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염/사례 (문단 편집) ==== [[1930년대]] ==== * [[1930년]] 여름, [[일제강점기|일제강점기 조선]]: 8월 초~중순에 걸쳐 중부지방 한정으로 엄청나게 더웠다. 서울은 8월 초 이후 연일 최고기온 35°C 를 넘더니 기록이 8월 11일 '''37.4°C''' 에 달했다. 상대적으로 시원한 인천도[* 인천은 [[2018년 폭염]] 당시에도 최고기온 기록이 35.9°C 에 머물 정도로 여름에 서울보다 확실히 시원하다. 되려 다음해이자 1930년 8월과 비교되는 2019년 8월이 36.0°C로 거의 대동소이했다. 보통 서울보다 1~3°C 이상 낮다.] 36.9°C 까지 오르는 등 서울,인천,경기도 전역이 몹시 심한 더위에 시달린것으로 보인다. 8월 초중순에 폭염이 집중되었던 것과 폭염의 고장인 대구와 8월 월평균이 거의 차이가 없는 것[* 1930년 8월 서울/대구: 26.4℃/26.2℃[br]2019년 8월 서울/대구: 27.2℃/27.4℃.], 14일 이후 폭염이 누그러진 양상을 보인 2019년 8월과 어느 정도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심지어 지난 달인 7월에 비가 심하게 왔는 데에도 그렇다. 이는 2023년과 유사하다.] * '''[[1932년]] 여름, [[일제강점기|일제강점기 조선]]''': 일제강점기의 첫번째 [[네임드]] 여름중 하나. 중부 이남을 중심으로 폭염이 찾아왔다. 경상북도는 41~42 ℃(비공식 기록)까지 올라갔고 5명이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서울은 이미 5월 '''2일'''에 '''30.2°C'''를 기록했고, 5월 17일부터 기상관측사상 가장 빠른 폭염일수가 관측되었다.[* 물론 그 후 기온이 내려가긴 했다. 그래도 무려 '''33.5 ℃'''로 극값 순위권 안에 든다. 참고로 1950년, 1976년을 제외하고 2013년까지는 이 기록은 커녕 32도를 넘긴 적도 없었으며, 똑같이 33도를 넘긴 2014년, 2019년조차 이 기록을 넘기지 못했다. 그만큼 기록적인 것이다.] 서울은 7월 말부터 기온이 유의미하게 올라가더니 7월 31일에 35.9°C 를 기록, 8월 1일과 2일 최고기온 모두 37.2℃ 를 기록한 이후 기온이 내려갔다 올라갔다를 반복하며 9월까지 이어지다 9월 말에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었다.[* 그래도 9월에 30도를 넘는 일은 없었다. 즉, 극값은 5월이 더 높았던 셈. 심지어 6월보다도 높았을 정도였다. 이는 2019년과 비슷하나 차이점은 2019년 9월에는 30도를 넘는 일이 있어서 사실상 9월은 2020년과 비슷했다.] 대구의 경우는 훨씬 심해서 7월 17일 경부터 연일 35~37°C 를 웃돌더니 7월 30일 39.3°C, 7월 31일 39.0°C, 8월 1일 39.3°C 로 3일 연속 39°C 이상이라는 초유의 기록을 세운다. * [[1934년]] 여름, [[일제강점기|일제강점기 조선]]: 7월 초 대구 최고기온 '''38.9°C''' 기록. * [[1936년]] 여름, [[미국]]·[[캐나다]]: 미국 중서부와 캐나다 남부를 중심으로 폭염과 가뭄이 닥쳐 농작물에 큰 피해를 남겼고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 추위로 유명한 [[노스다코타]]에서 49도까지 치솟는 기록을 나타내는 등, 중서부 대부분 지역에서 40도를 훨씬 뛰어넘는 폭염에 시달렸다. [[대공황]] 이후 어려운 [[1930년대]]에 맞은 [[크리]]로 더욱 힘든 나날을 보냈고, 미국의 역사를 바꾸는 데도 영향을 준 폭염으로 알려져 있고, 이를 계기로 서부로 이주하는 사람도 늘어났다. 참고로, [[조선]]에서는 이 해에 비교적 서늘한 여름을 보냈다.[* 이유는 관측사상 가장 규모가 큰 [[한파]]로부터 파생된 [[이상 저온]] 현상이 계속되었기 때문이다. 3월에는 영하의 평균기온, 4월조차 영하의 기온을 기록했고 1907년 이후 서울 월평균기온이 두 번째로 낮았다. 5~7월도 다소 추웠으며 8월에는 심한 이상저온을 기록했다. 더불어 8월 말에 [[3693호]] 태풍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7월에 폭염이 하루정도 있었다.] * '''[[1937년]] 여름, [[일제강점기|일제강점기 조선]]''' - [[1937년 폭염]] *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으나 폭염 지속이 매우 심했다. 서울은 7월 24일부터 기온이 폭염으로 올랐고 여름기간동안 32~35˚C의 날씨가 줄기차게 이어졌는데 그 끝이 '''8월 23일'''인 것이 후술할 [[1939년]]의 악몽을 떠올리게 할 정도이다. 