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커 (문단 편집) === 드로우 포커 === 자신의 카드를 다른 사람이 전혀 볼 수 없고, 공유하는 카드도 없으며, 받은 카드의 일부를 교환할 수 있는 게임. 이 중 가장 유명한 게임은 파이브 카드 드로우[* Five-card draw. 네이버 백과사전에서는 잭 포트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으로는 라스베가스라는 이름으로 통용된다.]이며, 한 사람당 5개의 카드를 가지고 시작하는 게임이다. 옛날에는 포커라 하면 파이브 카드 드로우가 떠오르는 것이 기본이었고, 게임 자체도 쉬워서 맨 처음 배우게 되는 포커이다. 하지만 카지노의 포커룸이나 토너먼트로는 거의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카드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기 때문에[* "거의"인 이유는 자기 손에 있는 패만큼은 상대방에게 없는 것이 확실하니까.] 다른 포커에 비해 운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 패에 대한 정보는 카드를 몇 장 교환했느냐를 가지고 추측해야 한다.[* 카드를 교환하지 않고 차례를 넘긴다면, 이를 통해 메이드(5장으로 만드는 족보. 즉, 스트레이트, 플러시, 풀 하우스 또는 포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를 추측할 수 있다. 1장을 바꾸는 경우에는 스트레이트나 플러시 비전 카드에서 스트레이트나 플러시를 시도하거나 투 페어에서 풀 하우스를 시도하는 것일 가능성이 많다. 2장을 바꾸는 경우에는 그 상대가 초보자라면 플러시 3장 혹은 스트레이트 3장에서 플러시나 스트레이트를 시도하는 것일 가능성이 많고 중급자 이상이라면 숫자 원 페어 + 영어 카드(주로 K나 A)를 가지고 영어 투 페어 이상을 시도하는 것일 가능성이 많다. 그리고 극히 드문 확률이지만 트리플에서 풀 하우스 이상을 시도하는 가능성도 있다. 3장을 바꾸는 경우에는 원 페에어서 투 페어 이상을 시도하는 것일 가능성이 많다. 때문에 상대방의 카드를 어느 정도 범위 내에서 예측을 할 수는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점을 감안해서 영어 원 페어를 가졌을 때 2장만 바꾸거나 투 페어(주로 영어 투 페어)를 가졌을 때 스테이를 하거나 트리플을 가졌을 때 스테이 혹은 1장만 바꾸는 선택을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 상대의 경우 카드를 섣불리 예측하는 것은 위험하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포커 하면 파이브 카드 드로우가 주류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드로우 포커로는 [[바둑이(카드게임)|바둑이]]가 있고, 깜깜이라는 게임은 파이브 카드 드로우의 변형이다. 이 외에 파이브 카드 드로우의 경우 변종게임이 많다. * "잭스 오어 베터(Jacks or Better)"의 경우 J 하이 카드(J탑) 이상을 들어야 베팅 가능하며, 그 이하는 체크(패스/콜)만 할 수 있다. * "잭팟(Jackpot)"은 모두가 J페어(J원) 미만이면 재경기를 한다. * "프로그레시브 잭팟(Progressive Jackpot)"은 한 술 떠 첫판에 모두가 J페어 미만이면 재경기, 그 다음 판은 모두가 Q페어 미만이면 재경기, 그 다다음 판은 전원이 K페어 미만이면 재경기, 그 다다다음 판은 전원이 A페어 미만이면 재경기, 이후부터는 K페어-Q페어-J페어-Q페어-K페어-A페어로 오락가락한다. 하우스 룰로는 A원 이후로 J투, Q투, K투, A투, J봉... 이런 식으로 재경기를 계속 해 댄다. --고만 재경기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