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천시 (문단 편집) === 음식 === '''막걸리의 고장'''이다. 예로부터 포천 쪽의 물맛이 좋아서 막걸리를 빚는 주가(酒家)가 많았다고 한다. 그 중 일동[[막걸리]], 이동막걸리가 대표적인데 현지에서 막 만든 걸 먹어야 더 맛있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 군생활을 한 예비역들은 군생활 중 먹었던 그 막걸리 맛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그냥 빡세게 작업하다가 먹었거나 외박 나와서 먹은 술이라 맛있는게 아닐까?~~ 참고로 '이동'이라는 건 막걸리가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붙은 이름이 아니라 '이동면'(二東面)이라는 동네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일동 또한 '일동면'(一東面)이라는 면 이름에서 따왔다. 포천시내에 지역 막걸리 업체가 여러 개 있고 이들 회사가 '포천 ○○막걸리'의 브랜드명을 내걸고 파는 막걸리 상품이 여러개 있는데 맛이 미묘하게 모두 다르다. 심지어 [[산사춘]]으로 유명한 [[배상면주가]] 본사도 포천에 있는데 이 회사에서도 막걸리를 만든다. 이동[[갈비(고기)|갈비]]도 유명하다. 다만, 갈비 종류는 소위 본점 쪽에서 먹는다고 하면 일반적인 갈비에 비해 상당히 비싼 편. 그리고 어쩐지 이동갈비라고 파는 것들이 열이면 열, 죄다 미국산이다(...). 실제로 이쪽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갈비는 국산은커녕 호주산을 취급하는 집조차도 전혀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다. 포천시 토종 소갈비라며 마케팅을 하면서 수입산을 쓰는 아이러니함. [[포도]]도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또 손두부로 유명한 파주골이 위치하고 있지만 자가용이 없이는 --갈 수 없다--찾아가기 힘들다. 전국 [[달걀]] 산출량의 10%를 차지하고 있어 최다 생산지이다.[* 달걀뿐만 아니라 닭갈비의 닭도 많이 사용된다. 실제로 양계장이 많은 편이다. ] [[소흘읍]] 용상골입구 사거리에 '무봉리 토종순대국'이라는 [[순댓국]] 체인의 본점이 위치해있다. 처음에는 본점이 그리 크지 않았으나 제법 장사가 잘 됐는지 몇 년 지나지 않아 꽤 큰 가게로 이전했고 포천 밖에서도 체인점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맛은 무난하지만 최근 떠오르는 할매순대국 등에 다소 밀리는 모양새. 무엇보다 토종순대국 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순대는 찰순대를 쓴다...동교리순대국은 피순대 주니 피순대 찾으면 추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