거기에 장기간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을 받아 서울 대구 할거없이 매우 더웠으며 최저도 서울 23-24˚C가 계속 이어져서 열섬 현상이 없는 일제강점기 치고 매우 높았다. 7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이어진 폭염과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지는 폭염으로 나뉘는데, 이 기간동안 앞서 말했듯 32-35 ˚C의 폭염이 계속 이어졌고 8월 4일에는 일최저기온 '''26.0 ˚C'''를 기록해서 열대야를 보였다. 이후 14일부터 다시 시작한 폭염은 최저 23-24 ˚C 지속에 8월 17일 최고기온 '''35.1 ˚C'''를 기록해 매우 높았다. 그리고 8월 23일까지도 쉬지 않고 폭염이 이어져서 서울 '''34.1 ˚C'''로 시기치고 매우 높은 편이었다. 24일부터 폭염이 끝났긴 했지만 이 해 8월은 당시 평년보다 매우 더웠으며 8월 평균기온 '''26.7 ˚C'''를 기록해 현대치고도 높았다.[* 8월 하순에 34.5 ˚C의 늦더위가 발생한 [[2020년]] 8월보다도 0.2 ˚C 높고 8월 이상 저온이 발생한 [[2014년]]과는 무려 1.6 ˚C나 차이난다. 여름철에 평균기온 1.6 ˚C 차이는 천지차이인 것을 감안하면.... 그리고 [[2019년]] 8월과도 0.5°C 차이다.] 대구 역시 서울과 비슷하지만 한층 더 길고 심화된 폭염을 맞이하여 7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우 길게 이어져서 폭염 지속으로는 [[1939년]], [[1942년]], [[1994년]] 등과 같은 해에 결코 지지 않았다. 최저 23-25 ˚C, 최고 32-36 ˚C 날씨가 계속 이어졌으며 8월 '''21일에 36.7 ˚C'''를 기록한 것이 압권이고 36도 더위도 19일부터 3일 이상 이어졌다. 그리고 더위 마지막날인 8월 29일에 '''34.1 ˚C'''를 기록하여 서울의 더위 마지막날인 8월 23일의 기온과 같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폭염이 무자비하게 지속되는 유형은 아니고 중간중간에 29-31도의 날씨도 있긴 했다.] * 그러나 이 폭염의 진정한 극서지는 바로 '''[[강릉]]'''이었다. 상대적으로 서울과 대구가 덜 더운 7월 초중순에도 강릉은 33~34 ˚C의 고온이 다소 기록되었으며 7월 21일부터 본격적 더위가 시작되어 8월 26일에 끝나는데, 폭염 기간 동안 서울과 대구보다도 높은 최고기온을 보여주어 8월 1일에 '''36.6 ˚C''',[* 서울과 대구가 33-35 ˚C 하고 있었을 8월 상순에 34-36 ˚C로 한층 더 심화된 폭염을 기록했다.] '''18일에 37.1 ˚C'''를 기록했다. 특히 37.1 ˚C를 기록한 18일에는 일최저기온도 무려 '''26.8 ˚C'''로 현대보다도 시기치고 매우 더운 극한의 폭염이 나타났다.[* 현대에 이와 같은 폭염이 온다면 아마 일최저 28˚C 이상, 심하면 초열대야에 근접할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21일에도 '''36.8 ˚C'''를 기록했으며 이후 기온이 내려갔으나 폭염은 8월 26일에 34.4 ˚C를 마지막으로 끝났다. * 폭염의 원인으로는 [[태풍]] 영향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장기 지배로 인한 것으로 [[http://agora.ex.nii.ac.jp/digital-typhoon/weather-chart/|이 사이트에서 날짜를 선택하여 보면]] 7월 23일경부터 태풍(3795호)가 대한해협을 통과하여 연해주로 가는 정황이 있고 아마 이 과정에서 다량의 열대공기가 제공되어 폭염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다.[* [[1919년]] 8월 초, [[2022년]] 7월 상순과 비슷한 구조이며, 1937년에도 7월 하순의 폭염 원인은 이와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압계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연해주로 향하는 태풍 또는 열대저기압은 폭염을 다소 멈추게 해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2016년]] [[라이언록]] 등이 대표적 사례) 7월 말에 잠시 더위가 쉬어가는데, [[2016년]] 같은 8월 말 극단 저온은 아닐지언정 전국적으로 더위가 심하지 않고 평범한 여름 날씨를 보였다. 