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류교실 (문단 편집) == 내용 == 학교성적 부담에 짓눌린 주인공의 급우가 [[교무실]] 지하에서 터뜨린 [[다이너마이트]]로 인해[* 나중에 오토모가 자신이 설치했다고 자백한다.] 야마토초등학교 부지에 시공간의 균열이 발생한다.[* 처음부터 야마토초등학교에는 시공간의 균열이 있었고, 폭탄이 영 좋지 않은 곳에 터졌다는 설정이다.] 폭발의 위력이 약했는지 다음날 수업은 재개되었고,[* 만일 학교에서 폭탄이 터졌다는 사실을 누군가 눈치채었다면, 임시휴교령이 내려졌을 것이다.] 1교시 도중 갑자기 학교에 시공간 진동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인근 건물의 유리창이 깨지고 인근 주민들은 [[기절]]한다.[* 노인 몇명은 이 쇼크로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잠시 후 눈을 뜬 주민들은 '''학교 부지 자체가 뜯겨나간 듯'''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학교부지와 인접한 [[전파상]], [[슈퍼]] [[창고]]까지다. 웬일인지 학교앞 [[문방구]]는 무사했다. ] 남아있는 것은 학교 정문의 나무 현판뿐이었다. 이로 인해 학교의 교직원과 급식납품업체 직원 1명, 지각생[* 주인공과 그의 친구는 등교 도중 급식비를 잊은 사실을 떠올린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친구는 집에 돌아가지만, 주인공은 전날 어머니에게 대든 것이 미안해서 그대로 학교로 향한다.] 및 결석한 학생을 제외한 전교생까지 총 862명이 한순간에 증발해 버린다. 여기에 주인공과 놀기 위해 학교에 찾아온 동네 미취학 아동과 학교 [[금고]]를 털고 빠져나오다가 시공간 진동의 경계 부분에 걸린 강도의 신체 일부까지 합치면[* 강도는 한팔과 머리의 반절을 잃고 병원에 입원한다. 그는 현재와 미래에 공존하는 형태로 살아남았으며, 이로 인해 병상에 누워 사라진 팔로 미래의 사막화된 토지의 촉감을 느끼고 사라진 머리에 있는 눈으로 미래의 풍경을 본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 팔로 대활약을 펼친다.] 863.2명이 되지만, 미래에서 아이들이 풍화된 학교 현판과 함께 발견한 위령비에 세겨진 이름은 862명 뿐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