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폰팔이 (문단 편집) == 상세 == {{{#!folding 할부 원금을 물어보는 소비자들이 꼴보기 싫다는 폰팔이들. [펼치기 · 접기] [[파일:attachment/ponpalibonsim.jpg|width=100%]]}}} '''사용자가 할부 원금을 물어보는 것은 전자제품 매장에 가서 이 컴퓨터의 가격이 얼마냐고 물어보는 것과 똑같다.''' 소비자가 물건값이 얼마인지 알고 싶다는 건데 그 당연한 걸 보고 얄밉다고 말하는 것이다. 물건 값도 모르고 사는 호갱님이 아니면 다 얄밉다는 심보다. 대부분 할부원금을 물어보면 정직하게 할부 원금을 알려주는 업체도 있지만, 특유의 현란한 말빨과 계산기 두드리기로 약정 할인이 추가된 금액을 말하거나 가격을 속이는 경우가 많다. 폰팔이가 이렇게 나온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등쳐먹는다는 얘기니까, 그냥 다음에 오겠다고 하면서 빠지는 게 현명하다. 할부 정보나 가입 정보 등에 '''할부 원금''', '''전체 할부 금액''' 등으로 표시된 금액만 정가이다. 이들의 말발에는 절대 속지 말자. 이들은 과거 1980년대 버스에 올라탄뒤 잡동사니들을 강매하며 안 사면 협박과 폭행까지 했던 양아치들의 21세기판 기출변형이요, 학교 다닐 때 선량한 학생 삥 뜯고 다니던 [[일진]], 양아치에서 나이먹고 한 수 발전한 '''[[사기꾼]]'''이라고 봐야 한다. {{{#!folding 사기에 가까운 계약을 해지했다는 글에 격한 반응을 보이는 폰팔이들 [펼치기 · 접기] [[파일:ponpaliinsung.gif|width=100%]]}}}[* 심지어 댓글 중에 휴대폰 대리점을 운영하는 사람조차 개통 취소를 아주 잘 했다고 할 정도로 악랄한 케이스다.] 폰팔이들은 주로 통신사 매장 앞이나 근처에 쿠폰을 나눠주거나 룰렛을 돌리게 하는 등 사람들을 현혹하면서 덤탱이를 씌울 피해자를 물색한다. 그러다 만만하게 보이는 행인, 그 중에서도 특히 혼자 다니는 젊은 여성이 지나간다면 행인을 붙잡으며 쿠폰을 나눠 주거나 룰렛을 돌리게 한다. 보통은 무시하지만 가끔 이에 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매우 높은 확률로 액정 필름을 무료로 교환해 준다고 한다. 액정 보호 필름이 저렴해서 호객하기 적당해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렇기도 하다. 폰팔이치고 액정 교환 서비스 안해주는 곳은 거의 없다. 원래는 사야 한다는 말은 그저 사탕발림이다.], 사실 더 악랄한 이유가 있다. 바로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휴대폰 액정을 교체하는 척하면서 피해자의 스마트폰이 폰팔이의 손에 넘어오게 되기 때문이다.]]''' 아무렇지 않게 액정 보호 필름을 교체해준다면서 피해자의 기존 스마트폰을 인질로 붙잡아 버린다. 이렇게 인질로 붙잡아 버리면 현란한 말빨, 또는 강압적으로 스마트폰 판매 계약을 유도한다. 이 경우 핸드폰을 안 돌려주는 것은 엄연히 [[횡령죄]]이므로 핸드폰 안 산다고, 당장 안 돌려주면 경찰에 신고하거나 고소한다고 하고, 그래도 안 돌려주면 진짜 답 없는 [[범죄자]]이므로 즉각 경찰에 신고하도록 하자. 특히 먹자골목을 조심하자. 무료 액정 필름 교체 받고 가자면서 이끌려가다가 강매당할 수도 있다. 애초에 폰팔이라는 말 자체가 개인 판매점에서 어이가 없을 정도로 장난을 쳐서 파는 양아치 같은 인간들 때문에 생긴 신조어이다. 실제로 통신사 직영점이나 전자랜드, 하이마트, 혹은 삼성 디지털 프라자, LG 베스트샵, 애플 스토어, 하이마트 등 이런 곳은 아무래도 본사에서 교육을 받거나, 본사의 브랜드 네임을 걸고 영업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직영점을 더 신뢰하다 보니, 전략을 바꿔서 통신사 직영점이 아닌 곳이 통신사 직영점이라고 내걸며 홍보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진짜 통신사 직영점이라면 그 곳의 직원들은 통신사로부터 급여를 받는 월급쟁이들이기 때문에 시끄러운 길거리에서 광고하면서 직영점이라고 호객 행위를 하지 않는다. 직영점이라고 내세우면서 길거리에서 광고하는 이들은 대부분 '''통신사 한 곳과 계약을 맺었을 뿐인 가맹점'''이며, 본사 직영도 아니다. 이를 구별하는 방법은 간판의 오른쪽 아래에 뭐라고 적혀있는지 확인하는 것. 통신사 직영점은 그냥 직영점이라고 써 있으며, 그렇지 않은 곳은 실제 상호가 적혀있다. 예를 들어 'SK 정보통신', 또는 'SK 정보통신 직영점'이라 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이는 여러분이 알고있는 그 SK Telecom의 직영점이 아니라,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가게 이름만 비슷하게 지어놓은 SK 정보통신(직영점)''']]이란 소리이다. 가게 이름 갖고 소비자를 낚는 것이다. 요즘은 이런 식으로 낚시를 하는 경우도 많다. 주식회사까지 찍혀있는 업장도 었는데 이들이 진짜 법인인지는 의문. 특히 [[LG U+]] 계열 대리점은 더 악질이어서, 한동안 실제 대리점 이름을 숨기거나 교묘하게 가리는 케이스도 많았다. 이도 저도 모르겠다면 돈이 전혀 안 될 만한 것, 예를 들어 "공기계(단말기)는 이미 있고, [[USIM]] 칩 구매하러 왔어요."라고 물어보면 직영점이라고 하던 사람들이 바로 꼬리를 내리고 "저희는 모르겠으니 이곳으로 가보라"며 진짜 직영점 주소를 가르쳐준다. 폰팔이들이 판이 커지면 중고폰은 그나마 합법적이고 분실폰, 강매 과정에서 얻은 단말기까지 밀수출하는 대범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피처폰]] 시절부터 8년간 업계에서 굴렀다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84363&vdate=|한 폰팔이의 회고썰.]] ([[http://archive.is/XB0KJ|아카이브]]) 다소 성적이거나 범죄적인 내용이 있으므로 열람시 주의. 또한 이러한 '썰'이 그렇듯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표현이 있을 가능성도 감안해야 한다.] 물론 소수지만 간혹 제대로 장사하는 사장님 및 직원도 있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