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트리스2 (문단 편집) === 초창기의 인기 === || [[파일:노랭이 포트리스.jpg|width=100%]] || || 포트리스2의 최고 전성기 시절인 플러스 버전의 공식 이미지. || 독특한 [[탱크]] 캐릭터와 각자가 가진 특성, 아이템 조합 등으로 다양한 전술 구사가 가능해졌고, 저용량 저사양에 [[모뎀]]으로도 플레이가 쉽게 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이 몰려들게 되었다. 동시에 독특한 이미지를 가진 탱크 덕택에 캐릭터 상품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국산 게임 중에는 최초로 '''국민게임'''이라는 칭호를 받은 게임이었다. 초창기에는 [[스타크래프트]]의 아성을 넘볼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온게임넷]] 초창기 시절에는 포트리스2 대회가 열렸을 정도로 국민 게임이라고 불릴 정도였으니... [[iTV]]와 [[온게임넷]]에서 방송 대회를 개최하여 방영했으며 방송시간도 당대 최고 인기게임이었던 스타크래프트의 바로 전이나 바로 후에 편성되는 편이었다. 대략 2000년 초반까지는 PC방에 들어가면 포트리스를 플레이하는 사람이 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 덕분에 본작의 캐릭터들 관련 상품도 많이 팔려나갔는데, 2006년에는 게임과는 영 궁합이 맞지 않아보이는 초등학교 수학문제집에까지 포트리스 캐릭터들이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였다.] 과거 영광을 조금만 더 설명하면 더블샷 명중률 70% 이상이라고 [[일간스포츠]] 1면에 단독 보도가 들어간 경우도 있었다. 현재 [[e스포츠]]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전성기 시절에는 컴 사양 문제+너무 많은 동접자 수 때문에 '''하도 로그인 하기가 힘들어서''' 로그인 실패시마다 자동으로 로그인을 시켜주는 프로그램까지 나왔을 정도다. 심지어 공휴일이라도 되면 모든 서버가 꽉 찼다. '''PC방 전용 서버까지!''' 그 당시 서버는 섭종 직전처럼 존 하나에 2개 정도 있는 수준이 아니고 존 하나 기준으로 20~30개씩 있었다.[* 알파·베타·감마 3개존에 크로스보우·듀크·캐논·미사일·멀티미사일 등의 게임에서 등장하는 탱크들의 이름 그리고 제우스·헤라·에로스. ~ 하이페리온까지 그리스 신화나 별자리 이름들의 서버가 있었고 '''그 서버들이 대부분 꽉 찼다!'''] 포트리스2가 게임 업계에 공헌한 가장 큰 일은 [[PC방]] 유료화 비즈니스 모델을 내놓았다는 점. [[리니지]]와 같은 이전 게임들은 개인 계정에 대해 약 18,000원씩 받는 과금 체계로 게임사가 먹고 살았는데 포트리스2는 "유저들은 무료, 이 게임을 통해 수익을 얻는 PC방에 과금"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냈고 그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최초로 도입한 PC방 유료화 모델 덕분에 PC방 연합회와 같은 사람들이 몰려와 회사 앞에서 시위도 하고 위험한 상황이 수 차례 발생[* 당시 윤석호 CCR 사장은 직원조회 시간에 본인은 조폭 같은 PC방 업주들의 폭력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부엌칼을 허리에 차고 다니고 있다 말하며 허리에서 꺼내 직접 보여주는 기염을 토했고, 직원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하는 걸 감사하라고 말했다는 전설이 있다.]하였는데 그럴 때면 개발팀은 근처 PC방으로 가서 일했다는 일화가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IP 인증이 실시되며 일반 유저들에게 욕을 먹기도 했다. PC방이 아닌 일반 유저들은 홈폐이지에서 IP를 등록해야 했는데, 등록절차에 며칠~몇주가 걸리기도 하고, 거의 대부분의 유저가 유동IP여서 기껏 신청한 IP가 이미 만료되어 또 다시 IP를 등록하고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