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스틸야드 (문단 편집) === 리모델링 === 1999년에는 본부석 좌측에 500석 규모의 좌석없는 서포터스석을 설치하면서 국내경기장 중 최초로 서포터스 전용석을 마련했다.[* 그러나 이후 안전문제로 다시 좌석을 설치했고 유일한 서포터스 전용석을 가진 구장 타이틀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숭의 아레나]]로 넘어갔다. 2018년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울산문수축구경기장]]도 스탠딩석을 도입했다. 단, 완전 스탠딩은 아니고 앉기도 힘든 접이식 의자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AFC 규정 문제다.] 2003년에는 사계절 잔디 교체 및 첨단화된 음향시설, 라커룸 공사 등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단행했고, 2005년도에는 특별관람석을 새롭게 마련하는 등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단행하고 있다. 새롭게 리모델링 된 특별관람석의 좌석은 편안한 팔걸이 의자로 교체하고 1인 가용공간을 넓히는 등 안락한 경기관람이 되도록 하였으며 전면에 설치되어 있던 철조망을 제거해서[* 올드팬들에게는 인상 깊은 추억이 남은 철조망이기도 하다. 현재까지도 팬들의 기억에 남는 명승부로 전해지는 1995년 [[성남 FC/일화 시절|일화 천마]]와의 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황선홍]]이 골을 넣고 광분한 나머지 철조망에 매달려 홈팬들과 같이 환호했던 철조망이었기 때문이다. 훗날 황선홍은 포항 감독이 돼서 다시 이 철조망에 오르는데 [[대한축구협회 FA컵/2012년|2012년 FA컵]] 우승 후 세리머니 형식으로 철조망에 매달렸다.] 더 넓은 시야 확보로 최상의 경기 관전 여건을 마련하였다. 남아있는 철조망은 N,S석 골대 뒷편의 서포터석에만 있으며 코너 플랙쪽에는 철조망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2013년에는 창단 40주년을 맞아서 창립자인 [[박태준]] 전 회장의 호를 따서 E석 스탠드명을 '''청암존'''으로 명명했다. 한국 프로 스포츠 역사상 개인의 호나 이름을 딴 경기장 구역명 설정은 포항이 최초. 경기장 외벽이 회색인데 이는 제철소에서 나오는 철 먼지가 쌓이고 쌓여서 하얗던 외벽이 회색으로 변한거라고 한다. 구단에서도 도색을 생각해봤지만 몇 년 지나면 어차피 다시 회색이 될테고 구장과 어울리는 색 조합인지라 그대로 두고있다고 한다.(단, 여기서 '하얗다'는 것도, 완전 백색이 아니라 자연 시멘트 색깔의 그 회백색이다. 자세한 것은 각 언론사의 '포철축구장 준공' 보도 자료를 참고) 지은지 30년이 넘었지만 이렇게 매번 업그레이드를 거쳐 최근에 경기장을 찾은 사람들은 1990년[* 웬만한 도시의 종합운동장들 보다 더 오래되었다.]에 지은 경기장이라는 걸 믿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전광판과 조명, 음향시설, 편의시설 등은 이미 2000년대에 완공된 월드컵 경기장에 버금가는 수준인데 여기에다 2009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우승하자 포스코에선 30억을 들여 한 번 더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리모델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북문을 넓혀서 비상출구 확보 * 스카이 박스 설치 * 지붕 도색 * 라커룸 개선 * 전광판 추가 설치 [[파일:external/www.steelers.co.kr/SK004_20100304_040401.jpg]] 지붕색깔이 알록달록하게 된 것은 당시 포스코가 친환경 제철소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스틸야드를 비롯한 제철소 건물들 전반에 걸쳐 외장도색을 밝은색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0시즌이 끝난 후에는 광고판을 [[EPL]]과 [[수원 월드컵 경기장]]처럼 LED 광고판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2018년 월드컵 휴식기 기간 좌석 리모델링이 있었다. N석 서포팅 존을 확대하고 좌석 색을 포항의 상징인 검빨로 칠했다. 그리고 협소했던 기존의 W석 1층을 개조해 프리미엄석으로 만들면서 관람 편의를 확대했다. 몇 번의 좌석 보수 작업으로 좌석 수가 18,960석에서 현재 15,521석으로 줄었으며, 일반 관중에게 판매되는 좌석 수는 15,175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