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스틸야드 (문단 편집) == 규모 문제 == 포항 스틸야드가 부족한 건 관객 수용 인원(최대 25,000명)뿐이지만 포항시 인구가 49만 명이라는 걸 감안하면 오히려 이상적인 수준이다.[* 이 때문에 다른 중소도시에서는 쓸데없이 크기만 큰 월드컵 경기장 대신 1~2만 내외의 중소형 축구장을 짓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그 첫번째가 [[경남 FC|경남]]의 [[창원축구센터]]. 그 다음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인천]]의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대구 FC|대구]]의 [[DGB대구은행 파크]], [[광주 FC|광주]]의 [[광주축구전용구장]]이 있다.] 적당한 경기장 크기에 평균관중은 1만 내외로 항상 경기장의 반 이상은 채우다 보니 경기장의 함성과 분위기는 언제나 최고 수준. 관중석과 경기장의 좁은 거리까지 더해져서 원정팀 선수들은 홈인 포항 팬들의 응원이 언제나 부담스럽다. 어디까지나 중소규모 경기장이라 스틸야드를 가지고 월드컵이나 아챔 결승전을 개최할 수는 없어서[* [[FIFA 월드컵]]과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개최도시의 최소 관중 수용인원은 4만 명 이상이다.] [[포항시]]가 이런 대회들을 개최하기 위해선 새로 축구전용구장 또는 종합경기장을 지어야 하는데, 이 때문에 경제성 부분에서 신축경기장까지 지을 예산이 없고 지역편중 논란이 우려되어 2002 월드컵 개최도시 선정에서 [[대구스타디움]]에 밀리면서 제외되었다. 지금도 부족한 게 없는 스틸야드지만 포항 팬들 입장에서는 새 경기장이 물 건너가 버린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 설계 자체가 증축은 고려 안하고 만든 경기장이라 증축도 불가능해서 포항팬들은 입맛만 다시는 중. 경기장이 포스코 본사 안에 있어서 경기장 안에 매점 외에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이 없다. 만약 원정팬이라면 [[포항역(폐역)|구포항역]]과 [[포항터미널]]바로 옆에 각각 중앙상가(시내)와, 홈플러스가 있으니 미리 먹을 것을 사서 오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스틸야드 안에도 매점이 있고 주류도 판매하며 가격 역시 그리 비싸지 않으므로 귀찮으면 그냥 스틸야드에 와서 사도 된다. 최근에는 스틸야드 북문 쪽에는 푸드트럭이, 남문 쪽에는 스타벅스와 동촌생활관(파리바게뜨, 이마트24, 분식)이 생겨서 경기 관람을 위한 여건이 증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