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덕후 (문단 편집) ==== 실전러(배틀러)/하드 유저 ==== 보통 [[포켓몬 배틀]]을 즐기는 사람이 그 중심이다. 배틀에서 이기고 지는 것으로 모든 것을 걸기 때문에 배틀러[* 배틀하는 사람]나 실전러[* 실전하는 사람], 하드 유저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포켓몬 [[게임]]을 어릴 적에만 해봤거나, 가볍게 플레이하는 [[사람]]은 [[듣보잡|듣도 보도]] 못했을 [[종족값]], [[개체값]], [[노력치]], [[포켓몬스터/성격|성격]], [[포켓몬스터/특성|특성]] 따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원하는 값을 얻기 위해 [[포켓몬스터/교배|교배]]하고, [[포켓몬스터/알까기|알까기]] [[노가다]]도 아무렇지도 않게 뛴다. 알까기를 하려면 고속으로 이동하기 위한 자전거가 필요하기 때문에, [[:파일:egghatch.jpg|게임 속 플레이어는 사이클 선수가 된다.]] 얼핏 사소한 것에 집착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이 같은 요소가 인공지능과의 [[PvE]] 뿐만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전에서도 크게 작용한다. 스토리 모드로만 즐긴다면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여기서 게임 스토리를 주로 즐기는 사람들을 라이트, 아닌 사람들을 하드라고 통칭한다.] 그리고 일부는 알까기에 지쳐서 [[에메랄드 루프]]와 [[에딧 포켓몬]]까지 손을 대게 된다. 아니, 대회 입상을 노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손을 댔다.[* 정작 [[WCS]] 2011 한국 대표는 루프를 못했다고 한다.] 에디터가 닌텐도가 용인하지 않은 편법이라고 해도, 무거웠던 포켓몬 배틀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큰 몫을 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에딧이 금지된 네이버 카페에서 이 에딧을 얻기 위해 다른 곳에서 출처를 세탁하거나 교환 중간에 가로채는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았다. 다행히도 이 부분은 6세대에 들어서며 개편된 알까기 시스템과 오라스에서 풀린 기술 가르침 등 때문에 많이 나아진 편이다. 스토리엔 관심이 없어도 배포 포켓몬을 받으러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극장판|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을 보는 포덕들도 무시할 수 없다.[* 가끔 어떤 영화관에서 성인 포덕에게는 배포몬을 안 줘서 불만이 터져나오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다른 게임에서의 공략이라고 하면 캐릭터 개별 공략도 있지만 포켓몬스터에서의 공략은 보통 스토리 공략을 뜻하며, 포켓몬 개별에 대한 공략은 '강의' 혹은 '샘플'이라고 한다. 하드 포덕은 아래의 라이트 포덕이나 컨텐츠 포덕에 비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Wi-Fi 배틀 및 공식 포켓몬 대회인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게임 부분이 생긴 건 4세대부터고, 지금의 하드 포덕을 양산한 [[랜덤 매치]]가 생긴 건 5세대부터다. 그 이전에도 별도의 공식/비공식 오프라인 대회가 있었지만,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만큼 그 전에는 지금보다도 더욱 소수의 사람만이 실전 배틀이라는 것을 했고 당연히 관련된 정보도 더 적었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실전 배틀 및 하드 포덕이 늘어나게 된건 랜덤 매치가 생긴 5세대부터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