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룡 (문단 편집) === 극장판 === 1만 5천 년 전 다이노 어스 전체를 얼음에 뒤덮으려 했던, 푸른 폭룡이라 불리며 두려움을 사던 최흉의 두 폭룡.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DELUXE 외전 어린 풀 프리지아(爆竜戦隊アバレンジャーDELUXE 外伝 若草のフリージア)" 만화의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본디 사시사철 눈보라가 몰아치는 금단의 땅 "키유후쿠(キユフク)" 기슭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고, 다른 폭룡들과 마찬가지로 선량한 성격에 말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당시 강력한 무기를 생산해 주위 국가들에 파는 것으로 영세중립국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던 키유후쿠 근방의 소국 사쿠아스이터(サクアスイータ)[* 이 소국의 공주가 바로 프리지아 공주였다.]는 주위 국가들의 침략 압박에 못 이겨 궁극의 무기를 만들어 팔아서 군비를 확장하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이 두 폭룡을 시켜 저주받은 마석 "눈보라석(吹雪石)"을 채굴했다. 먼 옛날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전해지는 눈보라석은 키유후쿠를 얼음의 땅으로 만든 원인이자, 손만 대도 사람의 생명을 빨아들이고 마음을 얼려버린다는 얼음의 마석이었다. 사쿠아스이터의 국왕은 눈보라석을 캤다는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두 폭룡을 채굴장에 생매장했다. 그 이후 두 폭룡은 눈보라석의 영향을 받아 마음이 얼어버리면서 이성과 언어능력을 잃고 눈앞의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재앙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두 폭룡은 광산에서 빠져나와 [[바쿠렌오]]로 합체하여 사쿠아스이터를 멸망시켰고, 프리지아 공주는 눈보라석으로 만들어진 유일한 무기 [[폭룡전대 아바레인저/무장#s-2|바쿠레이저]]를 들고 홀로 바쿠렌오에 맞섰다. 그러나 곧 프리지아는 바쿠레이저를 통해 괴로워하고 있는 두 폭룡의 마음을 전해들었고, 이 둘이 가진 착한 마음까지 완전히 얼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바쿠레이저를 스스로의 가슴에 꽂는 것으로 자신을 희생하여 두 폭룡을 얼음 속에 봉인하였다. 그러나 먼 훗날 이 둘은 차원의 방랑자 가르비디에 의해 다시 풀려났고, 이야기는 극장판으로 이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