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덕후 (문단 편집) === 연령 === 유저층은 어린 [[학생]]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랜 기간 이어진 시리즈이기 때문에 오히려 [[성인]] 쪽이 하드하게 즐기는 덕후가 더 많다. 실제로 2013년 발매된 [[포켓몬스터 X·Y]]의 구매층엔 20~30대 청장년층이 꽤 많았다고 하며, 이는 후작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30~40대는 본인이 플레이하기 보다는 자녀를 가지고 있는 부모가 자녀들을 위해 사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봐야 한다. [[통계의 함정|연소자들이 몇 만원 대의 게임을 구매할 정도의 구매력이 있을 리가 없기 때문.]]] 사실,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전통적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출시한 지 20년 이상이 넘어가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보니 어린 시절부터 포켓몬스터를 보면서 성장한 연령층은20~30대 이상의 성인들이 더 많은 것이 당연하다.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아직까지도 현역인데다 부모 세대들이 즐기는 것을 자식 세대도 옆에서 구경하고 같이 즐기기 때문에 포켓몬스터의 팬층은 꾸준히 늘어난다. 그 덕분에 포켓몬과 관련된 [[미디어 믹스]]가 엄청난 물량과 매출을 쏟아낼 수 있는 것이다. 여느 게임, 애니가 그렇듯 나이가 든 후 포덕질을 하기엔 조금 힘들다. 유치한 이미지는 둘째 치더라도, 어린 포덕들은 주변에서 같이 교환하고 대전하고 할 친구들이 넘치지만 성인의 경우 특정 커뮤니티에 속해 모이거나 하지 않으면 자연스레 혼자서만 즐기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조차도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여 닌텐도 콘솔게임들을 잘 하지 않는 요즘은 옛 말이 되어버렸다.] 물론 포켓몬 자체의 인지도가 워낙 높아서 [[일반인]]들과도 1세대 포켓몬이나 간단한 포켓몬 드립[* 예를 들면 각종 방송에서 유명해진 [[잠만보]] 드립이나, 대학에서의 [[비바라기|학생의 B바라기]] & [[씨뿌리기|교수의 C뿌리기]] 드립 등이 있다.] 정도는 칠 수 있지만 실전 포켓몬 육성론이나 최근 애니 동향에 대해서 얘기할 사람 찾는 건 쉽지 않다. 그다지 무겁지 않은 스토리 전개, 아동들이 좋아할만한 소재 등을 활용하여 어른들이 보기에 언뜻 유치해 보이는 게 사실이지만, 파고들면 포켓몬스터도 상당히 심오한 게임이다. 어린이들이 포켓몬 배틀을 즐기기엔 꽤나 어렵고 진입장벽도 은근히 높다. 스토리만 간단하게 즐기는 사람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될 [[개체치]], [[포켓몬스터/성격|성격]], [[포켓몬스터/대전|배틀환경]] 등의 개념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고 실전 개체를 만들기 위해 상당한 노가다가 수반되기 때문이다. 다행히 최근 [[포켓몬 GO]]의 유행으로 이러한 인식이 제법 환기되었다. 소위 포켓몬 세대라고 하는 현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들에겐 포켓몬이 어린애들이나 좋아하는 것이라기 보단 일종의 추억 돋는 존재가 되었기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지에선 포켓몬 관련 정보와, 그것을 소재로 한 유머도 많이 퍼지고 있다. 그래도 포켓몬을 그저 아동용 콘텐츠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꽤 있으므로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닌 이상 [[숨덕]]을 하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 2010년대 기준으로 세간에서 포켓몬을 좋아한다고 하는 발언 정도는 그닥 문제없이 받아들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