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절 (문단 편집) ===== 모호한 기준 ===== 다른 예술 장르에 비해 감성의 영역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해서 감에 의존한 판단이 많은 편이다. 이는 다른 일을 하면서도 [[감상]]이 가능한 예술이라는 특성이 크다. 예를 들면, 영화를 보거나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면서 시험 공부를 했다는 사람은 없지만,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했다는 사람은 많다. 그래서 어떻게든 듣는 사람 수는 엄청나게 많은데 전문적으로 멜로디 진행이나 편곡, 사운드를 상세하게 분석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물론 실제로는 엄연히 이론이 있지만, 국어처럼 누구나 필수적으로 배우는 것도 아니니 대중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하기도 어렵고, 미술처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영역도 아니다.[* 예를 들어 문학의 경우, 단어 해석을 누락하면 큰 문제가 되지만, 음악의 경우 막귀라서 세부적인 사운드를 놓쳤다 해서 문제가 되진 않는다.] 즉, 그만큼 정확한 판단이 어려운 분야일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제대로 설명하기 힘든 분야란 얘기다. 단적으로 봐도 이 문서에도 아예 [[캐논 변주곡]]을 기반으로 한 곡들의 [[작곡가]]들처럼, 캐논 변주곡을 기반으로 했다고 인정하지 않고 그냥 순수 창작으로 못박아버리면 이것도 문제가 된다. 이런 식으로 곡을 만들어도 먼저 캐논 변주곡을 기반으로 했던 곡들을 작곡한 작곡가들처럼 저작권이 죽어버린 곡들을 기반으로 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창작을 하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캐논 변주곡]]의 [[코드]]는 [[머니코드]]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정형화되고 많은 곡에 사용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코드진행 패턴의 곡은 멜로디가 상당부분 겹치거나 세션 패턴이 비슷하지 않은 이상 표절이라 부르기 어렵다. 당장 이 코드 진행이 사용된 곡만 수천곡이 넘으며 특히 [[발라드]] 곡의 최소 30퍼센트 이상은 이 [[머니코드]] 진행을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