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카리스웨트 (문단 편집) == 속설 == [[파일:Y8z8zhx.png|width=250]] 출시 초기에는 술과 함께 마시라는 광고를 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도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광고가 나온 바 있었다. 이와 관련해서는 1989년 경쟁사인 CJ(당시 제일제당)측애서 '물보다 빠른 흡수'를 강조한 [[게토레이]]의 광고를 내보낸 적 있었는데, 이 이후로 [[술]]과 이온음료를 함께 마시면 이온음료가 [[알코올]]의 흡수를 도와 더 빠르고 심하게 취한다는 속설이 생겼다. 이에 따라 포카리스웨트가 뿅가리스웨트, 뻑가리스웨트, 박카리스웨트[* 이건 문자 그대로 [[박카스]]에 레모나를 타서 포카리에 희석한 것. [[붕붕드링크]] 항목 참조.] 등의 [[폭탄주]] [[칵테일]]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했다. 실제로는 이온음료가 술을 희석해서 알코올이 천천히 흡수되게 하고, 음주 후 이온음료를 마시면 탈수 현상을 완화시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014년 12월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 이 속설을 실험으로 검증해보는 내용의 방송을 한 바 있다. [[https://tv.naver.com/v/247362?fbclid=IwAR3zb-ywGfFsAE3N8xmYY44SQODXhWSu8cjywzHOjbjd9No_81Hrbk4uIqA|동영상]] 실험 후 소주만 마셨을 때보다 이온음료와 소주를 함께 마셨을 때 참가자들은 좀 더 빨리 취하는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비교 측정해 보니 이온음료와 소주를 함께 마신 경우가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가 약간 더 낮게 나왔다. 이어지는 의사의 인터뷰를 통해 기존 상식과 달리 술과 이온음료를 함께 마시면 알코올이 희석되며 알콜 배출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으로 방송은 마무리되었다. 방송 이후 채널A의 계열사인 동아일보에서는 포카리스웨트가 음주에 좋다며 [[http://news.donga.com/Culture/more29/3/all/20141217/68586894/1|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2015년 1월에는 포카리스웨트를 판매하는 동아오츠카에서 방송을 통해 이온음료에 대한 누명이 벗겨졌다며 술자리에서 포카리스웨트를 같이 마시는 사진을 찍어 게시하면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벌인 바 있다. 그러다가 2015년 2월, 부산에서 고등학생이 이온음료와 술을 섞어 마시다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동아오츠카의 이벤트가 도마에 올라 언론의 비판을 받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0/2015021000552.html|#]] 특히 동아오츠카에서 술을 이용한 마케팅으로 잘못된 음주문화를 확산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포카리 스웨트 같은 이온음료가 알코올 흡수를 돕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고 오히려 알코올을 희석시켜 숙취에 도움이 되는 것도 맞지만, 섞어서 마실 경우 오히려 자신도 모르게 주량을 초과하여 마시게 될 위험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술이 섞어마시면 더 빨리 취하기는 한다. 대표적으로 소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