마도 [[독일어권]]은 순수문학 쪽이 선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