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터 (문단 편집) === [[선거]] 포스터 === [[대한민국]] [[공직선거법]] 상 용어로는 선거벽보라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선거 포스터 크기는 주로 [[B4]] 용지나 [[A3]] 용지를 쓰도록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A3 용지를 사용한다. 한국의 경우,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성명, 소속 정당 및 기호가 반드시 표기되어야 한다.[* 의외로 후보자의 사진은 필수가 아니며, 소속 정당 또한 당명을 직접 명기하는 대신 로고 등으로 갈음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선거구호(슬로건) 및 약력 정도가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사소해 보여도 후보를 홍보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이기 때문에, 많은 정당이나 후보자들이 벽보에 꽤나 공을 들인다. 특히 대선 벽보는 정당의 홍보 역량을 총집결한 것이라 봐도 지나치지 않다. 유명 디자이너들과 카피라이터 등을 섭외하여 슬로건은 물론이고 사진의 구도, 후보자의 표정 및 제스처, 세세하게는 기호나 후보자 성명의 글씨체나 크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까지도 신중하게 결정한다. 대체로 후보자 및 정당의 인지도가 높을수록 포스터는 심플해진다. 예를 들어 유명하지 않은 후보들[* 군소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물론이고, 기초의회의원 같은 경우는 애초에 후보자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거대정당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다.]은 벽보에 온갖 수식어나 약력을 적어넣는 경우가 많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주목을 끌기 때문이다. 반면 인지도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대선 유력 주자들의 벽보에서는 약력 없이 슬로건만 부각시키는 게 일반적이다. 어차피 그쯤 되면 저 사람이 누군지 대부분이 알고 있으므로 굳이 약력을 쓸 이유가 없는 것이다.[* 사실 벽보에 텍스트가 많으면 시각적으로 산만해져서 후보자를 부각시키는 데에 역효과를 낼 수 있다.] [[파일:f4w243fgrg.jpg]] [[싱가포르]] [[인민행동당]] [[2020년 싱가포르 총선]] [[포스터]]. [[리셴룽]]이 활짝 웃는 표정을 짓는 것이 특징이다. [[https://www.malaymail.com/news/singapore/2020/07/06/why-one-party-dominates-singapore-politics/1881817|기사]] 학교에서 전교 회장, 부회장을 선출할 때도 포스터를 부착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큰 도화지나 납작한 스티로폼에 POP형식의 손글씨나 프린터로 알록달록하게 이름,사진, 공약을 적으며, 실제 정치인들의 선거 포스터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학교 선거용 포스터 제작 업체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