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트리스2 (문단 편집) === 하락세 === PC가 고사양화되고, 이런 장르의 게임 특성상 양상이 고착화되자 인기가 떨어지면서 조금씩 유저가 줄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속작 [[포트리스3 패왕전]]를 출시해 초반에는 성공을 거두었으나 핵 등의 문제로 서비스가 종료되고 [[뉴포트리스]]라는 후속작도 내놓았지만, 처참한 실패를 맛봤고 서비스 종료에까지 이른다. 2005년 즈음부터 별 이하의 계급장 유저들은 어지간한 방에 들어가면 [[강퇴]]당하는 문화, 일명 '달방'[* 메달 미만의 계급 유저들은 받지 않는 방. 신규 유저 유입이 줄어들기 시작했을 때부터는 이런 방이 대다수였다.]이 빈번하게 퍼졌다. 덕분에 최상위권을 제외한 유저들 대다수가 게임을 접어야 했다. 2000년대 중반을 지나가면서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 업데이트와 그 과정에서 발생한 다수의 실책, 개발사와 유통사의 방치식 운영으로 인해 상당히 몰락하여 나중엔 과거의 영광 회복은 커녕 언제 서비스를 종료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게임으로 위상이 추락하고 말았다.[* [[포트리스3]]과 [[뉴 포트리스]]의 개발 등 게임 자체의 개량은 꾸준히 시도했으므로 과거에 안주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 물론 그게 다 실패했던 시점에서는 포트리스 2는 이미 시대에 뒤쳐진 게임이 되어 있었고, 이후 운영은 변명할 수 없는 실책이 맞다.] 또한 바톤을 넘겨받은 코스모스는 2015년 12월 말에 이관을 했음에도 고객센터는 4년이 지난 2019년이 넘도록 오픈하지 않고 있으며 매달 의미없는 정기점검 공지를 올리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이벤트나 버그 수정도 하지 않았다. 사실상 서버만 억지로 열어놓고 정상적인 관리는 포기한 상태. 많은 유저가 떨어져나가게 된 가장 큰 원인은 개발팀인 Mars 팀의 단체 퇴사 사건이다. 당시 많은 게임 개발사들은 벤쳐수준이 대부분이었기에 약 80~120만원 수준의 월급을 받고 주7일을 야근/철야를 하며 중노동을 제공, 대신 게임이 성공하면 높은 인센티브를 받는 구조였다. 그 예시가 [[리니지(게임)|리니지]]로, 성공 이후 리니지 개발팀은 억대 인센티브를 받고 차기작을 개발하고 있었다. 헌데 CCR 윤석호 사장이 마스 팀에게 "월 급여의 200% 인센티브 및 유지보수 담당"을 명했다. 상용화에 성공하고 첫 해 160억원이 넘는 매출이 발생했는데, 그 수년간의 보상이 '''겨우 160만원''', 매출 대비 '''0.01%'''였다. 게다가 차기작은 다른 팀이 개발한다는 소식이 쐐기를 박아 결과적으로는 마스 팀의 이탈을 야기했으며, 그 덕분에 게임과 운영이 망가져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또한 [[https://blog.naver.com/comsik76/30029000182|당시 개발자 블로그]]의 초기 개발 과정을 읽어보면 CCR이 과연 포트리스의 개발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생각이 있긴 있었는지 의심이 들 정도. 서버개발자의 잦은 교체부터 시작해 1명이 클라이언트-기획-팀장 역할을 혼자 했다는 것 자체가... 퇴사 이후 개발진들은 소프트닉스로 집합, [[건바운드]]를 개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