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준궤 (문단 편집) == 역사 == 이 궤간이 처음 쓰인 곳은 [[영국]]의 [[스톡턴-달링턴 철도]]. 이 노선은 철도 역사상 최초로 [[증기 기관차]] [[로코모션 1호]]가 견인하는 화물철도였고, 부설한 사람은 철도 역사상 유명한 [[조지 스티븐슨]]이었다. 이 때문에 '''스티븐슨 궤간(Stephenson gauge)'''이라는 별칭도 있다. 해당 궤간이 설정된 유래는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말(동물)|말]] 두 마리가 끄는 [[마차]]의 폭, 즉 [[마차철도]]의 궤간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영국]] 시내의 마차 통행에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차와 도로의 폭을 계량화하는 작업에서 비롯되었다는 것. 즉 말 엉덩이 두 개 들어가는 간격이라는 얘기다. 그 외에도 온갖 설화들이 있는데, 가장 설득력 있는 것이 마차철도 기원설이다. 이 궤간이 처음 쓰인 스톡턴-달링턴 철도는 마차와 증기 기관차를 혼용하는 철도였다. 화물 운송은 기관차로 했지만, 여객 운송은 마차로 했던 것. 최초로 이 궤간을 표준화한 곳은 [[영국]]으로, 바야흐로 1845년의 일이다. 덕분에 2,140mm 광궤로 부설한 [[이삼바드 킹덤 브루넬]]의 [[그레이트 웨스턴 본선|GWR]]은 전선(全線)을 강제 [[개궤]]당하고 차량까지 싹 바꿔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