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병 (문단 편집) ==== 관절 분쇄기 ==== 포병 하위 병과 중 전포에 한정된 이야기지만, 포병으로 복무한 이후 허리나 무릎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포탄이 무거운 게 첫째 이유다. 가장 편한 포탄사격 훈련에도 발사할 포탄을 모두 직접 운반/적재해야 하며 제일 힘든 전준태+탄적재의 경우 포상탄약고에 있는 포탄, 또는 그와 같은 수량의 모의탄을 적재해야 하는데 40kg이 넘는 포탄을 인당 수십발씩 옮기다 보면 허리와 무릎이 남아나질 않는다. 견인포의 경우 한 문의 포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155mm 견인포 기준으로 인원이 10명 내외가 필요한데[* 포반장, 사수, 부사수 외 다수의 포수. 그러나 10명까지 거의 잘 안 채워진다. 그래도 7~8명은 유지되지만.물론 105mm의 경우에는 이것보다도 적어진다.] 수 톤짜리 견인포의 포다리를 직접 들어올려 움직인다[* 물론 바퀴가 지렛대 역할을 해서 가능은 하다. 다만 원조격인 M114보다는 포신이 더 긴 편인 한국 개량형인 KH-179쪽이 더 들기 쉽다.] 이로 인해 간혹 신경외과적인 질환으로 인하여 [[의병 전역]] 하는 [[병사]]도 간혹 생기곤 한다. 실제로 군병원의 신경외과 환자의 대부분이 [[공병]]이나 포병이다. 견인포를 들어 고정시키는 자키 역시 이러한 병의 주범 중 하나, 특히 허리 망가지기에 아주 좋은 동작[* 한쪽 방향으로'''만''' 계속 힘을 줘서 돌려대기 때문에 한쪽 근육이 무리오기 딱 좋으며 관절에도 악영향을 끼친다.]이므로 짬이 찬 상병장급들은 자키 뜨는 역할을 후임들에게 넘겨버린다.[* 대부분 자키 뜨는 역할에서 부사수로 빼거나 말번 포수로 도망가버린다. 사수급들은 초편/재편 받느라 그런거 돌릴 이유가 없기 때문.][* 아주 힘좋은 별종 중에는 분대장달때까지 자키뜨는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