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탄주 (문단 편집) ==== 그 외 여러 예시 ==== 소주와 [[백세주]]를 섞어 마시면 '오십세주'가 된다. 이것이 유행하던 때는 백세주를 만드는 [[국순당]]에서 오십세주를 적극 홍보하기도 하였고, 아예 '50세주'라는 브랜드의 술을 내놓기도 하였다. 다만, 2010년대 들어 소주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도수를 낮추는 바람에 오십세주의 맛이 이상해져버렸고 오십세주를 내세워 홍보를 한 백세주가 덤터기를 써 버렸다. 여기서 더 나가면 '[[소백산맥]]'이라는 베리에이션도 있다. 래시피는 '''소'''주+'''백'''세주+'''산'''사춘+'''맥'''주 참고로 맥주가 빠진 '소백산'도 있다. 대학생들의 경우 그다지 넉넉치 못한 주머니 사정으로 백세주나 산사춘을 술집에서 사먹기에는 제법 부담이 될수 있다. 2000년대 중후반에는 칵테일 소주라고 해서 '오이소주', '레몬소주', '체리소주' 같은 것을 술집에서 제조하여 판매하기도 했다. 특히 레몬소주 같은 경우 달달한 맛에 무심코 마시다 보면 취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많은 경우 일반 병소주가 아닌 큰 페트병에 담겨 있는 싸구려 소주를 이용하여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담금소주]]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문서 참조.] 후에 이러한 [[과일소주]]들은 상품화되었다. 소주에 음료수를 타서 마시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콜라]]를 타서 마시는 '쏘콜'이 있다. 소주맛이 콜라 맛에 숨어 들어서 나름 마시기 좋은 조합이다.[* 사실 어느 술이건 콜라를 타서 마시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칵테일 레시피이다. 위스키콕(및 [[잭콕|버번콕]]), 브랜디콕, 보드카콕, [[쿠바 리브레|럼콕]], 진콕 등이 있다.] 특히 물보다 빠른 흡수를 강조하며 [[이온음료]]와도 같이 마시기도 하는데, 아래와 같은 베리에이션이 있다. * 뿅가리스웨트 = 소주+포카리스웨트 * 소맥포 = 소주+맥주+포카리스웨트 * 개토하리 = 소주+게토레이 * [[소사]] = 소주+사이다 * 쏘콜 = 소주+콜라 소주를 따른 뒤 [[복분자주]]를 천천히 따르면 소주와 복분자주가 층을 이루게되며 끝맛이 복분자주 덕분에 달달해진다. '쿨소주'라고 부르는 것도 있는데 쿨피스(혹은 쥬시쿨)와 소주를 일정량씩 섞는 것이다. 달달하고, 또 비율에 따라 소주의 맛이 약하거나 거의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그냥 막 넘어간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다고 알코올량이 줄지는 않는다'''. 덕분에 이거 몇잔 마시고 떡되는 사람 꼭 있다. 게다가 소주를 사용하기 때문에 즉시 폭발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뭣모르고 몇잔 마셨다가 나중에 훅간다. 조심하는 것이 좋다. 소주를 막걸리와 섞어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막쏘(막걸리+소주), 소막사/[[맙소사]] (소주+막걸리+사이다) 같은 조합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