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란드인 (문단 편집) == 규모 == 폴란드에는 3,800만 명 이상이 거주하며 해외의 폴란드인 디아스포라 인구를 합치면 5,500만여 명까지 늘어난다. 또한 1990년대 이후로 [[독일]]과 [[영국]], [[스웨덴]]과 [[노르웨이]]로 일하러 간 폴란드인들[* 특이하게도 영국에 거주하는 폴란드인들은 폴란드 본국의 폴란드인들보다 출산율이 훨씬 더 높다. 전자는 평균 출산율 2.5 후자는 평균 출산율 1.6. 출산율이 이렇게 높은 이유는 가톨릭 신앙이 독실한데다, 생활조건이 본국에서 누리던 것보다 좋기 때문이다.]도 수백만 명 가까이 된다. 폴란드 분할 당시 [[미국]]이나 [[프랑스]], [[브라질]]로 망명한 폴란드인 후손들도 많으며 이들은 이민간 나라에서 다른 민족 주민들과 혼혈되면서 정확한 통계를 내기는 힘들지만 [[폴란드계 미국인]] 인구가 대략 8백만에서 1천만 명 가까이로 추산한다. 브라질에도 폴란드계 후손들이 많이 살고 있지만, 폴란드어를 구사할 줄 아는 인구는 드물다. 과거에는 [[우크라이나]], [[리투아니아]], [[벨라루스]]에도 많은 폴란드인들이 거주했지만 2차대전의 혼란기 와중에 대거 추방당하거나 학살당하면서 수가 많이 줄었다. 오늘날에는 벨라루스에 30만 명, 리투아니아에 17만 명, 우크라이나에 15~20만 명 정도만 남아있다. 그외에도 [[러시아]], [[카자흐스탄]]에도 폴란드인들이 거주한다.[* 러시아 영내에 [[폴란드계 러시아인]]들이 상당한 편이다.] 또한, [[아이티]]에는 소수의 폴란드인 후손들이 거주한다. [[2차대전]] 이후 프로이센 동부 영토 상당수가 폴란드로 이양되는 과정에서, [[그단스크]] 지역의 [[카슈브어]]를 사용하는 [[카슈브인]]과 [[실레시아]]의 [[실레시아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폴란드로 흡수되었다.[* 실레시아 지역과 주민 일부는 체코로도 흡수되었다.] 해당 언어들은 폴란드어의 [[방언연속체]]로 분류 가능한 언어들이기도 하다. 다만 [[프로이센]]에 살던 마주리아인들의 경우 20세기 초까지는 마찬가지로 폴란드어 방언연속체에 해당하는 언어를 사용했음에도 불구, 근세 [[루터교회]]로 개종한 것을 계기로 오늘날 기준으로는 폴란드인 정체성을 버리고 독일인에 거의 완전 동화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