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장 (문단 편집) === 과대포장 === 내용물에 비해 지나치게 포장을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것이 [[질소과자]]. [[러시아식 유머|질소를 샀는데 과자를 덤으로 준다]]는 얘기도 이 때문에 나온다. 한국에서는 [[명절]]에 선물을 교환하는 것이 의례처럼 되어있는데, 이 선물포장이 상당히 과대포장된 경우가 많다. 부직포 재질의 가장에서 상자를 꺼낸 후 상자를 열어서 플라스틱 구조물 안의 물건을 꺼내면 막상 내용물은 얼마 들어있지도 않고 쓰레기만 우르르 나오는 식. 덕분에 매년 지자체와 정부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031551|명절선물 과대포장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사실 기준을 제대로 지킨 선물이라도 의외로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 과대포장 문제는 특히 [[화장품]] 업계에서 극단적인데, 20ml의 화장품을 담기 위해 가로, 세로, 높이가 3cm에 육박하는 두꺼운 플라스틱 병이 사용된다. 가급적이면 [[벌크]]용 포장이 표준 포장이 되도록 해야 쓰레기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레토르트 식품]]에서도 과장광고와 꼼수포장, 허위포장 등이 뉴스에 뜨기에 이르렀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547783|SBS 뉴스 : 이게 1인분? 즉석식품 너무한 '꼼수 포장'… 분통]]. 교묘하게 가운데를 가려놓고 2/3만 채워놓은 [[샌드위치]], 살점 약간 붙은 갈빗대 3개만 붙은 [[갈비탕]], 새끼손톱만한 고깃조각이 들어간 불고기 덮밥 등… 이런저런 압권들이 많지만, 심지어 일부는 '''닭근위라고 팔면서 몰래 절반 이상을 [[콩고기]]로 바꿔치기해서 팔기도 했다'''. 2014년 8월 기준 위 취재물을 제작한 기자는 [[페이스북]]에서 비슷한 사례에 대한 제보를 추가적으로 더 받기도 하였다. [[https://www.facebook.com/SBS8news/posts/921452697870248|제보 게시물]] [[아이스크림]]도 합세했다.[* 오히려 어떻게 보면 이쪽이 원조다. 질소과자 문제보다 [[700원 아이스크림]] 문제가 인터넷에 이슈화되었던게 좀 더 빠르다. 리그베다 시절에 질소과자 항목보다 700원 아이스크림 항목 생성이 1년여 더 빨랐다.] 대표적인 게 크런키 바. 아이스 크림이 봉지의 반만 들어있다. 그러니까 '''막대기도 포함한게 정확히 절반하고도 조금 크게.''' 그래도 얘낸 가게들의 폭풍세일(…)로 인해 웬만해서는 300원만 받아먹는다. 식품에만 한정되지는 않는다. [[제임스 롤프]]의 시리즈 'You Know What's Bullshit' 중에서는 [[USB 메모리]]의 과대포장을 까는 에피소드가 있다. [[아마존닷컴]]에서 [[렉사]] USB 2개를 샀는데, 256GB짜리는 비교적 정상적인 포장이 되어 왔지만 128GB짜리는 '''알맹이는 길이 7cm도 안 되는 주제에 주변을 둘러싼 골판지 포장은 33 * 23 cm[* ISO B4보다 살짝 작다.]나 된다(…)''' 종이 위에 USB를 45개나 덮을 정도라는 언급이 있다. 맨손은커녕 가위로도 안 잘릴 정도로 쓸데없이 질긴 건 덤. 그래도 이거는 질소과자의 포장으로 용량속이기와 무관한 것이고 상품고지등 현실적인 이유도 많다. 그리고 원래 저 방송이 말도 안 되는 것으로 까는 게 방송 컨셉이다. [[AMD]]의 [[AMD RYZEN Threadripper|스레드리퍼]]의 경우 [[플래그십 제품]]이라곤 하더라도 [[CPU]]치고는 무지막지한 포장 양을 자랑한다.[* 다만 변명의 여지가 있는 것이 스레드리퍼의 경우는 다이 사이즈가 라이젠 CPU의 2배에 달할 정도로 크고 구성품도 본품, 설명서 및 보증서를 제외하더라도 쿨러 가이드와 TR4 소켓용 별모양 토크렌치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케이스도 '나 스레드리퍼 보유자임'을 과시하는 이이템으로 전시할 수 있기도 하고.] [[인텔]]의 i9도 일명 '''축구공'''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포장을 썼으나, 현재는 원가절감인지 다른 동세대 제품들과 모양은 같고 크기만 큰 박스를 쓰고있다. 광고만 가득한 방송채널을 질소채널이라고 비꼬기도 한다. 질소는 지구 [[대기권]]의 78%를 차지하기 때문에 지구 또한 창렬이라고 드립칠 수도 있다. 대기권 질소의 작용 및 역할에 대한 사항은 둘째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