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장마차 (문단 편집) === 포장마차에 대한 통념 === 주로 가난한 사람들이 운영하고 서민들이 이용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극심한 금전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많지만, 목 좋은 상권에 위치한 포장마차의 수익은 일반인들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포장마차 주인이 얼마 안 가서 집을 사서 단지 주민이 되더니 집을 한 채 더 사는 광경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서민들이 이용한다는 이미지 때문에 비교적 저렴하게 2차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통념이 있지만, 포장마차는 은근히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다. 포장마차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는 수요층은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2차 용도로 포장마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1차에서 어느 정도 취해서 와서 조금만 더 마시려고 포장마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미 취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가격을 일일이 따져 가면서 이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정식적인 사업자를 내고 하지 않는 장사이다보니 [[세금]]도 내지 않기 때문에 목만 좋다면 생각보다 이득이 많이 나는 장사이기도 하다.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자릿세이니 보호비 명목으로 딴지거는 조폭도 있다. 오히려 조폭과 연계해서 장사를 하는 기업형 노점상이 흔하며 이로 인해 통상 있을 수 없는 '''자리에 대한 권리'''를 만들어내 이 자리를 사고팔기까지 한다.[* 이 인간들은 자기 땅도 아닌데서 무단으로 장사를 하고 그걸 돈으로 사고 팔고 있다는 것] 인터넷에서도 노점넷 같은 곳만 가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글이 자리 매매글이며 지하철 역 근처, 특히 그 주변 사거리 횡단보도 앞 같은 명당자리는 몇 억을 호가하기도 한다. 배째라식으로 운영하는 포장마차도 있다. 예전에 롯데백화점 주변 포장마차 노점들에게 롯데 측이 돈 줄테니까 철거해달라고 요청했더니만 '''1개당 수 억대'''를 요구했다는 사실이 보도 된 바 있다. 그 밖에 [[전철연]]처럼 막장으로 나서는 경우도 있다. 2000년 초반 부천역 근처 노점상들이 차에 방화를 하는 통에 엄청난 비난을 받았는데, 주변 상가 및 가게주들이 대놓고 폭력 포장마차, 용역깡패와 다를 바 없다며 용역깡패가 사람죽인다고 이전에 걸려있던 걸개를 떼어버리고 달아버린 적도 있다. 그 덕인지 몰라도 한달 가까이 역 주변에 포장마차들이 얼씬거리지 않은 적도 있다. 그 밖에 [[외국인]]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포장마차들이 많은듯.[* 과거 명동의 경우 한국인들도 기겁을 할 살인적인 물가를 자랑했는데 거기서 더 바가지를 씌웠다.] 그런데 일본인에게 두세 배 값을 매겨서 팔아치웠더니 저렴하다면서 맛있게 먹고 갔다는 이야기도 있다.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중국인과 일본인들이 한국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고 오는데다, 관광경기 침체의 여파로 경쟁이 심해지면서 바가지는 커녕 점점 가격이 내려가는 추세다. 여담으로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포장마차에서는 소주만 판매하는 것으로 나온다. 요즘 포장마차는 호프집과 별반 차이가 없어서 디자인만 포차 감성이고, 실제 메뉴는 호프집과 동일하다. 호프집에서 치킨을 제외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고로 막걸리, 생맥주 같은 것도 취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