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염/사례 (문단 편집) == [[군대]]에서 == 군대에서는 [[여름]]에 [[혹서기 훈련]]을 한다. 하지만 [[혹한기 훈련]]보다도 훨씬 위험하기 때문에[* 혹한기 훈련이야 땀을 흘릴 일이 거의 없고 정말 잘 해봤자 [[감기]]&[[동상]]이고, 추가로 방한복을 더 껴입히고 핫팩이나 기름곤로나 하다못해서 땔감으로라도 불을 지펴가면서 몸을 녹여두게 할 수 있는데, 혹서기 훈련은 땀을 굉장히 많이 흘리는 여름 특성상 일사병&열사병은 기본 옵션이다. 당연히 열사병은 재빨리 조치를 취해주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아무리 자신이 엘리트인 사관학교 출신 장교에 특급전사라고 해도 폭염은 굉장히 위험하다. 그리고 폭염은 남녀노소 안 가린다.] 적어도 현실의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혹서기 훈련을 잘 하지 않는다. 굳이 한다고 해도 '''당연히 [[일사병]]&[[열사병]] 등에 대한 대비 교육을 철저히 받은 뒤에야''' 비로소 훈련에 투입된다. 실제로도 35도 이상이면 [[연대장]] 재량 하에 하던 훈련도 중지시킬 수 있다. 군대에서는 온도 지수를 민간 관공서보다 더 신경쓰는데 이는 자칫 전투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건구, 습구, 흑구 온도를 고려하여 일정 값 이상 나오면 야외 활동이나 훈련을 축소하거나, 금지시키거나, 일과 시간을 조정하기도 한다.[* 주로 기상 시간을 1시간 당겨 새벽, 오전에 야외 일과를 끝내고 오후에는 실내 작업을 시키고 1시간 일찍 취침하게 한다.] 보통 연대급 이하 부대들은 혹서기 때 [[유격 훈련]]을 하지만, [[사령부]]에서는 유격 훈련을 하지 않고 혹서기 훈련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물론 말로만 혹서기 훈련을 하지 실제로는 산 속으로 들어가 큰 나무들의 그늘 밑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마치 혹한기 훈련처럼 경계근무나 하는 게 전부다. 하지만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대한민국 육군/특공대|특공대]], [[대한민국 육군/수색대|수색대]] 등 엘리트 장병들을 육성하는 곳은 폭염에도 훈련을 강행하기도 한다.[* 다만 이럴 경우 새벽 3시 기상~저녁 7시 취침과 같이 일과가 바뀐다.] 자신이 [[장기복무]] 더 나아가 [[장성급 장교]]를 간절히 원한다면 제아무리 폭염이라고 해도 '''다른 사관생도들보다 더욱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하여 최상위권의 성적을 가져야 한다.''' 사관학교 출신 장성급 장교들을 보면 이들은 과거 꽃다운 청춘 시절 사관학교에서 폭염이 몰아쳐도 매우 열심히 남들보다 열심히 훈련을 잘 받아서 별을 달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자신이 미래에 다른 동기들보다 빨리 별을 달고 싶다면 아무리 힘들다고 투정 부리지 말고 열심히 훈련 받도록 하자.[* 다만 일반 병사라면 건강 챙기기를 부탁하며 지휘관일 경우엔 굳이 무리해서라도 혹서기 훈련을 시행하려고 하지 말자. 차라리 그 시간에 휴식을 취하게 하는 것이 사기를 증진시키는데 더 도움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