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란드 (문단 편집) === 국토변화 === [[파일:Border_changes_in_history_of_Poland.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0px-DistributionOfPolesInCentralEurope.png]] 현재 폴란드 국토의 서쪽 부분은 과거 [[프로이센 왕국]] 영토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면서 [[독일]]에 대한 완충구역을 더 두고 자신들의 영토는 더 넓히려 했던 [[소련]]에 의해 [[오데르-나이세 선]] 동쪽 독일 동부 영토들이 폴란드에 넘어간 대신, 독립 당시의 영토 중 [[커즌 선]] 동쪽은 또 소련에 넘어갔다. 그래서 폴란드의 국토 크기는 원래 크기의 80% 수준으로 줄었고([[폴란드 제2공화국]] 38만㎢ → 폴란드 제3공화국 30만㎢), 원래 국토 살짝 서쪽 중앙부에 있던 수도 바르샤바는 원래보다 국토의 동쪽에 위치하게 되었다. [[1945년]] 폴란드로부터 소련에 할양되었던 [[르비우]]나 [[브레스트(벨라루스)|브레스트]] 등의 영토들은 현재 많은 부분이 현재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의 영토이다. 현 폴란드 제3공화국의 영토는 폴란드 극초기(폴란드가 국가 성립을 선언한 서기 [[960년]]) [[피아스트 왕조]] 시절의 영토와 비슷하다. 그러나 이 폴란드 극초기의 영역이 죄다 오랜 기간(500년 이상) [[프로이센 왕국]]의 영역이었고, 이른바 우리가 아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시절의 영토와는 거의 상관이 없었다. 폴란드 인민 공화국과 [[폴란드 제2공화국]] 시절의 영토는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영토의 [[부분집합]]인 반면, 폴란드 제3공화국의 영토는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역사와도 단절될 수밖에 없었다. 프로이센이었던 지역에 대해서는 프로이센 문서와 [[프로이센/행정구역]] 문서를, 이 지역의 복잡한 [[영토 분쟁|영토 문제]]에 대해선 [[2차대전 후 독일과 폴란드의 영토 문제]] 문서를 참조할 것. 이 지역들은 대부분 독일령 시절에 체계화된 산업 지대였다.[* [[제1차 세계 대전]]때까지 독일령이던 [[카토비체|카토비츠]] 지역도 마찬가지다.] 특히 원칙적으로는 독일에 남아야 했던 [[슈테틴]]은 본디 베를린의 외항이었던만큼 해운과 산업이 집약되어 니더슐레지엔의 브레슬라우 및 자간 지역과 함께 폴란드 산업화의 핵심 지역이 되었다. 이 나라는 자국의 [[역사교사]]들에게 특별 [[수당]]을 지급한다는 농반진반인 [[유머]]가 있을 정도로 [[국경선]] 변화가 심했다. 한 때 [[폴란드-리투아니아]]라는 이름으로 [[에스토니아]] 중부와 [[흑해]] 연안까지 지배하고, 비록 짧은 시기였지만 [[스웨덴]]과의 [[동군연합]]을 이루던 시절이 있기도 했으니 말이다. 세계대전을 치를 때마다 서쪽으로 이동하는 모습 때문에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6044403|이런]] 농담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