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노 (문단 편집) === [[탐닉]]성 === [youtube(wSF82AwSDiU)]<한국어 자막 설정 가능> 2012년 [[TED]]의 '''포르노에 대한 위대한 [[실험]]'''(The great porn experiment)이라는 개리 윌슨의 강연이 있었다. * 대부분의 소년들이 '''10세 이전'''에 급작스레 섹스에 매료되어 포르노를 찾아 헤맨다고 한다. 그러나 [[뇌]]는 [[수렵]]시대에 머물러[* [[인류]] 문서를 읽어보면 현대인과 원시인의 유전적 차이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물론 치아 개수와 턱 크기 등이 변하는 중이지만, 현대인과 원시인을 다른 종으로 분류할 정도로 큰 변화는 아니다. 2019년 말에 나온 [[유전자]]를 이용한 초기 인류의 자연수명 연구에서 38년이란 결론이 나왔는데, 앞의 내용처럼 현대인과 원시인의 유전적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생물학]]적인 자연[[수명]]도 비슷할 것이다. 40대 쯤 되니까 몸이 뭔가 예전만 못하다면서 연구 결과에 납득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했다.] 새로운 여성을 볼 때마다 번식의 기회로 인식하여 '''과도한 [[도파민]] 분비'''로 전두엽 피질이 변화하여 쉽게 무기력해지고, 자극치가 높아져 계속 새로운 자극을 갈망하게 된다고 한다.[* 과도한 [[자위행위]]가 정신질환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에서 지목한 부분이 과도한 도파민 분비로 인한 도파민 수용체의 손상이다.] * 단순한 클릭을 통해 '''무한한 자극'''을 접할 수 있는 인터넷의 의존성이 포르노와 맞물려 파괴력이 매우 강하다고 한다. '''[[발기부전]]에 [[비아그라]]가 듣지 않는 경우는 인터넷 포르노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뇌 구조가 바뀌어 성기에 자극이 약하게 전달되어서 그렇다고. 이 때문에 '''무기력증'''의 원인이 되는데, 강한 자극이 다른 일을 지루하게 만들고 자극의 과소비가 [[전두엽]] 피질의 변화로 이어져 의지력이 저해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 그러나 '''[[금딸|자발적인 포르노 끊기]]'''로 뇌 구조가 온전히 회복되고 자극치도 정상적인 수치로 돌아오면 [[우울증]], 무기력증도 치유될 수 있다고 한다. '''뇌는 유연'''하기 때문이라고. 중요한 것은 '''지속적이고 새로운 흥분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그 동안 이런 연구가 드물었던 것은 포르노를 보지 않는 대조군이 드물어 [[연구]]에 헛발이 생기거나 더디게 진행되었으나, 포르노를 끊은 몇 천 명을 발견하여 연구를 완성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요약하자면, 인터넷 과몰입과 번식욕이 맞물려 파괴적인 의존성과 무기력증, [[발기부전]]을 유발하는 인터넷 포르노지만, 아무리 잠깐이라도 확실히 자발적으로 끊기만 하면 문제들이 온전히 해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다만 [[http://web.archive.org/web/20170423114726/http://iambad.tistory.com/80|당신이 포르노를 봐도 되는 이유]]에서의 반박문에 따르면, 이런 현상은 '''비단 포르노뿐만은 아니며''', 긍정적인 성관계 효과도 보고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포르노의 부정적 영향이 통계 결과 '''거의 없거나 무의미하다'''는 것은 어폐가 있는데, 어떤 것이든 빠져들면 '''도파민이 과다 분비'''되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 그리고 권위를 언급하는 저 반박문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임상심리사]]의 이야기'''라고 당당히 언급하고 있다. 포르노를 보는 것은 섹스에 대한 생각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뇌의 반응으로 보자면 그 자체가 '''섹스하는 것과 거의 같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03552.html|'포르노그래피는 섹스의 대체물']] 문단 참고.[* 문제는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흔히 포르노를 볼 때 섹스처럼 하나의 대상을 보는 게 아니라 마음에 드는 것을 찾고자 여러 개를 둘러보면서 자극을 받기 때문에 지속적인 쿨리지 효과로 인해서 도파민 수용체가 손상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