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영신고등학교 (문단 편집) === 청람관 === 기숙사. 보통의 통학생들보다 공부를 아주 많이 한다.--근데 많이 잔다-- 이 청람관 안의 찬슬채라는 곳에서 기숙생들이 자습을 하는데, 야간자율학습을 따로하기 때문에 이곳에는 따로 감독 교사가 선다.[* 사감은 외부 사감 교사이다.] 시험기간에는 새벽에도 개방한다. 기숙사가 원래 비평준화 시절에 영천 등 타지의 학생들을 받기 위한 시설이었는데 평준화가 되면서 사실상 존립이유가 사라졌다. 2006년~2008년 당시 기숙사 이름이 "영신인의 집"이었으며, 1층은 식당, 2층과 3층이 기숙사였다. 3층은 1학년 전용이었고 2층을 2, 3학년이 같이 썼는데, 2층의 경우 앞쪽 중학교 운동장이 보이는 탁 트인 곳이 3학년방이었고, 뒷쪽 햇빛 안들어오는곳이 2학년들 쓰는 방이었다. 기숙사 청소의 경우 1학년들은 본인 방 및 3층 공용시설, 2, 3층 복도청소, 2학년들은 2층 공용시설 청소, 3학년들은 자기방만 청소했다. 엄청나게 작은 방크기에 2층침대를 4~5개씩, 사물함 8~10개씩 깔아놔서 1, 2학년은 한방에 10명씩, 3학년은 8명씩 잤다. 개인공간의 "개" 자도 바랄수 없고, 방은 진짜 심하게 작아 닭장이 따로 없었다. 물론 당시 기숙사생 21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7%가 퇴실을 하였거나 할 생각이 있다 라는 결과가 나왔다. 모든 남교사들은 돌아가며 기숙사 일일 사감 당번을 정해야 했다. 흔히 말하는 군대의 당직 개념을 생각하면 된다. 1학년 땐 담당 사감이 누구냐에 따라 그날 자습 분위기가 달라지지만, 교내 생활에 적응이 되고,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기 시작하는 2학년 이후에는 그딴거 없다. 외박은 매주 주말마다 나가게 된다. 물론 수능 100일 남은 기숙사생들은 오히려 외박을 반기지 않는다. 반대로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챙기러 직접 학교까지 온다. 외박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굉장히 많이 남으며, 메가스터디 및 이투스 인강을 들을 시간이 굉장히 많다. 따라서 자기가 자기 자신만 관리 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모든 강의를 완강 때릴 수 있다. 자율학습의 경우 1학년은 첫 주, 둘째 주까지 밤 11시 30분까지 자습하였으며, 셋째 주부터는 예외없이 12시 반까지 했다. 07년 상반기까지 성실반 애들은 별관 1층의 성실반 전용 자습실에서 공부했으며 07년 하반기부턴 별관 3층의 빈공간에 대형 독서실을 만들어 모든 기숙사생이 다 거기에서 공부했다. 학원을 다닐 수 없는 특성 상 2학년 하반기 부턴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이 어느 정도 묵인이 됐다. 통상 이때부터 학생 들 간의 성적 레벨이 갈리며, 이때 생긴 레벨은 통상 변경되지 않는다. 폐쇄적인 공간의 특성상 학년 간에도 군기잡는게 있었다. 이 행태는 07년 상반기에 3학년이 된 이들이 1학년들 상대로 똑같은 짓을 하다가 1학년 학생들의 고발을 통해 적발됨으로 인해 교내 징계절차 후 근절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월장을 한번쯤 생각해봤다. 물론 걸리는 학생들은 교칙에 의거 엄한 처벌을 받았다. 물론 3학년 여름방학쯤인 수능 100일가량 남은 상황에선 나가라 해도 안나간다. ~~미치지 않고서야.~~ ~~처음 들어왔을때 한명씩 노래를 시킨다.~~ 맨처음 입실하면 먹을걸 가지고 들어오면 안된다고하지만. 가능하다. 심지어 같은 방의 친구가 생일이면 케이크까지 들여온다고.. 몇몇 말도 안되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된다. 여기서 길러지는 자율학습 능력은 대학 올라와서 고시 및 자격증 시험 공부 할 때에도 발휘가 된다. 아 물론 생활하면서 인터넷 강의는 필수다. ~~물리 라던가, 외국어 라던가...~~ [[2017년 포항 지진]]당시에 내진설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탓에 2017년 12월 3일까지 폐쇄되기도 하였다. 내진설계 보강공사의 예산까지 확보한 상황에서 공사전에 지진이 발생한 것이다. 이후 내진설계보강공사를 시골하여 현재는 내진설계가 적용되었다. 위 내용은 옛날 얘기들이고 현재는 1층이 통합자습공간, 2층이 1,2학년, 3층을 3학년이 쓴다. 외박은 매주 나가고 4인 1실또는 3인 1실이다. 1층에 정가든이라고 명목상 컴퓨터실이 있는데 4대밖에 없다. 3학년이 독차지할 때가 많고 인터넷이 터지지 않는 학교 특성상 이 컴퓨터로 페메를 하며 연락을 하곤 한다. 3층 샤워실이 2층에 비하여 더 좋은 느낌이 난다. 아침점호도 매일 했었는데, 사감에 따라 아침에 운동장 2바퀴를 뛰기도 한다. 물론 가라로 뛰었다. 2023년 1월 현재 통신사가 KT인 경우 건물 내에서 데이터 사용이나 통신이 불가능하다. 타사의 경우 정상적으로 작동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