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공과대학교 (문단 편집) ==== 해맞이한마당 ==== [[https://www.facebook.com/postechfestival|축제준비위원회 페이스북 페이지]] 많은 지방 대학의 축제가 그렇듯 학생들이 해맞이한마당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은 대부분 통일되어 있다('마침 주말도 끼어 열리는데 간만에 집에나 갔다오자'. 비슷한 예로 포카전, 특히 홈전의 경우엔 '[[추석]]도 다가오는데 다녀오자').[* 포스코 아저씨들이 구경오셔서 하는 말이 "정말 재미없게 논다"였다.] 다만 포항은 서울에서 거리가 거리인지라 가수를 불러오는 것이 드문 행사기 때문에 포스텍 학생 외에도 엄청난 인파를 볼 수 있다. 그 절정이 01년 축제 때 [[핑클]]. 수업을 빼먹고 구경온 중고등학생에 지역주민까지 바글바글.. 다만 포항이 멀다보니 페이가 세기도 하고 규모도 크지 않아서 데뷔 초반의 대형 신예들이 온다. 소녀시대(07)이라든지, 카라(09)라든지, 아이유(10)라든지. 그래서인지 ''''포스텍에 오는 가수들은 그 다음에 반드시 뜬다!'''' 라는 말도 있다. 2010년 아이유 강림을 겨냥한 속설이기도 했으나 후술하듯 아이유가 마지막이었다. [[2008년]]에는 락페가 모토라서 4개 밴드([[스키조]], [[블랙홀#s-4]], [[디아블로#s-10]], 카피머신)를 불러왔다고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불러올 수 있는 가수에 맞춰 모토를 정했다. 카피머신의 경우 직전 07 축제에서 [[소녀시대]]와 같이 왔다가 반응이 없어서 다시 안 올려다가 왔는데 4개 밴드만 온 관계로 무대 앞에서 밴드 동아리끼리만 놀았더니 그 모습을 보고 포항공대 다시 봤다는 식의 말을 했다. 또한 [[디아블로#s-10]]가 왔는데 교수님들과 주점에서 술 드시는데 "Hey Mother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라고 했다고 한다. 물론 속설은 속설일 뿐이다. [[2011년]]도에는 [[한그루]]가 왔지만 그야말로 잊혀졌다.[[2012년]]에는 [[크라잉넛]]이 왔다. 보컬 박윤식 씨가 몸을 던졌다가 놀란 학생들이 손으로 받아주지 않아 바닥으로 착지할 뻔 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당시에 공연을 보는 인원수가 100명 내외로 매우 적었고, '살다살다 바운스를 받아주지 않는 학생들은 처음'이라고 했으며 그다지 흥이나지 않는 분위기를 뒤로 소소하게 앵콜 요청이 있었으나 받아들이지 않고 술 몇잔 먹고 조용히 돌아갔다. 2013년에는 [[써니힐]]이 와서 그 전까지 신생 아이돌에 관심이 없던 뭇 공대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며 수많은 팬을 양성하고 돌아갔다. 2014년에는 세월호 사고로 인해 축제가 2학기로 연기되었으며 [[윤하]]가 왔고, 2015년에는 [[버스터리드]]와 [[노라조]], 2016년에는 [[에일리]][* 당시 축제 모토가 FEST101이어서 [[아이오아이]]를 섭외하려 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다른 학교에서 먼저 섭외해버렸다.], 2017년에는 [[CHEEZE]]와 [[씨잼]]이 왔다. 2018년에는 [[노을(보컬그룹)|노을]]과 [[디에이드]]가 왔다. 2019년에는 [[다비치]]가 왔다. 2023년에는 [[효린]]과 [[CHEEZE]], [[너드커넥션]]이 왔다. 축제 1일차엔 전통적으로 각 학과 1학년들의 춤 공연이 열린다. 학과(공연 명칭)순서대로 나열하면(공연 순서는 매해 바뀐다.), 수학과(포맷), 화학과(쇼켐), 신소재공학과(신밧드), 산업경영공학과(라임), 화학공학과(꽃나)이며, 2013년에는 창의IT융합공학과가 창업이란 명칭으로 새롭게 참여했다. 물리학과, 생명과학과, 기계공학과, 전자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과는 참여하지 않는다(대신 물리학과는 물리인의 밤-물밤, 생명과학과는 생쇼라는 비슷한 과내 자체 행사를 2학기에 개최한다). 각 학과의 공연에서 여장 남자로 구성된 팀이 거의 1개 이상 존재한다(2012년 화학과처럼 없는 경우도 간혹 있다). 2018년 무은재새내기학부로 일괄 선발하여 1학년이 각 학과에 소속되지 않게 되어 과춤은 사라지게 되었다. 2014년은 세월호 사고로 인한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로 인해 축제를 2학기 포카전 직후로 연기하였다. 다만 당시 총학생회가 이를 결정하는 과정이 중운위가 먼저 결정하고 이후 서명으로 전학대회를 모아서 사후 추인하는 등 썩 순탄치 못했고, 학생 의견과 상관 없는 학교 이미지 손상을 우려한 학교에서의 외압 의혹도 있어서 반발하는 학생들도 꽤 많았다. 2014년 가을 축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이 나오지 않아 부총학생회장이 비상대책위원회의 장을 맡았으며 중앙운영위원들이 각 요직을 맡아 축제를 진행하였다. 1박2일로 줄여서 E-sports 대회 등도 개최하지 않은채 축제를 진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