반대로 중국 남부나 서해상으로 태풍이 접근하면 폭염이 심해지기도 한다. [[2015년]] [[찬홈]], [[2018년]] [[야기(태풍)|야기]], [[마리아(태풍)|마리아]], [[2019년]] [[레끼마]]와 [[2020년]] [[바비(태풍)|바비]], [[2021년]] [[인파]] 등이 유명하다. 다만 2018년에는 [[룸비아]]와 같은 중국행이지만 열대야를 완화해주는 태풍도 있기 때문에 역시 이러한 태풍의 경향들은 기압계에 따라 유동적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8월 1일부터 북태고의 확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8월 초순 극단 폭염도 역시 태풍이 원인 중 하나로, [[2021년]] 7월 하순 [[인파]]와 비슷하게 대형 태풍이 대만-중국 남부로 흘러들어가 대륙에서 북상하다 소멸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북태고도 [[2021년]]과 유사하게 유난히 북동쪽으로 확장한 경향을 보인다. 이 태풍 잔해로 추정되는 것들이 서쪽지방에 비를 뿌려 8월 6일부터 11일까지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운량 9~10)으로 더위가 잠시 쉬어갔으며, 8월 15일 광복절 경에도 태풍이 영향을 주어 좀 더 북편화된 경로로 중국으로 흘러들어간 것이 보이는데, 이 틈을 타 북태고가 남동쪽으로부터 강하게 확장해서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극한 폭염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3일부터 약한 열대저기압이 북상하여 목포로 향하며 잠시 한반도가 더위에서 벗어났고, 곧이어 27일에 중국으로부터 오는 저기압으로 북태고가 중부 지방에서 방을 빼고 서울은 23일, 강릉은 26일을 마지막으로 폭염이 끝났으며, 대구는 29일까지 더위가 이어지다 이달 말에 더위가 사그라들었다. 더불어 9월 상순이 되자 북서쪽 찬 공기가 급격하게 남하하는 모양을 보인다. * 하지만 더위가 오면 빨리 식는 법으로 9월 상순에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서울은 9월 3일에 '''14.8 ˚C'''를 기록했다. 그리고 상순 내내 저온이 이어졌지만 12일부터 25일까지 최고 27~29 ˚C의 날씨가 계속 이어져 심하지는 않아도 다시 고온으로 되돌아갔다. 하지만 28일에 기온이 7.3 ˚C로 한 자릿수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었다. 대구도 9월은 서울과 비슷했다. * '''[[1939년]] 여름, [[일제강점기|일제강점기 조선]]''' - [[1939년 폭염]] 이미 7월 초부터 강력한 폭염이 찾아와 경성은 7월 9일에 36.8˚C를 기록했고 중순에 접어들자 좀 더위의 기세가 약해지는가 싶더니[* 그럼에도 경성은 최고기온 32˚C 이상을 연일 기록했다.] 18~22일, 26~31일에 또 강한 폭염이 찾아와 (경성부는) 36~37˚C 이상을 연일 기록했다. 7월 21일 [[대구광역시|대구부]]는 39.6도~~, [[추풍령]]은 39.8도~~를 기록했다.[* 취소선을 그은 이유는 추풍령 39.8도의 경우 신뢰성이 떨어진다. 다른 요소는 없는데 최고기온만 딸랑 기록되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cafe.naver.com/hypertyphoon/22796|여기]] 참조. 1948년 이전 추풍령의 경우 기온이 문제가 아니라 관측 일수가 매우 적기에 신빙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하는 것이다. 이외의 1970년대 이전의 과거데이터를 조사해 보면 평균기온이 최저기온보다 낮은 등 오류값을 걸러내지 못한 경우가 아주 가끔씩 있다.]이 폭염은 8월에 접어들며 살짝 누그러졌지만 6일~13일에는 가장 강력한 폭염이 찾아와 경성은 8월 10일 38.2˚C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까지도 서울 최고기온 공동 3위이며, 후술할 1943년 폭염의 8월 24일과 기온이 같았다.] 이후 35~36˚C를 연일 기록하였고 20~23일에는 ~~마지막 발악인지~~ 또 강한 폭염이 찾아와 22일 경성은 37.7˚C를 기록했다. 이 폭염은 8월 29일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끝나나 싶었지만[* 이유는 39100호 태풍의 영향이라고 보는게 적절할 듯 싶다. 