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염/사례 (문단 편집) === [[2010년대]] === 2010년대에는 과거와 비교해서 [[폭염]]의 빈도가 높아졌다. 당장 [[동아시아]] 지역만 봐도 2010년 이후로는 잦은 [[집중호우]]로 인해 상대적으로 더위가 약했던 [[2011년]]을 제외하고는[* 물론 남부지방은 7~8월에 폭염과 열대야가 있었다. 이유는 장마 전선이 중부지방에 머무른 경향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늦더위로 인해 2011년 11월은 평년보다 매우 높았다.] [[한국]], [[중국]], [[일본]] 중 최소 두 나라 이상은 이 문서에 모두 폭염 기록이 작성되어 있다. 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음을 의미할 수 있다. 그리고 1980년대~2000년대는 1994년 등을 제외하면 폭염이 그다지 심하지는 않았지만 2010년대 들어 8월 평균기온이 막 27°C를 넘어가는 해들이 많아졌다.[* 1920~1940년대에는 1924년, 1939년, 1943년 각각 한번씩, 1950~1980년대는 1975년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없고 1990~2000년대에도 1994년, 2006년 각각 한번씩만 있었으나 2010년대에는 2012년, 2013년, 2016년, 2018년, 2019년 5번씩이나 있었다.] 그리고 2020년대 초반과 다르게 8월 중심으로 더웠다. 사실 2010년부터 여름이 더워진것은 맞긴 하지만 그 전년도인 2009년 여름이 꽤나 선선한 탓에 더 부각되기도 했다.[* 서울 7월 열대야도 2009년에 마지막으로 없었고 이후 2020년에 나온 탓에 정확히 2010년대에는 모든 해에 열대야가 있었다.] 1931년~1960년 7월 평균 기온은 24.5°C, 8월 평균 기온은 25.4°C, 1981년~2010년 7월 평균 기온 24.9°C, 8월 평균 기온은 25.7°C로 큰 차이가 없는데 비해, 1991년~2020년 7월 평균 기온 25.3°C, 8월 평균 기온은 26.1°C로 10년 새 크게 상승했다. 특히 최근 10년으로 따지면 7월 25.8°C, 8월 26.8°C로 약 1°C나 상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