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염/사례 (문단 편집) === [[2020년대]] === 이제 [[2023년]] 여름에 돌입하고, 아직 2020년대의 3분의 1만 지나서, [[2020년]]~[[2022년]] 여름만으로 2020년대의 여름을 논하긴 아직 이르다. 일단 8월에는 비와 구름으로 인해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 해서[* 특히 2022년 8월은 아예 수원 등 전국 많은 지역이 33℃를 기록할 때, 서울은 32.9℃가 극값으로 폭염의 기준에 미치지 못 해서 폭염이 없었다.] 그에 따라 8월이 일조량이 평년보다 적었으며 7월보다 [[일조량]]이 상당히 적었다. 게다가 2020년을 제외한 두 해의 여름은 7월에는 폭염이 강하게 나타나서 전국적으로, 특히 중부 지방 중심으로 7월이 8월보다 평균이 높은 양상을 보였다. 8월 하순~9월 상순에는 선선하다가 [[9월]] 중하순은 북태고/태풍 등에 의해 기온 하강이 더디게 나타나서 고온이 나타났으며[* 물론 이는 2012년부터 일어난 일이었다. 그래도 건조한 경우가 더 많아서 견디기 힘들지 않다는 점이 위안이다.], 2021년 10월처럼 여름 날씨가 10월 상순까지 확장되는 경우까지 일어났다.[* 이는 은근히 성가신 문제인데, 늦더위 이후 찬공기 남하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기록할 때도, 길어진 늦더위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늦가을~겨울이 일찍 왔다고 착각하게 된다고 한다.] 한여름 이전인 4~6월도 고온이 더욱 빈번해지고 심해진 것은 덤이며[* '''4월 상순에 30°C를 넘는 경우까지 나왔을 정도'''니 말 다한 셈.] 나름 여름 중 건조함의 대명사인 5[* 5월은 기온 상으로는 여름이 아니지만, 갈수록 기온이 높아지고 태양 고도도 높으며 낮 더위가 심해지는 탓에 점점 여름으로 이미지가 굳어가는 중이다.]~6월도 이제 더 이상 건조하기만 하지 않다.[* 2020~2021년, 2023년 5월 및 2022년 6월은 습하고 흐렸다.][* 이것도 꽤 성가신데, 보통 초여름 더위는 건조한 경우가 많아서 견디기 힘들지는 않다. 그런데 잦은 비 등으로 습도가 높아지면 견디기 힘들어진다.] 아예 5월에 32°C를 넘는 해가 나타나고[* 물론 5월에 30℃를 넘어가는 것은 현대 이전에도 빈번히 발생했던 일이나 32°C 이상은 드물다. 의외로 관측 사상 가장 빠르게 30℃를 기록한 게 현대도 아닌 '''[[1932년]]'''의 일이었다. 진짜 성가신 문제는 [[지구온난화]]+[[열섬]] 이중 크로스로 인해 기온 하강이 더뎌져고 체감 기온도 과거에 비해서 심히 높다는 점이다. 게다가 현대와 과거를 비교해보면 빈도수 자체는 확실히 증가했으며 최근 10년간 2014년, 2015년, 2019년 3번이나 32°C를 넘었다. 그 중 2014년과 2019년은 33°C를 넘어 폭염 일수까지 기록되었다.] 심지어 5월의 절반 이상이 여름인 해도 빈번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5월에 24°C 이상을 기록하는 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최저 기온도 과거에 비해 꽤 높아지는 추세다. 5월 하순쯤에 접어들면 16°C 이상도 빈번하다.][* 추후에는 서울에서 35°C 이상, 전국적으로는 37~38°C 이상을 기록하는 해가 나올 수 있다. 일평균으로 따질 경우 서울은 27°C 이상, 전국은 31°C 이상이 가능해 보인다.[* 2023년 전까지는 5월에 일평균 30°C 이상은 없었으나 결국 '''30°C'''를 기어코 돌파하고 말았다.] 월평균으로 따질 경우 서울은 20°C 이상,[* 대구 및 강릉은 '''21°C''' 초과] 전국은 18°C 후반~19°C 이상 기록이 가능해보인다.] 그리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3년 연속 '''문서가 분리될 정도로''' 심해졌다. 다만 과거에 비해 나무위키의 서술 빈도가 높아진 것이 원인이기도 해서 문서가 따로 존재하다고 무조건 폭염이 극심했던 해라고 보기는 힘들어졌다. 또한 장마 역시 과거에 비해 양상이 이상하게 변했고, 이에 [[기상청]]에선 "과거보다 장마 예측이 어려워졌고, 전통적인 의미의 [[장마]]는 수명이 다한 것 같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을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