위력은 그닥 강하지 않았지만 당시 태풍의 진행경로가 조금 독특했는데, 제주,광주,목포 지역을 중심으로 영향을 끼치며 서해안을 돌다 갑자기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해주와 원산 지방에 영향을 주면서 일본 [[아오모리현]]까지 갔다.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S자 라인을 따르는 진행방향을 보였다.][* 7월 9일~11일 남해안에 간접 영향을 준 3999호 태풍 이후 앞서 8월 29~31일의 39100호 태풍까지 2018년처럼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이 단 하나도 없었다. 폭염으로 인해서 태풍도 접근 못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9월에는 하순을 제외하면 늦더위가 심해서 결국 실질적으로는 여름이 9월 21일이 되어서야 끝났다. 그렇게 9월 30일에는 5.7°C까지 떨어지면서 끝나나 했으나, 이후 10월 '''14일'''에 29도를 찍으면서 뒤끝이 상당히 길었다. 경성의 경우 폭염일수가 '''47일'''을 찍으면서 2020년 현재까지도 서울 역대 최고기록으로 남아있다. 서울의 7월 평균기온은 '''27.6°C'''로 1994년, 2021년, 2018년에 이은 4위이고 8월은 '''27.5°C'''로 6위이다. 이보다 높은 8월은 1943, 1994, 2013, 2016, 2018년 5개 모두 최악의 폭염을 기록한 해이다. 심지어 9월도 평균기온이 '''21.4°C'''로 ~~하순이 저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치고 매우~~, 그리고 1981~2010 치고도 0.2도~~ 높았다. 심지어 이 여파로 연평균기온도 12.1도였다.[* 참고로 그 악명높은 1994년 폭염이 29일이고 2018년 폭염은 35일이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3907310020920401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39-07-31&officeId=00020&pageNo=4&printNo=6445&publishType=00020|함흥도 최악의 폭염을 기록했다.]][* 화씨온도 99를 섭씨로 변환하면 37.2˚C가 된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39073100209204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39-07-31&officeId=00020&pageNo=4&printNo=6445&publishType=00020|평양도 섭씨 35도를 넘어가는 폭염에 고통을 받았다.]][* 화씨 95 = 35˚C이다. 수은주가 110까지 올라갔다는 것을 보아 섭씨온도로 변환하면 (비공식적으로) 무려 '''43.3˚C'''를 기록하여 지금까지도 역대 최고기온인 셈이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3908010020910302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39-08-01&officeId=00020&pageNo=3&printNo=6446&publishType=00010|거기에다 가뭄까지 아주 심했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3908110020910201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39-08-11&officeId=00020&pageNo=2&printNo=6456&publishType=00010|#]][* 1994년, 2018년 같이 짧은 장마로 시작하여 가뭄을 동반한 폭염으로 보인다.(물론 2018년은 [[2018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인해 폭염 이후에는 가뭄이 덜했으나 15일로 2번째로 짧은 장마이다.) 주관적인 해석이지만 기사에는 [[우기]]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맥락상 [[장마]]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평년보다 늦고 그 기간조차 단기간에 그쳐 [[1973년]]의 '''6일'''에 버금가는 기록을 세웠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서울에서 장마로 추정되는 강수기록이 있는 날짜가 6/24 ~ 7/11일인데 강수량이 '''115mm'''에 그치며 기록적인 가뭄을 보였다. 그 외에도 양쯔강에서 발달하는 저기압도 평년에 비해 매우 부진해 가뭄을 동반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